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는 던저졌다" 라며 루비콘강을 건너는 줄리어스
시저는 내가 이강을 건너지 않으
면 인간세상이 불행해 진다며
명확히 시대적 방향을 제시하며 이후 내전을 거쳐 제정로마 시대를 열었습니다.
비록 그는 이일로 암살을 당했지만
뒤를 이은 아우구스투스,트라야누스,하드리아누스등 세습이 아닌 능력위주의 유능한 황제들이 잇달아 제위하여 서구문명의 기원이된
찬란한 제정의 로마를 완성하여
인류 역사를 한단계 발전 시켰습니다.
멤버들과 협의 끝에 찍고 찍고 여행이 아니고 로마를 일주일동안 제대로
보기로 하였습니다.
카이사르포럼 트라야뉴스 포럼
트라야누스 원주공부,포로로마노.
팔라티노언덕.바티칸,콜로세움,
연합군2차대전 참전비,이태리통일
제단등 발품 팔아가며 돌아 다녔습니다.
로마최고의 황제들을 궁궐안에서
죽지 않았습니다.
재위기간 풍찬노숙하며 전투하고
제국을 순방 국경을 튼튼히 하였
습니다.
선견지명을 가진 넓은안목의 지도자를 뽑는일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곧 우리도 선거를 치룹니다.
카르타고의 한니발 장군이 로마를
유린한 트라시메노 호수가에서
점심을 들며 긴여행을 마칩니다.
내일은 로마서 제네바 인천으로
귀국합니다.
한달 7일간의 긴 여행을 무사히
마칩니다
.
첫댓글 장기간 멋진 여행 하셨네요~
모두들 세상을 돌아보고
나를 돌아보고 우리사회를 돌아보는 말년의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