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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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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별일을 다 봅니다.
리진 추천 0 조회 405 23.12.20 10:36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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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0 10:43

    첫댓글 아들이 신세대네요.
    남자도 변해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는
    시대 같아요.^^

  • 작성자 23.12.20 13:07

    아들이 생각보단 보수적입니다.
    더구나 음식은 라면만 겨우 끓이는 정도.
    열심히 일러줍니다.
    설거지도 청소도 잘 해야 된다고.^^

  • 23.12.20 10:47


    아들의 여친이
    꼭 며느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무엇이든 도전하는
    배움의 정신이
    매우 정서적인것 같아서
    귀인 같습니다.

  • 작성자 23.12.20 13:09

    덕담 감사합니다.
    3월 16일 결혼합니다.
    이제 준비는 다했고 결혼식만 남았습니다.
    안 그래도 나랑 비슷한 면이 있네요.

  • 23.12.20 11:15

    ㅍㅎㅎㅎ
    울 아들들도 그러더군요.
    여친 생기더니~요리도 해보고~이벤트 행사도 하고..
    그러더니~결혼 했답니다

  • 작성자 23.12.20 13:11

    좋아하면 뭔들 못하겠어요.
    우리도 연애를 하고 결혼해 봤으니 그 맘 일지요.
    제발 변치만 말기를 바랍니다.

  • 23.12.20 11:20


    감성이 엄마를 닮은걸요
    그동안 내색을 안했을뿐
    결혼하면
    이쁘게 살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2.20 13:13

    제 아들은 저랑 전혀 다른 성향입니다.
    아마 좋아하는 여자가 나타나니 뭐든 다 맞춰주나 봅니다.
    제가 웬만하면 다 맞춰 주라고 하지요,
    감성은 도리어 며느리감이 더 저를 닮은 것 같네요.

  • 23.12.20 11:20

    어머나!!세상에! !
    이쁘기도 하여라..
    색시될 여친이랑 함께
    크리스마스쿠키를
    엄청 예쁘게 만들었어요.
    저거 만들면서 두 연인
    얼마나 들떠 있었을까요.ㅎㅎ

    아들들도 주방에 안들어가면 큰일 나는 시대라서
    우리는 그저 자식들 행복한거 지켜보는것도
    즐겁지요...

    리진님~♡♡♡
    여성방에 리진님의 글로 방이 환해졌네요.^^

  • 작성자 23.12.20 13:16

    그저 소소한 이야기 거리인데도 반가워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즘은 뭐든 같이 해야 합니다.
    아이 키우는 것도 같이....
    우리 땐 여자 혼자 아이 키워도 당연했던시대.
    독박육아 라는 말은 몰랐잔아요.

  • 23.12.20 11:21

    어쿠~~아들 솜씨 좋은데요
    여친생기니 기분도 좋고 엄마한테 선심도 쓰네요
    착한아들 장가가서도 그맘 안변하면 넘버원이지만
    그래도 엄마가 째맨 양보하세요 ㅎㅎ

    온 집안의 평화를 위하여 부라보~~~~

  • 작성자 23.12.20 13:19

    아들 솜씨는 없어요.
    아마도 여친이 하라는 데로 했겠죠.
    저한테는 잘하긴 해도 평화를 위해선
    이젠 며느리의 남편이 돼야겠지요.
    저는 먼 발치에서 행복하게 살기만 기도해야죠.

  • 23.12.20 11:28

    오모나 ~
    넘 이뽀서 어찌 먹는데요 ㅎ
    여친만나서 좋은쪽으로 변하니
    남의 아들이지만 넘 이쁘네요 ㅎ ㅎ

    리진님 내년에도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2.20 13:23

    감사해요 지호 님 .
    울 사위 이름이 지호 라서 더 애정이 갑니다,
    아침에 막내 올케랑 둘이 하나 씩 커피 뽑아서 먹었어요. ^^
    지호님도 내년에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23.12.20 11:41

    정말 예쁘네요~
    먹기 아까우니 사진 여러장 찍어놓고 드시길요~^^

  • 작성자 23.12.20 13:25

    위에 올린 3장 찍었어요,
    참 36년을 키워도 아들에게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 23.12.20 11:59

    ㅎㅎ..세상이 많이
    변했지요.
    어떻게하든 지들끼리 오손도손
    이쁘게 지내면 최고죠...ㅎ

  • 작성자 23.12.20 13:26

    맞아요.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따라가야지요.
    새 가정을 이루어 행복하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 23.12.20 13:26

    너무도 예쁘네요
    먹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요즘 아이들 연애 트랜드 인가봅니다
    연애를 참 잘하는것 같아요
    시간을 쪼개서 이것 저것 경험하고
    배우고 만들고~
    든든한 아들 이쁜 며느리
    상견례도 하셨고
    미리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2.20 13:29

    그러게요. 저도 가끔 놀랍니다.
    요즘은 저런 것 까지도 같이 해야 하는 구나 싶구요.
    저도 이것 저것 배우는 것 좋아해서 배우기도 했지만
    그냥 혼자 했지요.
    요즘은 생활 자체가 부부 중심이 되니까
    올바른 방향이 아닌가 해요.^^

  • 23.12.20 14:09

    여자친구를 아끼고 좋아하나 봅니다,,

    요즘 젊은 세대나 나이먹은 세대나
    여자말 귀기울이고 잘들어서
    손해볼것 없단 생각이 듭니다,,ㅎ

    결혼하기까지가 설레임이고...
    결혼하고 난후가 진짜 삶이지요
    살며 부딪히며..

    잘맞는 짝꿍 골라서
    행복한 삶 꾸려가세요^^

  • 작성자 23.12.20 15:14

    오래 사귄 여자애랑 헤어지곤 몇년 연애 안하더니 작년엔 결혼 안할수도 있다고 했는데, 지금 짝을 만났네요.
    아들이 좀 보수적인 성격인데
    아들답지 않은 것들을 같이 하고 다니니 많이 좋아하는거겠죠..
    설레임.
    연애 때나 느끼는 감정이겠죠.

  • 23.12.20 14:13

    우리 아들도 내가 아무리 얘기해도 안듣던 것을 여자친구 한마디에 변하는 것을 보면서
    속으로 놀라고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만큼 여자친구가 아들 맘속의 1순위 인가봐요.

  • 작성자 23.12.20 15:17

    맞아요.울아들도 내가 그런거 배우라면 절대로 안할거에요.
    엄마에게 살갑진 않아도 속 정은 깊은 걸 아니까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두죠.
    그러니 자식은 장성해서 가정을 꾸리면 놓아야되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20 15:19

    물어보진 않아도 아마도 색시가 도왓겠죠.
    집에서 내가 만들때도 전혀 무관심한 아들이였으니까요.
    먹기가 아깝긴 해요

  • 23.12.20 15:12

    아드님이 여자 친구와 그런 아기자기한 것을 만들수 있는 분 이라면 결혼 해서도 재미 있게 잘 살것 같네요
    그리고 아드님이 장래 부인 될 사람을 많이 사랑 하는것 같네요
    하자는대로 다 하는 것을 보면요
    집에서 치즈 케일을 만드세요
    기술이 좋으신가봐요
    저는 그런것 엄두도 안나는데요
    맛나게 해서 선물 하시면 좋아 하시겠어요

  • 작성자 23.12.20 15:24

    네. 소개받은 여러 아가씨들 중 몇번 보고 바로 결혼 해야겠다 했데요.
    제가 보기에도 딱히 흠은 없어 보입니다.
    사돈 내외가 큰딸은 성격이 좋아서 사춘기도 없이 자라고 음식도 잘한다고 자랑하시데요.
    울아들은 겨우 라면만 끓일 줄 아는데.ㅎ
    저도 오래전 아이들 어릴때 제과저빵을 중급과정까지 배웟어요. 애들 만들어주려구요.
    근데 요리는 못합니다.^^

  • 23.12.20 15:26

    @리진 그러시군요
    좋은 며느리감이시네요
    좋은 며느리가 잡안에 들어오는 것도 복 이지요
    제가 그 생각 해 봤어여
    혹시 제과 제빵을 배우셨나 하구요
    역시 그러셨군요

  • 23.12.20 15:48

    서로 사랑으로 함께하니 앞날에 축복만 있으리라 봅니다
    맞추어주는 마음이 예쁩니다

  • 작성자 23.12.21 06:10

    감사합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 23.12.20 16:58

    아드님이 참하게 잘만들엇어요 ㅎ
    우리 리진님보다 잘하지 않앗나요 ㅎ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 작성자 23.12.21 06:12

    어제 저녁 물어봣어요.
    혼자 다 만들었나구요.
    당연히 도움 받았다고 하네요.
    올케들과 두생생과 하나씩 맛보여 주려 합니다.

  • 23.12.21 01:26

    리진님 여성방에서
    만나니 방가워요~🙂

    며느님 맞이 하심도
    축하드리고, 리진님과
    성향이 비슷하다니
    조신하고 참한 규수님일거 같아 부러운 마음도 드네요..ㅎㅎ

    그나저나 쿠키가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웠겠어요..ㅎㅎ

    여성방에 발걸음 하셨으니 자주 놀러오시구요~😉



  • 작성자 23.12.21 06:14

    여러가지 부족해서 늘 눈팅만 했는데,
    샤론방장님 덕분에 이렇게 신고식 하게되네요.
    종종 들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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