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이 참 많이 오더라고요.
내일도 날씨가 흐리다고 하던데,
그래서 아마 2023년의 마지막 해가 지는 모습은
못 볼 거 같습니다.
근데 올해 1월 1일이 되면
불과 하루 차이지만, 몇 시간 차이지만,
되게 날씨가 맑아져서
새해 첫 해돋이는 선명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 한 해 많은 사람들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새해에는 조금 나아질 거라는
그런 말을 하늘이 해준 거 같아요.
드라마로 치면
2024년 이라는 작품의 첫해 첫씬에서
이 드라마는 해피엔딩이라고 스포일러를 주는 것처럼,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 시청자분들께서
결말을 미리 알고 찍는 드라마의 주인공들처럼
2024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말이다 모두 다사다난함을 뒤로하고 해피엔딩을 향해 달려가길🍀
언니도 2024년 행복한 한 해 되길 바라요💛 수상 축하합니다💛
감동..🥺
해피엔딩을 미리 알고 찍는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 ㅜㅜ 말이 정말 예쁘다 🥹🥹
약간 울컥한것처럼 느껴져서 더 조심스럽게 들었어🥹 세영 사랑해
어쩜 말을 이렇게 예쁘게해🥹 축하해요 언니
🥺🥺🥺
세영 🥹🥹🥹 최고 감동 수상소감 🥹🥹🥹 순간 울컥한 것도 느껴지고..최우수상 축하해
좋다...
올해 힘들었는데 너무 눈물나는 말이다..
너무 감동이다 ..
언니 … 🥹🥹🥹🥹🥹🥹🥹🥹
사랑해
🥹🥹🥹🥹🥹🥹🥹🥹🥹 따뜻해….
아니 아름다운 사람이 말도 예쁘게 해🤭
세영 사랑해🥹🥹🥹
세영 언니 🥹🥹
미쳤다🥺
🥹🥹🥹🥹
아 존나 세영이 아직 대상 안줬냐? 뒤질래 진짜?
똑똑이 축하해❤️
언니 축하해요❤️
언니 사랑해요
세영 사랑해💜
사랑해
좋다..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