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교도소 세트장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익산 가볼 만한 곳입니다.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았어요.
겨울이니까..
법질서 확립이라는 글씨가 교도소 벽면에 있습니다.
미래를 여는 선진 고정 구현.
조금은 허술한 교도소 정문입니다.
ㅋㅋㅋㅋ. 세트장이니까요.
익산 교도소 세트장 관람은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법정이라고 이름표가 있는 건물에서 시작합니다.
교도소 실감 나는 버스입니다.
익산에서 이곳 세트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인가?
교도소 세트장은 모의법정과 잔디광장 그리고 교도소세트장과
취조실, 유치장세트가 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안내도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 동절기는 오후 5시까지 관람가능.
입장료는 무료. 매주 월요일과 세트장에서 촬영이 있는 날은
휴관일입니다. 무료 관람에 교도관복, 죄수복을 무료로 대여해 주네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지정 열린 관광지인
익산시 교도소세트장입니다.
교도관복 및 죄수복 착용체험 대여실입니다.
교도소 세트장 방문해서
죄수복과 교도관복을 입고 세트장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죄수복 및 교도관복 착용체험 시
체험객이 준수해야 할 사항입니다.
기본적인 사항 준수는 서로를 위한 최소한의 배려입니다.
입구에 있는 소법정 구경입니다.
법정 시설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오늘은 모의재판도 없는 날입니다.
모의법정 앞에는 고백의 벽이라는 행사장이 있네요.
누군가에게 고백을 하는 것인데 사랑고백인지, 범죄고백(?)인지..
자물쇠가 아닌 범죄자 체포 시 사용하는 수갑을 걸어두는 곳이네요.
교도소 세트장 안쪽의 잔디광장입니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햇살 내려 쬐이는 양지바른 곳이 쉼터가 되기도 하겠지요.
세트장 내 취조실과 유치장 세트가 설치된 건물입니다.
이 건물이 수형생활을 하는 감방이 있는
교도소 세트장의 주 건물입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교도소 세트장 수감시설에 들어가는 입구에
나무의자에 겨울 햇살이 따사롭게 내려앉습니다.
출처: https://csmsjy.tistory.com/7093922 [하늘하늘의 공간사랑:티스토리]
첫댓글 오랜시간 교도소봉사를하면서 많은것을배우며 감사하는시간도 되었답니다
교도소 봉사를 다니셨군요. 저는 딱 한 번 소년원이라고 해야 하나.. 하도 오래 전이라. 거기 봉사갔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비화 예~~
여주에 교도소가 생기면서부터 시작되었지요..
코로나발생하면서 원장님 연세도 있으셔서 마무리했답니다
@밝은해 대단하시다. 저는 불교대학 다닐 때, 딱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