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초원문명의 주역인 흉노어와 인더스문명의 주역인 드라비다어는 동일하다. 드라비다어는 거의 한국말이다.
이는 빙하기 이후에 인류가 생존하기 어려웠던 북반구의 기온이 상승하고 세계 최다로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듯이 서해 대평원 중심으로 세계농경문명이 처음 시작된 한반도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한반도사투리을 사용하던 알(해)한족=알이한족=아리한족=알칸족이 한반도를 떠나서 서쪽으로 이동하여 유럽과 인도로 들어 갔기 때문이다. 영어의 조상어가 한반도사투리인 이유다.
빙하기 이후 유럽인들과 인도인들의 부계 조상은 한민족인 것이다. 고고학적으로는 빗살토기가 한반도에서 출발하여 중앙아시아를 거쳐 북유럽-북아프리카까지 이어지고 있고, 고인돌이 한반도를 출발하여 해로를 따라서 차이나동해안과 동남아,그리고 인도와 지중해와 영국으로 이어지고 있다.
청주 소로리 볍씨는 구석기 청주 지역 농경생활을 보여주는 징표로서 한반도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벼농사를 시작했다는 증표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볍씨는 1만 3천~1만 5천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로 인증되었습니다. 또한 소로리 볍씨는 현재의 벼와는 39.6%의 낮은 유전적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