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ubf 6월 넷째주 주일 메시지
누가복음 3장 강해 이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누가복음 3장 7-누가복음 3장 14
요절 누가복음 3장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3장부터는 예수님이 30살이 되었을 때입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친척으로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났습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미리 준비하였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 속에 오시도록 회개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가 회개해야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에 들어오십니다. 요한은 사람들에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때 우리 공동체에서 다 함께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음으로 다 함께 천국을 누리는 가정과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7.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요한은 세례 받으러오는 무리에게 독사의 자식이라고 책망하였습니다. 마태복음을 참고하면 세례 받으러 오는 무리들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입니다. 마태복음에 보면 예수님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책망하였습니다. 독사의 새끼는 사탄의 자식이라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너희 아비가 사탄이요 너희는 사탄의 자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과 요한은 유대인들에게 사탄의 자식이라고 아주 심한 책망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정작 유대인들은 자신을 사탄의 자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당연히 천국에 갈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회개할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이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 사탄의 자식이라고 책망하십니다. 그들은 회개치 않으면 지옥에 갈 것이요 그들의 가르침을 받은 다른 사람까지 지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요한은 그들이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회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왜 자신이 독사의 자식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을까요?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혈통에서 태어나고 8일만에 할례를 받았으니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안식일을 지키고 십일조를 드리니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자신들은 신앙생활을 아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내면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나 속은 사탄의 자식이었습니다. 그들의 내면에는 하나님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불신자들과 같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상주심과 심판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내면에는 하나님 대신에 탐욕과 거짓이 있었습니다. 마음이 교만하였습니다. 이런 죄가 있는 곳에 사탄이 마음에 들어옵니다. 우리는 여기서 우리의 겉 모습만 보지 말고 우리의 속을 보아야함을 배웁니다. 우리 가운데도 모태 신앙을 가진 사람, 오래 신앙생활을 한 구신자들이 바리새인이나 서기관과 같이 되기 쉽습니다. 그들은 조상들이 믿음이 있었으니 자신들도 믿음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전에 믿음으로 살았으니 지금도 믿음으로 사는 것처럼 착각합니다. 그들은 행동으로 예배 나오고 있으니 내면도 믿음이 있는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신앙은 나의 개인적인 것이요, 항상 오늘이요 현재입니다. 지금 믿음이 없다면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 성령을 따라서 살지 않고 육체의 욕심을 따라서 산다면 그는 독사의 자식이 된 것입니다. 마음이 교만하면 사탄의 자손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을 진실하게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즉시 회개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천국에 갈 줄로 생각하였는데 지옥에 가 있게 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의 열매를 맺으라)
“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세례요한은 유대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 사탄의 자식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들의 조상이 아니라 사탄이 그들의 조상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아브라함의 자손이 될 수 있을까요? 그들은 마음에 교만과 욕심을 회개하고 아브라함이 믿은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우리가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좋은 나무에 붙어 있어야합니다. 붙으면 살고 떨어지면 죽습니다.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맺고 떨어지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우리는 가지이므로 스스로의 힘으로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힘은 나무에 있습니다. 우리는 참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합니다. 예수님과 사랑의 관계성을 맺어야합니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묵상함으로 예수님의 말씀이 나의 마음 속에 거해야합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이 나의 마음에 살아있게 해야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붙어 있는다고 저절로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닙니다. 나무는 저절로 열매를 맺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자유의지가 있어서 저절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믿음으로 습관을 변화시키는 투쟁을 해야합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경건에 이르는 연단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경건에 이르는 훈련을 하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환경에 처해야합니다. 반복하여 훈련해야합니다. 적어도 습관이 되기까지는 40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손홍민은 하루에 1000개 이상의 공을 차는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 20세 이히의 축구팀도 끊임없이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대도 조세형은 예수님을 믿고 변화되었습니다. 여러 교회에 다니며 간증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은 후에 12번이나 죄를 지어서 교도소에 다녀왔습니다. 최근에도 82세나 되어 또 도둑질을 하여 교도소에 갔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었어도 습관을 변화시키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었으면 우리는 믿음으로 사는 연습을 끊임없이 해야합니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
“9.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우리가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할 긴박성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 하나의 선택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반드시 맺어야하는 필수입니다.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지 않으면 포도나무는 존재의미각 없습니다. 집을 짓는 목재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불에 태워 불쏘시개로 사용합니다. 요한은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아담의 범죄 후에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이미 심판을 받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여 있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도끼로 찍어서 불에 던지울 것입니다. 영원히 지옥 불에 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절박성을 갖고 지금 당장 회개해야합니다. 우리가 맺어야할 열매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성령의 열매의 핵심은 사랑과 공의입니다. 요한은 사랑과 공의의 열매를 맺도록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방향을 주고 있습니다.
(사랑의 열매를 맺으라)
“10.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무리가 우리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 물었습니다. 요한은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십니다.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나누라고 하십니다. 사랑은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는 떡이 두 개 있어야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떡이 하나 있으면 반쪽으로 나누어 먹으면 됩니다. 우리는 같은 옷이 두 벌 있어야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여름 옷이 두 벌 있으면 한 벌은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합니다. 배고픈 사람에게 돈을 써야 합니다. 사도요한은 재물을 가지고 있는데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랑은 구체적으로 피와 같은 돈을 쓸 수 있어야합니다. 돈은 쓰라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쓴 것만이 내 돈인 것입니다. 돈을 남겨 놓고 죽으면 그것은 다른 사람의 돈이 되는 것입니다. 분쟁의 원인이 됩니다. 돈은 친구를 사귀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이렇게 물질을 나누는 것 못지 않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바리새인들은 항상 다른 사람들을 마음으로 판단했습니다.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이삭을 비벼 먹는다고 비판하고 손을 씻지 않고 식사한다고 비판하고 예수님이 세리나 창기와 함께 식시한다고 비판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너희는 내가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알았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항상 자비와 긍휼의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그 마음으로 돈을 사용해야합니다.
(공의의 열매를 맺으라)
“12.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14.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요한은 세리에게 부과된 세외에 더 거두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군인들에게는 정부에서 주는 월급을 족히 여기고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돈을 주지 않는다고 거짓으로 고소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세리나 군인들은 법을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공의는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사는 것이 법을 무시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우리에게 법만을 내세우는 사람은 꽉막힌 사람처럼 보입니다. 답답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이런 사람이 율법주의자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율법주의를 금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율법을 페하러 온 줄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온전하게 하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율법을 온전하게 지킬 수 있을까요? 우리는 율법이라는 칼을 사랑으로 싸야합니다. 우리는 율법의 칼을 내가 잡지 말고 성령께서 율법의 칼을 잡게 해야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율법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율법을 통하여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사랑 안에서 율법은 진리가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율법을 지키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이런 사람이 공의를 행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은혜 속에서 특별히 십계명을 지켜야합니다.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우상에게 절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공경하고 안식일을 지켜야합니다. 부모를 공경하고 살인하거나 간음하거나 도적질하거나 거짓증거하지 말아야합니다. 탐심을 버려야합니다. 그리고 교통법규를 지켜야합니다. 국세법도 지켜 세금을 내야 합니다. 법을 지켜 군대도 가야합니다. 우리가 사랑으로 율법을 지켜야 우리가 사는 사회가 아름다운 사회가 됩니다. 살기 좋은 안전한 곳이 됩니다.
(결론-하나님의 자손으로 열매를 맺자)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없고 욕심이 있는 사람, 미움이 있는 사람, 교만한 사람은 독사의 새끼요 사탄의 자손입니다. 우리는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모셔야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성령님이 계셔야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아브라함의 자손이 됩니다. 다음에는 열매를 맺기 위해서 삶을 변화시키고자하는 투쟁을 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훈련하고 연습해야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고자 투쟁해야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점차 하나님의 자녀답게 변화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칩니다. 저는 우리 모임에 최유성 목자나 남다윗 목자나 유남태 형제 같은 분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분들은 아내를 사랑으로 섬기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아내가 이들을 존경하고 이들의 믿음을 칭찬합니다. 조한설 사모나 변나영 목자나 신수경 자매도 남편을 존경하는 겸손함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항상 남편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이 가정을 보고 결혼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갖고 실제 결혼한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이런 아름다운 가정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도 서로 피해를 주지 말고 배려하여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누가복음 3장 문제 강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누가복음 3장 7-누가복음 3장 14
요절 누가복음 3장 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천안 ubf 6월 넷째주 주일 메시지 토요일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