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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다욧시작 몸무게 75kg<br />오늘 아침 공복몸무게 60.8kg(+0.2kg)<br /><br />어제는 미리 잡혔던 외식 날. 아침점심 최대한 간단히 먹고 외식가서도 최대한 조절해보리라 맘먹었건만................</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top/sticker_cafe_kakaotalk/m_105.png' /></p><p class="cafe-editor-text">외부음식에 이성의 끈을 놓아버려쓰.........<br /> <br />아무튼 어제 아침부터 운동 및 식이<br /><br /><br />아침산책 40분. 마일리 사이러스 다리운동 1세트. 팔 근력운동 덤벨 2kg (V 레이즈 20회, in & out 컬링 20회, kickback 20회×2세트, tricep dip 20회)<br /><br />오후산책 40분. 심으뜸 11자 복근운동 3세트<br /><br />아침: 유투버 유나님의 미백주스 1잔<br /> (블루베리. 그릭요거트. 아몬드가루.카무카무 가루. 코코아 닙스. +햄프&치아씨드는 갠 취향으로 추가해봄)</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FAE375BAEE7B82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모닝티; 마테차 2잔<br /><br />점심: 찐고구마 1/2개. 그릭요거트(햄프&치아 씨드, 카카오 닙스, 블루베리)</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D6D345BAEE7BC2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저녁: 태국 레스토랑 외식(해산물 톰양꿍. 쏨땀, 팟씨유)</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67A3C5BAEE7C032'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D54375BAEE7C42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88B375BAEE7C72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여자 성인 3명서 나눠먹긴했지만 양껏 먹음. 하지만 밥과 국물은 차마 못먹음.... 다요터의.일말의 양심....</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top/sticker_cafe_kakaotalk/m_108.png' /></p><p class="cafe-editor-text"><br />야식; 아메리카노. 고구마 튀김 3조각 소스안찍고^^;;. 레몬라임비터 1잔<br />물 2리터</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290415BAEE7CC02'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C313B5BAEE7D13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이렇게 쳐묵쳐묵하고 몸무게 는것은 당연한 일이니 숙연하게 받아들이고 16시간 단식 실행중. 2시에 단식풀리면 아점 먹을 계획. 지금은 허기 달래기위해 차마시면서 일기씀. 그래도 +200g이면 나쁘지않음. 하지만 일요일에 또 외식이 잡힘. 아....약속좀 그만 잡아야겠음...엎친데 덮친격으로 생리도 시작. 운동도 양껏못할듯....이얍!!부정적인 생각접고 아자아자 화이팅해보자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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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 x )배터지게먹은날
9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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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하셔요
먹는걸 어케 줄이셔요
넘 어려워요
다이어트하면서 멘탈이 강해진듯 하였으나....외부음식만보면 또 눈이 뒤집히니...그래도 매일쓰는 일기가 큰도움이 되고잇네요. 많이먹은날은 왜이케 마니 쳐먹었을까 반성도하고 조금먹은날은 내자신이 대견하기도하고...본인과의 싸움이니까요^^
@Stephanie** 저도 식사 일기를 써봐야겠어요
살때문에 스트레스가 넘 많네요
으윽 외식 맛있었겠다 흑흑~~~~~
태국음식의 자극적인맛들이 아직도 입안을 맴도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