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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형설지공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실력을 쌓은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누구보다 두근거리는 마음이 축적되어 있겠지만 수고 많이들 하셨어요 간절히 기도하는 애타는 모정의 마음과 함께 그동안 신문에서 보도되었던 자료들을 모아담으며 진심으로 수능시험 합격과 고득점을 기원하고자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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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래는 수능 한달前… “친구방문 사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둔 6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 3학년 교실 창문에 점심시간 을 쪼개 공부하는 학생들이 써 붙인 ‘친구 사절’ 쪽지가 눈길을 끈다 |
컨디션 조절도 해야하고, 마지막 정리도 해야하고, 신경 날카로울 아이들 비위도 맞춰줘야 하고... 덩달아 백화점 등은 수능특수를 챙길 준비에 바쁘다. 엿과 찹쌀떡으로 대표되던 수능 선물이 이제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재미있는 상품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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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속에서 때로는 잔잔하게 미소지을 수 있는 조그마한 행복과 큰 가르침을 얻기도 한다. 2004 수능을 위하여 최후의 결전을 치를 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글을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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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과 함께하는 DAUM CAFE |
첫댓글 미도 투여..부디 점수 많이 받아서 금의환양(?)<요거이 무신 개풀뜯어 먹는 소리다냐>..하여간에 부디 부디다..
에미 닮아서 농땡이만 잘치고.... 친구는 많고 성격은 좋은데...... 열심히 다부지게는 못하는것도 날 닮았다....ㅠㅠ /애비 닮았으면 대박일진데..... ㅎㅎㅎ/그냥 편히 자신의 능력을 간단히 체크하는 거라고 애써 위로해주긴 하는데.....맘 비웠다....ㅎㅎㅎ
잘 할것이다. 아들을 한번 믿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