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상공으로 발달한 뇌우(雷雨) 위성영상모습2012년7월1일 09시정각무렵독일 현지시각 새벽 7월1일 새벽 01시부터 04시까지 강한뇌우구름발생독일지역에 발생한 뇌우가 이시각 현재 인터넷 검색순위에 1위를 랭크하고 있어 2012년7월1일 (독일현지시각기준)새벽시각에 발생한 뇌우발생모습을 위성구름영상에서 찾아본 모습입니다. 독일, 뇌우로 인명피해 잇따라독일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뇌우(雷雨)로 인해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폭우로 나무가 쓰러져 자동차를 덮치는 바람에 목숨을 잃었다. 5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 하이덴하임시에서는 록페스티벌 텐트가 폭우로 무너지면서 10명이 다치는 등 바덴-뷔템베르크주에서 모두 2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바덴-뷔템베르크주를 오가는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주로 이날 오전 3-4시에 집중됐다. 3명의 여성이 벼락을 맞아 현장에서 즉사했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독일상공으로 발달한 뇌우(雷雨) 위성영상모습우리시각 7월1일 새벽 6시정각 무렵 위성구름영상모습이다. 독일과의 시차가 우리보다 8시간정도 독일이 늦으므로 . 독일현지시각으론 6월30일 22시경모습이다. 독일 현지시각으로 6월30일 밤 22시경부터 독일서부지역 프랑스 국경인근지역에 부터 적란운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모습이보인다. 우리시각 7월1일 오전 9시 정각 위성구름영상모습이다. 독일 현지시각 7월1일 새벽 01시경 모습이다. 유럽상공이 7일 0시를 넘어선 한밤의 이른새벽 01시경 독일상공 전체를 덮을 정도의 강한 뇌우그름대가 형성된 모습이다. 이시각부터 사상자기 집중적으로 발생한것으로 보인다. 우리시각 7월1일 정오경(독일현지시각 새벽 04시경) 위성영상모습이다. 강하게 발달한 뇌우구름대가 점차 동진하며 폴란드쪽을 향해가는 모습이다. 7월1일 15시정각 위성구름영상모습이다. 독일현지시각 아침07시경 모습 유럽상공으로 아침이 밝아오면서 뇌우구름대는 대부분 폴란드 상공으로 이동해있는 모습이다. 7월1일 18시경 위성구름영상모습 .독일시각 오전 10시경모습 7월1일 21시경 위성구름영상모습.(독일시각 13시경 모습이다) 뇌우구름대는 저기압 기단으로 변질되면서 이베리아 반도에서부터 프랑스 남부와 독일동남부 폴란드 지역으로 걸쳐진 모습이다. 2012년7월1일 19시50분경 테라위성에서포착한 유럽상공 위성컬러영상모습이다. 프랑스 남부에서부터 독일 폴란드 지역으로 저기압기단이 길게 유럽상공을 덮고있는 모습이다. (독일 현지시각 오전 11시시 50분 간밤의 뇌우가 저기압 기단으로 변한이후의 한낮의 모습이다) 뇌우 雷雨 (Thunderstorm) 적란운(積亂雲)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격렬하고 일시적인 대기의 요란(搖亂)현상 뇌우(雷雨)☞http://blog.daum.net/hana1004/15711013 뇌우를 내리게 하는 아치 모양의 적란운이 접근하고 있다. (네덜란드 엔스헤데) 어제 미국 워싱터DC 주변지을 강타한 뇌우를 동반한 폭풍구름모습이다. 미국은 이 폭풍구름으로 사망자만 13명이발생.미동부지역 4개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황이다. 뇌우는 말 그대로 천둥번개를 일으키며 집중호우를 쏟아내리는 현상으로 강한 벼락에 의한 산불화재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한다. 어제 하루 미국 동부와 유럽의 독일지역등 지표면의 높아진 기온과 상공을 흐르는 상대적으로 찬기류가 만나면서 뇌우를 동반한 폭풍구름대가 지구촌 곳곳마다 재해를 발생시키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역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기온이 높아지고있는 시기에 이처럼 갑작스럽게 발달하는 적란운에 의한 뇌우가 언제든지 발생할수있는 시기인 만큼 여름철 갑작스럽게 먹구름이 발생하고 뇌우가 쏟아진다면 시원한 소낙비쯤으로 방심하지 말고 철저한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
출처: 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원문보기 글쓴이: 하나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