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목대 도전중

[포항하은]

외목대 너무 기르고싶어 도전하려니 갑자기 장미허브도 너무 쬐꼬미에 꼬부랑이고 로즈마리도 다 자르고 ..
율마를 사다가 잘랐더니...ㅋㆍㅋㆍ
이제 잎순들을 정리

주고 있습니다.
보이지요?
머리꼭지?
무식 한~~~~!!!

[견우와직녀]

시간이 흐르면 멋지게 바뀔꺼에요^^

[포항하은]

감사합니다^^

[유사비나]

저는 율마 가지치기 한것 분에 심에 저면관수 했더니 뿌리 내렸어요

[포항하은]

네. 저도 가지치기해서 좀 심어두었어요.
뿌리가 잘 내릴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것같은데 님은 내렸다니 축하드립니다^^

[오드리햇밤]

ㅎㅎㅎㅎ 율마는 역시 외목대가 멋스럽지요.
손으로 새순을 똑똑 따주셔요.
그럼 갈변없이 이쁘게 모양을 잡아줄 수 있답니다.
오른쪽은 2년차, 왼쪽 큰아이는 3천원 포트 델꼬와서 5년 성장한 율마예요.
야들도 여름 나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포항하은]

오모나~~햇밤님 참 예쁘게 기르셨네요^^
하여튼 꽃들은 왜 이리 다양한지.
너무 행복할일이 많으네요^^

[솔베이g]

작품이네요

[국향(전주)]

너무 예뻐요, 저도 딱 조로케 키워보고 싶어 지난주 2개 들여놓고 늘 들여다보고 있답니다. 저는 율마 키우기 넘 어려워요.

[태산목]

저도 율마 좋아합니다.
아직 모양 잡아주지 않았어요.
올해에 중간 5천원, 앞쪽 2넘들은 2천원에 델꼬 왔었어요

[포항하은]

그쪽 동네는 여기보다 착한가격같아요.
여기는 1만원 2천원 이런거같던데.
시원하게 향기가 여기까지 날아오는듯 하네요^^

[패랭이꽃2]

율마가 2000원 자리가 어디서?
우리 동네는 앞쪽만 한 어린거 5000원이라카던데...
잘 사셨네요

[태산목]

며칠전에 사려갔더니 찌질이 몇개만 남아서 걍 돌아섰답니다.
3월되면 많이 나올텐데....

[포항하은]

태산목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늘 행복하셔요~~^^

[포항하은]

어라~~저도 2천원 줬는데예?

[이쁜안개꽃]

율마 향도 좋고 색도 이쁜데 통풍이랑 물 조절을 잘 해야할듯요 ㅎ

[포항하은]

네. 예전에 실패두번하고 안들이다가 이제 맘 고쳐먹었어요.

[풀입]

율마는잘라주지마시고 순을맞쳐따주셔야해요

[포항하은]

그러게요.
그런데 제가 성질이 급해서 수형잡는다고 잘랐지 뭐에요.
그리고는 이제 계속 순치기를 한답니다.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