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경남 2단계 격상이되었죠 경남센터 나눔실은 20명까지 (8m제곱당 1명) 수용가능한곳이기에 방역수칙 준수하에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전반기 강의한내용과 바라는점 진행시 확인해야하는점들에 대해 상호간 확인공유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야기하는 많은 내용들중 중요한건 청소년뿐아니라 학부모의 관심이 필요 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도박과 게임의비교했을때 많은학생들과 부모님들은 돈을걸어야만 도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그리고 자기자신에게 가치있는것을 거는 모든행위를 도박이라 말합니다 개념을 잘이해했음 좋겠네요 누구나 한번도 도박을 하지않은분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도박중독에 빠지지 말아야겠죠~~ 코로나이후 비대면수업이 많아짐에 따라 발생되는 문제가 있는데 그중에서 청소년도박문제가 요즘 큰 이슈이죠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2018년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도박에 빠지는 경로는 '주변 사람, 친구, 선후배의 소개'라는 응답 비율이 79.1%에 달했고, 도박을 주로 같이하는 사람은 66.3%가 친구나 선후배라고 합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시작하는데다가 온라인, 스마트폰 등으로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도박을 범죄가 아닌 놀이로 인식합니다.
또한 또래집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청소년들은 발달과정의 영향으로 신체 및 심리상태가 불안정하고 학업, 진로, 대인관계 등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에 도박 중독에 빠지기가 쉬운데요~
사람들은 도박을 하면 큰돈을 벌 수 있을 것 같고, 이번에는 잃었어도 다음에는 크게 이길 수 있을 것 같고 계속 하면 잃은 돈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도박에 빠져듭니다 청소년들두 마찬가지입니다
보통많은 학생들이 이런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난 도박은 하지만, 중독까진 아니야~ 부모님도 똑같은생각을 하시죠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자신은.또는 나의자녀는 도박중독에 해당되지 않을 것이라고 섣불리 확신하곤 합니다
도박에 대한 충동을 스스로 절제할 수 있고, 생각보다 그렇게 과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정말로 과하지 않을까요?
도박중독의 유무는 도박문제 선별검사라는 자가진단을 통해 쉽게 자가진단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