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한겨레신문이 소개한 ‘라이커스(Like-Us)’ 대표수리기사 안형선씨는 “어릴 적부터 공구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했다. 언젠가부터 왜 여성들이 이 분야에서 많이 일하지 않는 걸까 의문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10년 이상 자취를 하면서 웬만한 집안 가재도구나 욕실 수전 교체와 배관을 수리해봤다고 했다.
여성 단독 가구가 늘어나고 남성들이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해 성범죄 등을 저지른다는 소식에 불안하고 조마조마해야 했던 여성들에게 안심이 될 수 있는 여성 수리기사들의 회사를 차리기로 마음 먹고 지난해 11월 온라인 체험단을 모집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좋은 반응이 나와 창업에 확신을 갖게 됐다.
라이커스란 이름은 원래 여성의 직업 선택권을 넓히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젠더프리 브랜드 메이커’ 왕왕(Wang Wang)의 한 브랜드다. 일자리에 대한 성 역할 고정관념을 개선하고, 여성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 . . 하략 전체 기사는 출처에서
첫댓글 미국 교도소 라이커스 검색하다 동명의 서비스 발견하고 끌올.. 아직도 있는 서비스던데 문제 있으면 말해줘!!
당신 애나만들기를 봤나요?
@ella mai. 들켰노..,,
캡쳐에 있는 마지막 댓글은.. ㅋㅋㅋㅋㅋ 혐오에 미쳐서는 지가 무슨 말 하는 지 모르는 듯
군대 못가는 남자들이나 장애인들 포함하는 말 인거 알고 저런말하나?
프린트해서 엄마보여줘
여성몸속에서 10개월동안 자라고 나온 애들아^^
오 너무 좋아 진짜 멋지다 ... 화나요 누른 놈들은 도대체 원지
군무새들은 레퍼토리가 똑같냐
미치겠다 개멋져 나도 집수리 진짜 배우고 싶어 조만간 배우려고
근데 댓글 나대네 ㅋㅋㅋ
나 이번에 이사하면서 여기 두 번 불렀는데 진짜 잘해
오 멋있다... 군무새들 군대 또 보내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