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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간의 '지하련애생활'을 해 온 류덕화와 주려천이 오는 4월 6일, 마침 주려천의 43세 생일날 말레이시아 수도 콸라룸푸르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소식이 공개되지 않게 하기 위해 발렌타인데이 전날 류덕화는 혼자 콸라룸푸르에 가 결혼식을 준비했습니다. 그의 친구도 "주려천이 결혼하고 싶어 한다. 류덕화도 자식을 갖고 싶어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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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화와 23년간의 '지하련애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주려천. |
향항 녀배우 류가령、리가흔、주혜민、진혜림이 속속 결혼하자 23년간 '지하련애생활'을 해온 주려천도 명실상부한 '류부인'이 되고 싶었던 것입니다. 류덕화는 연예계에서 이미 일정한 성과를 거둔데 다가 함께 데뷔한 황일화(黄日华), 묘교위(苗侨伟)、탕진업(汤镇业) 등이 이미 모두 자녀를 여럿이 두고 있어 애들을 무척 이뻐하는 류덕화도 결혼해 자식을 갖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식은 4월 6일 콸라룸푸르에 있는 'Berjaya Times Square'호텔에서 진행되며 요즘 주려천 집에는 '囍'자가 가득 걸려있고 뒤뜰안에는 또 붉은 천을 덮어놓은 테블이 하나 있는데 결혼식 날 신을 모시기 위한 것일 것이라고 합니다.
결혼소문에 관해 지난 24일 류덕화 메니저회사는 아무른 응대도 없었으며 류덕화의 친한 친구는 "비록 류덕화가 자식을 갖고 싶어하기는 하지만 콘서트 준비에도 바쁘고 또 2부 영화에도 케스팅되었으며 년말 '미래 경찰'홍보에도 나서야 하기 때문에 결혼할 시간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주려천의 고모는 " Carol(주려천의 영문이름)이 드디어 결혼하게 되었다! 남자친구는 향항가수인데 여러분들이 다 알고 있는 사람이다"고 이웃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첫댓글 먼 뉴스람 ? 류덕화가 이미 결혼식은 안올려도 쌍둥이 딸 둘 다 커서 20대가 됐다는 뉴스봤었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