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 따뜻한 공감 +
나도 그랬다,
참 단순한 말이지만
참 초라한 표현이지만
나도 그렇다,
때로는 그 말이
넌 이 세상 혼자가 아니라고
찬 손 꽈악 붙잡아줄 때가 있네(홍수희)
+++
밝았습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명상의 주제는 "모든 것이 행복한 결실을 맺음에 확실하다" 입니다.
지난 45여일이 광풍처럼 지나갔지만
행복한 결실을 맺을수 있었던 것은
우리 모두의 간절한 마음이 모아져서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행복한 결실을 맺을수 있는 첫단추를 끼웠다는 것이
더 정확하겠네요
"나도 그랬다"라는 시를
정근식교육감님과
간절함에 함께하신
모든분들에게 선물로 드립니다.
경쟁으로 지친 우리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고, 공감하는,
우리 모두가 정근식교육감이 된다면
우리 교육이 더 많은 행복의 결실을 맺을수 있을 것 입니다.
앞으로 더욱
경쟁에서 협력으로
차별에서 지원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지친 그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그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아이들의 손을 꽉 잡아줄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이렇게 행복한 하루 맞이할수 있는것
모두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