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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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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집터 / 곽주현
곽주현 추천 0 조회 62 24.05.20 01:2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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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0 02:03

    첫댓글 빈 집터를 바라보는 애잔한 눈길이 전해옵니다. 그래도 정든 집터에 친구가 살게 되다니, 참 다행스럽겠어요. 함께 한 세월이 많을 테니 나늘 이야기도 많고요.

  • 24.05.20 06:14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글처럼 글이 정갈합니다. 교과서에 옛 성읍 터 설명하는 글처럼 자세하네요.

  • 24.05.20 07:26

    옛집을 보면 여러 감정이 교차하겠어요. 담백하게 쓰고, 교훈을 드러내지 않아도 이렇게 좋은 글이 되네요. 잘 읽었습니다.

  • 24.05.20 10:51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를 되뇌이며, 어린 시절운 떠올릴 수 있는 특권을 누리며 사시네요.

  • 24.05.20 11:45

    잘 읽었습니다.

  • 24.05.20 12:38

    초등학교 3학년이면 한창 어린 나인인데 말하지도 않고 넘겼네요.
    이제는 터만 남은 공간을 보면 여러 생각이 떠오르겠어요.
    그래도 친구, 텃밭 덕분에 그 안에서 들리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24.05.20 13:16

    고향집이 사라진 터라 더욱 애잔하게 읽힙니다.
    엄마가 밥 먹으라고 부르는 소리에 또 울컥!

  • 24.05.20 13:20

    아쉬운 듯 슬픈 선생님 마음이 전해지네요. 선생님 따라 골목 여행한 기분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05.20 17:09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집터 팔 때 서운하셨겠지만 친구분이 샀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언제든지 가보실 수 있으니까요.

  • 24.05.21 00:48

    뭔가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어릴적 살았던 제 집도 상상하며 읽었답니다. 마지막 단락에 어머니의 밥상이 너무 정겹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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