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는 도다도니 감독의 요청만 있으며 아주리 군단으로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는듯 하다. 도다도니 감독 역시 카사노의 재발탁을 고려해 볼 뜻임을 밝힌 바 있다.
카사노는 이탈리아 언론들과 만난 자리에서 "도나도니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그는 나를 대표팀에 부르지 않을 때에도 나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었으며 우리는 친구같이 편하게 대화를 나누곤 한다"며 삼프도리아에서 좋은 활약만 보인다면 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을 자신했다.
그는 이어 로마에 대해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내가 여전히 로마를 매우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로마는 내 마음속에 남아있고 언젠가 그 곳에 돌아가 살 것이다. 나는 결코 로마를 떠난적이 없다"면서 여전히 로마에 대한 애착심이 남아있음을 밝혔다.
관련 기사 보러 가기
인테르 감독 "카사노, 삼프도리아에서 성공할 것"
카사노, 삼프도리아 임대 이적 확정
세리에A 시즌 전망: 더욱 강해진 AS 로마
전상윤
-현지에서 전하는 소식, 전세계 축구네트워크 골닷컴(http://kr.goal.com/kr)-
첫댓글 누가카사노야..ㅡ.ㅡ;염색하니깐 못알아봤네 데썅인줄알았넹;;
2222222 너무 뚱뚱해 졌자나..
저거 누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노.. ㅠ
그래 삼돌이에서 몬텔라랑 투톱 이루면서 부활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