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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해님 달님
송재옥 추천 0 조회 133 26.06.23 20:3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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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23 21:51

    첫댓글
    해와 달 뒤에는
    별의 궤적까지 보이는
    듯합니다.
    이런 장면을 어떻게
    담았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6.06.23 22:19

    커피를 마시는데
    해와 달이 뜨더라고요.
    달은 빛이 든
    잔의 테두리가 커피에 빠진 거고
    해는 식탁 위 전등이 비친 건데
    전등갓은 해무리 역할을 해줬어요.

    잔 손잡이를 잘라야 하나
    고민하다가 살렸는데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싶어요.

  • 26.06.23 22:16

    지금 작품은
    천문학의 영역이 아니라
    시창작의 시각이므로
    현재 그대로도 좋습니다.
    ^^

  • 작성자 26.06.23 22:19

    @조영래 네, 선생님^^
    고맙습니다^^

  • 26.06.24 07:13

    와! 절묘한 디카시인의 감각을 봅니다.

  • 작성자 26.06.24 07:43

    절묘했어요.
    다음에 해와 달 만나려 해도
    잘 안 뜨더라고요.

    오누이의 애틋한 만남이 쉽진 않은가 봐요

  • 26.06.24 12:31

    몇 천년 몇 만년만에 뜨는...그런 현상 같네요^^

  • 작성자 26.06.24 13:14

    아마도 그럴 걸요 ㅎ
    엄마를 해친 호랑이를 피해
    남매가 해님과 달님이 된 후로
    처음 만났다는 후문을 들었어요^^

  • 26.06.24 12:48

    보고싶다고 친정에 자주오면
    안되는데 ㅎㅎ

    사진이 오묘합니다

  • 작성자 26.06.24 13:15

    엄마도 안 계시니
    오누이가 얼마나 애틋하겠어요 ㅎ

  • 26.06.24 16:02

    범접 못할 신비의 세계!
    사진술, 언술, 거기에 댓글들까지도 놀랍기만 합니다.

  • 작성자 26.06.25 07:46


    김선영 선생님^^
    너무 칭찬을 해주시네요^^
    어쩌다 발견된 이미지였어요.
    그믐으로 가는 달과 해의 만남은
    있을 수 없는데 놀라워서 얼른 찍었답니다.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 26.06.25 09:06

    종종 만나지는 커피잔 미학
    그러나 저런 장면은 처음 보네요
    디카시 아니면 보여줄 수 없어요
    그러하니 뇌가 쉴 틈이 없어서 녹슬 수 없을 거예요

  • 작성자 26.06.25 09:29

    저도 늘 그 자리에서 마시면서
    처음 만났고 이후로도
    안 보여요.
    남은 커피 양과 그날의 외부 빛과도
    영향을 받나 싶어요.

  • 26.06.25 23:51

    와우! 예술입니다
    저런 이미지 만나면 얼마나 기쁠까요
    전래 동화가 얹혀지니 더욱 신비롭습니다

  • 작성자 26.06.30 10:25

    발견한 순간
    신비로움에
    두근거렸어요

  • 26.06.26 00:22

    아스라함이 느껴지는 동화 같은 세계 !
    한번의 떨림도 없는 고요가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참 예쁜 디카시입니다 ^^

  • 작성자 26.06.30 10:25

    컵이 흔들리자
    오누이가 사라지더라고요 ㅎ

  • 26.06.28 11:29

    물컵이라는 단칸방에서만 허락된
    해와 달의 비밀스러운 만남이군요.

    동심원의 빛 속에 녹아 있는
    선생님표 문장 덕분에
    제 안의 동심도 피어오릅니다^^

  • 작성자 26.06.30 10:25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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