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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아사달阿斯達의 원 위치에 대하여
현상태 추천 0 조회 532 08.11.07 17:0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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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07 21:04

    첫댓글 배성현 폭포: 어디서 찾으셨습니까?

  • 08.11.09 10:04

    http://oasiscts.com/htm/xw/20080102/xw014240.htm입니다. 사진에 있는 주소로 들어가서 찾았습니다. 원문의 해석은 이선생님이 해 주시겠지요?ㅎㅎ 아! 현상태선생님이 답하기 전에 급한 마음에 먼저 찾아보고 답해버렸네요. 양해 양해 바랍니다!

  • 08.11.08 12:29

    마르코 폴로는 바이츠엉을 카이추라고 부릅니다. 카이추는 해주 혹은 개주의 공통발음입니다. 이 발음을 이용해서 삼국유사의 단군사화에서 개성의 동쪽에 백주(해주, 백악산, 백악성, 백성, 배성)가 있다고 개성을 조작했읍니다. 개성, 개도, 개경은 카라샤르입니다. 한헌석칼럼 7호와 37호를 다시 한번 읽어 보시면 그 실내용과 실상을 잘 알 수 있읍니다. 바이츠엉의 서북 45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수양폭포 즉 여산폭포를 과연 사진으로 보니, 정말 여한이 없읍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08.11.08 14:18

    한헌석칼럼 37호에서 인용 - '그리고 다시 삼국유사 P37~38 '단군왕검은 당요가 즉위한 지 50년이 되는 경인년에 평양성(平壤城[今西京-지금의 서경이다.])에 도읍을 정하고 비로소 조선이라고 불렀다. 다시 도읍을 백악산 아사달로 옮기니, 그곳을 궁홀산(宮忽山 - 궁궐성[궁궐이 있는 도성]의 고대음을 그 소리대로 표기한 것) 또는 금미달(今彌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마르코 폴로가 피양(현 쿠차)이라고 부르는 서경, 평양이 원 開天을 한 곳이라고 했읍니다.

  • 08.11.08 12:49

    위 인용문 계속 - ‘지금의 彌勒山과 達摩山 지역이다’고 해야 말이 된다. '금미달이다.'고 한것은 고의인지 무지 탓인지 모르지만 오역이다. 고도서 읍지류에서 미륵산, 달마산이 선명히 나오지 않는가? - 백악산 아사달의 의미는 밝성(白城, 拜城, 바이츠엉)의 새터(쇠터 新(神)那 新羅 수도 부도 밝도 밝달, 혹은 새로운 수도)라는 뜻이다.'

  • 08.11.08 22:43

    한선생님의 역사추적이 드디어 현실적으로 결실을 보았습니다! 정말 여기에 삼백척의 폭포가 있군요. 놀랍습니다! '고도서 읍지류'의 '해주'에서 삼백척이고 이백의 시에서는 삼천척으로 나타난 여산폭포의 감동적인 모습에 그저 놀랄 뿐입니다. 한선생님의 큰 연구성과에 진심으로 축하와 함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08.11.09 13:46

    한마디로 통쾌합니다. 요즘 현상태 선생님의 문제의식과 예지력이 참으로 돋보입니다.

  • 08.11.09 16:21

    현상태 선생님 글을 칼럼에서 따로 뵙는 것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08.11.09 18:22

    당치 않습니다. 저는 아직 갈길이 멀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제 자신 스스로가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부족한 그런 저를 격려해 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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