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주 어플 보고 되게 신기해한 적이 있었는데
내 배우자는 어떤 사람 뭐 이런게 있었는데
실제 인연이 있었던 사람과 외모가 똑같이 나오길래
맞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헤어졌어요.
결혼까지 갈 인연이 아니더라고요.
다른 사람 거 보는데
여자친구가 있는데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랑 결혼하는지 안하는지 너무 궁금한데
배우자란 보니까 비슷한 것 같은데 생김새가 달라요.
피부가 하얗고 털털해보인다. 이렇게 나오는데
전혀 피부가 까맣고 인상이 안좋거든요.
이 친구 여자친구랑 제가 원수 지간이나 다름 없는 사이라
좀 안만났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이 친구가 저한테 유일한 사람이에요.
제가 안좋은 일 겪으면서
가족들도 그렇고 사람들이 다 떠나서 혼자에요.
이 친구가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랑 결혼하면
정말 아무도 없네요.
지금 그 여친 때문에 제가 혼자가 된거거든요.
정말 저로써는 이럴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그렇게까지 나쁜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그 친구한테 좋은 일인지도 모르겠고
그 여자는 오로지 외모, 돈 이런거밖에 모르는 사람이거든요.
사랑을 모른데요.
단지 자신의 외모만 보고 좋아하는 사랑이 사랑일까요?
그냥 연예인들 화려한거 보고 좋아하는 마음 정도밖에는 안되는거잖아요.
그냥 미워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전두엽의 15% 밖에 사용을 못해서
슬픔이나 사랑 그런 감정들을 느끼지를 못한데요.
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여자인데
대부분 그 여자보다는 나은데
왜 하필 그 이상한 여자를 계속 만나는지
너무 답답해요.
이 친구가 직업이 배우인데
그 여자친구는 그냥 연예기획사 사무원이에요.
특별히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냥 오디션보고 하는게 힘들어서 그런건지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하잖아요.
또 배우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도 비슷한게
아무리 소개를 시켜주고해도
본인이 능력 미달이면 할 수가 없는 거고
능력이 있으면 붙는거잖아요.
좀 그런 것도 다른 사람들처럼
스스로 힘으로 열심히해서 하려고 하고 했으면 좋겠는데
도덕적인 부분이 중요한 직업인데
그 여자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어 있어서 문제가 많아요.
이쁜 여자 되게 좋아하는데 별로 이쁘지도 않아요.
다른 이쁜 여자를 소개를 시켜준다고 할까요?
사람이 마음이 오고 가는데
의리를 저버리고 그럼 안되는데 속이상하네요.
그 여자는 또 저한테 하는 말이 너무 웃겨요.
걔는 장난으로 생각했을 뿐이라면서 그러네요.
사람들이 다 자기 같은 줄 아나봐요.
어처구니가 없어요.
첫댓글 무료사주 토정비결 같은 사이트 공간은 자료의 양은 아주 방대하지만 데이타의 질은 매우 퀼리티가 떨어집니다. 게다가 사주명리라는 분야의 특성상 일반인들에겐 정보의 옥석을 명확히 가려낼만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하셔야만 합니다. 인터넷 사주 프로그램은 과거의 데이타베이스DB에 축적된 자료를 렌덤으로 결과물이 나오기에 객관적일수도 없고 비과학적이라는 뜻이죠? 사람도 운에 의해서 미래를 예측하는데 인터넷이 사람도 모르는 신의 영역에 다가셨다는 말과 틀릴게 없는것 입니다. AI도 이거와 크게 틀릴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제가 썼던글은 다시 올립니다
그래도 영 걱정이 되네요. 다른 부분들 맞는 게 많아서요 ㅜㅜ 또 그렇게 상처 받으면 정말 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기가막히게 또 그 여친이 제 욕을 하는데 전혀 다른 사람의 입장을 몰라요. 저런 말들을 즐길 뿐이에요. 사람 감정을 저런식으로 무시하는 사람은 정말 처음봐요. 사람이 아닌것 같아요. 저런식으로 사람을 짓밟는 여자 옆에 있는 사람을 믿는 제가 바보같은 걸까요?
@일상생활 이 친구가 뭐라고 했었냐면 제가 계속 정신적으로 학대 당하고 부정적인 경험을 하니까 하면서 걱정을 하더라고요. 진심이 아닌 말을 했을리도 없고 사람을 너무 곡해 보는 건지 아무것도 판단이 안서네요.
@나나나3748 인터넷은 믿지마세요 그냥 랜덤의 결과물 입니다
@일상생활 그 여자가 또 저 보고 하는 말이 예뻤어. 예쁜 여자가 좋더라고 말하는데 제가 지금은 예쁘지 않기 때문에 자기랑 안헤어진다는 건지 또 그게 걔가 한 말이 맞냐고 물어보니까 대답은 없어요. 이렇게 심각한 상황에 단지 새 여친이 생기고 안생기고를 생각한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는데 그 여자 말을 믿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일상생활 그 여자랑 결혼하면 어떨지 뻔히 보이는데. 병주고 약주는 사람한테 굽신 거리면서 고마워하며 살겠죠. 그런 결혼을 뭐하러 하는지 자기 노력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걸. 에효 저도 너무 지치네요.
@일상생활 그 여자가 정말 이상한 게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다른데 있는 게 아니고 남을 속이고 남에 것을 뺏고 하는 것 자체를 좋아해요. 또 하는 말이 내가 또 이겼네 이거에요. 사람의 마음이 오고 가는 일에 그걸 무슨 물건처럼 생각을 하는 건지 게임하듯이 착취하고 자기가 이겼다고 되게 좋아해요. 이런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대해야 하는건가요?
너무 웃겨요. 자기가 이쁘기 때문에 자기를 선택하는 거라네요. 아이큐가 떨어져서 제가 이쁘지 않다는 말이 곧 자기가 예쁘다는 말로 들리나봐요. 언제는 걔랑 제가 만나면 미친 얼굴 조합이라면서 그러더니 참 자기 유리한데로 말도 잘하는데 다 틀린말인게 웃기네요.
불쌍한 누나를 버리고 통수를 치면 평생 저주하면서 살거라고 말해줘야겠어요.
저는 숨넘어가게 생겼는데 여자타령이나 하고 있다니 전 정말 그렇게되면 살기싫어질거 같은데 그 여자가 자살하라고 그러고 화장하고 다니라고 그러네요.
저한테 자기 가슴 탱탱하다고 그래서 자기를 만나는거라고 하더니 글쎄 그걸 저한테 말한거랑 똑같이 다른 사람들한테도 말했나봐요. 사실이라도 수준 떨어져서 상대하기가 싫네요. 제가 뭐 이마엽이 발달안해서 수치심이 없다면서 그러더니 하는 행동은 그 여자가 더 수치심이 없지 않나요? 사람들 반응이 ;;; 다 조신하지 못하고 챙피하다는 이런 반응이니까 아니 예능프로에서 재밌자고 가슴 농담하는 걸 보고 그걸 자기랑 똑같다고 생각하고 이상한거 아니라고 하네요. 그걸 똑같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사회적인 걸 모르는거 아닌가요? 신체 특정 부위 자랑하고 그러면 골이 빈사람이라는 느낌 받는 거 당연한건데 참 때와 상황에 맞게 말도 하는 것이지 또 엉뚱한 사람하고 엮으려고 하네요. 정말 말하는 게 상스럽고 미친 여자에요.
보통은 그런 말하면 당황스러워 하는데 이 여자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말을 좀 예쁘게 했으면 좋겠다가도 속에 뭐가 들었는지 알 수가 없으니 또 그것도 싫네요.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