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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저들이 "기획"했다고 보는 근거들 <상편> - 미셸 초서도브스키 교수)
전세계적 쿠데타? ‘그레이트리셋’
기자명 미셸 초서도브스키(Michel Chossudovsky) 교수 승인 2021.02.08 16:35
2020년 전세계 코로나 위기(7)
<쟁점>은 진보의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소개하는 공론의 장입니다. <쟁점>글은 민플러스 편집국의 견해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으나 가치있는 정보나 주장을 소개하는 장입니다.
이번 기사는 미셸 초서도브스키 교수의 <The 2020 Worldwide Corona Crisis> 번역문 중 9장입니다.
공동번역/교정 : 4.27시대연구원 박영태, 이승규, 안광획, 류경완
제 9 장 전세계적 쿠데타? ‘대 재설정’ / 전세계적 부채와 신자유주의적 ‘충격요법’
경제 “충격 요법”의 역사:
구조조정 프로그램(Structural Adjustment Program, SAP)에서 "전지구적 조정(Global Adjustment, GA)"까지
2020년 3월 11일 유엔 190개 회원국의 동시적 국가 경제 봉쇄는 사악하고 전례 없는 일입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일자리와 평생 모은 자산을 잃었습니다. 개발 도상국에서는 빈곤, 기근, 절망이 만연해 있습니다.
국가 경제의 봉쇄로 인해 세계 부채가 급증했습니다. 현재 사회안전망, 기업 구제금융 및 구호품 등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국가 정부들이 채권자들에 의해 통제됩니다.
이 “전세계적 조정” 모델은 전례가 없지만, IMF차원의 “경제치료”를 부과하는 등 국가 차원의 거시경제 개혁을 연상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다루고자 소위 “경제적 충격요법”의 역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키신저와 아우 구스토 피노체트 장군 (1970년대)
1973년 9월 11일 칠레를 회상해 봅니다.
당시 필자는 칠레 가톨릭 대학교의 객원교수로 지내는 동안 민주적으로 선출 된 살바도르 아옌데 정부에 대한 군사 쿠데타를 겪었습니다. 이는 헨리 키신저 미국 국무장관이 이끄는 CIA 작전과 파괴적인 거시경제 개혁이었습니다.
쿠데타 이후 한 달 동안 빵 가격은 밤새 11에스쿠도에서 40 에스쿠도로 폭증했습니다. 피노체트 군사독재 하의 실질임금과 고용의 붕괴는 전국적인 경제 파탄에 일조했습니다. 식량물가가 폭증하는 동안 임금은 "경제 안정을 보장하고 인플레이션을 차단"하기 위해 동결되었습니다. 하루가 지나자 나라 전체가 극심한 빈곤에 빠졌습니다.
1 년도 채 안되어 칠레의 빵 가격은 36 배 상승했고 칠레 인구의 85 %가 빈곤층으로 몰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는 칠레의 1973년 “재설정”이었습니다.
▲ 호르헤 비델라 총재, 데이비드 록펠러, 아르헨티나 경제 장관 마르티네즈 데 호즈, 부에노스 아이레스 (1970년대)
2년 반 뒤인 1976년에 필자는 아르헨티나 북부 산업 중심지에 있는 코르도바 국립 대학교의 객원 교수로 라틴 아메리카로 돌아 왔습니다. 필자의 체류 기간 동안이었던 1976년 3월에 또 다른 군부 쿠데타가 발생했습니다. 인권 침해와 민간인 학살과 더불어, ‘자유시장’ 거시경제 계획 역시 입안 되었습니다. -이 시기는 군사정권의 경제장관이었던 호세 알프레도 마르티네즈 데 호즈의 친구였던 데이비드 록펠러를 포함한 뉴욕 채권자들의 지도 하에 전개되었습니다.
칠레와 아르헨티나는 다가올 계획의 일종의 시범사례였습니다. IMF-세계은행 구조 조정 프로그램(SAP)은 1980년대 초부터 100개 이상의 국가에 적용되었습니다.
(미셸 초서도브스키, The Globalization of Poverty and the New World Order , Global Research, 2003 참조)
“자유시장”의 악명 높은 사례: 1990 년 8 월 페루는 IMF 기준을 위반한 죄목으로 경제 보복을 받았습니다. 유가는 31배 폭등하였고 빵 가격은 하루에 12배 폭등하였습니다.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수행된 이러한 개혁은 군사독재 통치 하의 칠레와 아르헨티나에 적용된 것보다 훨씬 더 파괴적이었습니다.
▲ 아르헨티나 독재자 호르헤 비델라 장군 (1970 년대)과 키신저
2020년 3월 봉쇄
그리고 이제 2020년 3월 11일, 우리는 경제 불안정화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는데, 이는 지배적인 금융 기득권자들의 이익을 위하여 IMF가 부과한 40년 간의 “충격 요법”과 긴축조치보다도 더 파괴적인 것입니다.
파멸과 역사적 단절은 일종의 연속성을 지닌다. "신자유주의의 n번째 단계"
세계 경제의 봉쇄 : 전 지구 수준의 사회경제적 영향
오늘날 세계경제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구조조정 프로그램 (SAP)에 따라 채권자들이 국가별로 ‘협상한’ 거시경제 조치를 참조할 것.
2020년 3 월11 일 “전세계적 조정”은 각국의 정부들과 협상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민관 협력관계”에 의해 각국에 부과되었고 미디어 선전 매체의 지원을 받으며, 부패한 정치인들에 의해 그대로 받아 들여졌습니다.
“설계된” 사회적 불평등과 빈곤. 빈곤의 세계화
1973년 9월 11일 칠레의 사례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2020년 3월 11일 “전 세계적 조정”을 비교해 본다.
심히 아이러니하게도, 2020년 “전 세계적 조정” 이면에 있는 거대 자본 기득권자들(Big Money Interests)은 칠레(1973)와 아르헨티나(1976)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콘도르 작전”과 “추악한 전쟁”(Guerra Sucia)을 상기하라.
이들은 연속성을 지닙니다.
동일한 금융 기득권자들 : 연방준비위원화와의 연계 속에서 움직이는IMF와 세계은행, 월가 및 세계경제포럼은 대 재설정(Great Reset)이라는 이름 하에 "대유행 이후"의 “신 정상(New Normal)" 채권 운영(채권자들을 대신 하여)을 준비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헨리 키신저는 1973년 9월 11일 칠레의 “재설정”을 조장하는 데 참여했습니다.
다음 해 (1974 년), 키신저는 미국의 제3세계 외교 정책에서 최우선 순위를 인구 감소(depopulation)에 두는 국가 전략적 보안 각서 200(NSSM 200)의 초안 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대 재설정에 따른 “인구 감소”의 습격?
오늘날 헨리 키신저는 게이츠 재단(인구 감소 계획에도 관여함)의 후원을 받는 세계경제포럼과 더불어 대 재설정의 강력한 지지자입니다.
대 재설정에 있어서, 해당 국가의 정부와 협상하거나 "정권 변경"을 수행할 필요도 없습니다. 2020 년 3 월 11 일 봉쇄 계획은 파산, 실업과 민영화를 훨씬 더 큰 규모로 촉발하는 “전 세계적 조정”으로 구성되어 150 개 이상의 국가 경제에 단 번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CDC와 WHO에서 계절성 독감(바이러스 A, B)과 유사하다고 확인된 이른바 "살인 바이러스(코로나19)"를 퇴치하기 위한 수단으로 대중들에게 소개됩니다.
세계 자본주의의 헤게모니적 권력 구조
억만장자 재단을 포함한 거대 자본이 대 재설정의 원동력입니다. 거대 자본은 월가와 은행기관, 대형 석유회사 및 에너지 회사, 소위 "방산업체", 대형 제약회사, 대형 생명공학 회사, 대형 언론매체, 통신사, 통신 및 대 디지털 기술의 복잡한 동맹입니다. 싱크탱크, 로비 집단, 연구소 등의 네트워크, 지적재산의 소유권 역시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 강력한 디지털 금융 의사결정 네트워크는 또한 주요 채권자 및 은행기관, 즉 연방준비위원회, 유럽중앙은행(ECB), IMF, 세계은행, 지역 개발은행 및 바젤 소재의 국제결제은행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을 포함합니다. BIS는 중요한 전략적 역할을 합니다.
이어서, 미 국방부, CIA(와 휘하 연구실), 보건당국, 국토안보부 및 미 국무부(150여개 국가 소재 미 대사관 포함) 등이 포함된 미국 국가기구(및 워싱턴의 서방권 동맹)의 상위 계층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합니다.
"실물경제"와 "거대 자본"
이러한 코로나 봉쇄 정책이 파산, 빈곤 및 실업으로 유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세계 자본주의는 단일체가 아닙니다. 실제로는 “최부유층과 세계인구의 대다수 사이에 “계급 갈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본주의 체제에는 치열한 경쟁이 존재합니다.
즉, “거대 자본” 과 “현실 자본주의”(국가 및 지역 단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산 활동 영역 하의 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성) 간에 갈등이 빚어지는 것입니다.
현재진행형인 세계 역사상 전례 없는 부의 집중(및 첨단 기술 통제) 과정을 통하여, 금융 기관(예: 수십억 달러 채권자)이 파산한 회사와 국가의 실물자산을 도용할 예정입니다.
"실물경제"는 생산 자산, 농업, 산업, 서비스, 경제 및 사회 기반 시설, 투자, 고용 등 실제 경제활동의 "경제환경"을 구성합니다. 세계 및 국가 수준의 실물경제는 경제 활동의 봉쇄와 차단의 표적이 됩니다. 세계 자본 휘하 금융기관은 실물경제의 "채권자"입니다.
글로벌 거버넌스 : 전체주의 국가를 향하여
2019년 10월 18일 201 시뮬레이션에 관련된 개인과 기구는 2020년 1월 30일 WHO의 공공보건 긴급사태 발표와 그에 따른 2020년 2월 금융위기, 3월 봉쇄 등 생중계되고 있는 위기에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국가 경제의 봉쇄와 차단은 중소기업의 전면적 파산(전세계 적용)과 함께 2차 대량 실직 사태를 유발합니다.
이 모든 것은 모든 형태의 항의와 저항을 분쇄하기 위한 전세계적 전체주의 정권의 설치로 귀결됩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프로그램(내장된 디지털 여권 포함, (6 장 참조)은 전세계적 전체주의 정권의 필수요소입니다.
악명 높은 ID2020은 무엇인가? 유엔 기구와 시민사회를 포함한 민관 협력관계의 동맹입니다. 디지털 신원 확인을 위한 플랫폼으로 일반 백신을 사용하는 전자 신분증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출생 등록 및 예방접종 작업을 활용하여 신생아에게 휴대 가능하고 영구적인 생체인식 연결 디지털 신분증을 제공합니다.
“대 재설정(Great Reset)”
코로나 글로벌 부채 위기를 촉발한 공통된 강력한 채권자들은 이제 세계경제포럼이 "대 재설정"이라 정의된 것을 세계 경제에 부여하는 것을 통하여 "새로운 정상(New Normal)"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봉쇄 및 차단을 악용하여 이와 같은 변화를 추진하는 대 재설정이 오래된 기업의 파산 또는 독점자본으로의 흡수, 코로나 이전 경제의 대부분을 효과적으로 정지시키는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의 모습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경제는 '재구조화'되고 있으며 많은 작업이 AI 기반 기계에 의해 수행될 것입니다.
수많은 실업자들은 일정한 형태의 보편적 기본 소득을 받게 될 것이며, 그들의 부채(대규모 파산과 부채증가는 봉쇄와 재구조화의 의도된 결과입니다)는 국가 또는 대 재설정의 추진을 도운 금융기관들에 그들의 자산을 넘긴 대가로 탕감될 것입니다. 특히, 세계경제포럼은 대중이 '지속 가능한 소비'와 '지구 보전'을 가장한 소유권의 박탈 등을 통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임차'하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위대한 재설정을 시작한 소수의 엘리트가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콜린 토드헌터, Dystopian Great Reset , 2020년 11월 9일)
“대 재설정”에서 예상되는 것은 세계 채권자들이 2030 년까지 세계의 부를 도용하고 세계 인구 대부분을 빈곤하게 만드는 시나리오입니다.
2030 년에 “당신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도 행복할 것입니다.” (아래 영상을 참조)
8 Predictions for the World in 2030
유엔: 선출되지 않은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대신하는 글로벌 거버넌스 도구
UN 체제도 이에 연루되어 있습니다. UN은 “글로벌 거버넌스”와 대 재설정을 지지했습니다.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은 전염병이 “보건위기 그 이상”이라고 인정했지만, 이 위기의 실제 원인에 대해서는 유엔 후원 하에 의미 있는 분석이나 토론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2020 년 9 월 UN 보고서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수십만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수십억 명의 삶이 파괴되었습니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 외에도 코로나19는 심각한 불평등을 드러내고 악화시켰습니다. … 개인, 가족, 지역사회와 사회 전반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를 포함하여 모든 세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위기는 국가 간의 취약성, 나아가 공유된 위협에 대한 조율된 전세계적 대응을 위한 체계의 취약성을 드러냈습니다.”( UN 보고서)
전세계적으로 사회경제적 파괴를 촉발시킨 광범위한 결정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이와 관련한 논쟁이 전무합니다. 안보리 상임위 5개 국가들 사이에 컨센서스가 있을 뿐입니다.
V the Virus는 경제파괴 과정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의 “민관 협력관계” 프로젝트인 “우리 세계의 재창조 및 재설정” 은 유엔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1940년대 후반 의 조지 케넌과 트루먼 독트린을 상기해 봅니다. 케넌은 UN이 미국의 “인도주의 전쟁”을 결정하는 명목으로 도덕성을 사용하여 “권력과 도덕성을 연결”하는 유용한 방법을 제공했다고 믿었습니다.
코로나 위기와 봉쇄 조치는 역사적 과정의 정점입니다. 세계경제의 봉쇄와 차단은 “사람들의 삶의 파괴” 라는 단어에서 볼 수 있듯이 진정한 의미의 “대량살상 무기”입니다. 우리가 다루는 것은 광범위한 “인도적 범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대 재설정”
조 바이든은 금융 기득권세력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진정한 정치인이자 신뢰할 수 있는 대리인입니다.
조 바이든이 사담 후세인이 “대량 살상 무기를 가졌다”는 명목으로 이라크 침략전쟁을 굳건히 지지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딕 더빈 상원의원은 “미국 국민은 이 전쟁에 속았다”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에게 다시 속지 말자.
진화하는 약어(acronyms). 9/11, GWOT(테러와의 전쟁), WMD(대량살상무기)와 현재의 COVID:
바이든은 이라크 침략전쟁을 지원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았습니다. 선거운동에서 폭스뉴스는 바이든을 자본주의를 위협하는 “사회주의자”로 묘사했습니다. : “조 바이든과 사회주의 '대 재설정' 운동에 대한 불편한 관계”
이는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말이지만, 많은 “진보주의자”와 반전 운동가들은 바이든 행정부의 광범위한 결과를 분석하지 않고 조 바이든을 지지했습니다.
“대 재설정”은 사회 분열적이며 인종차별적입니다. 이는 세계 자본주의의 사악한 계획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미국 노동자와 중소기업에 큰 위협이 됩니다. 또한 자본주의 경제의 여러 중요한 부문을 약화시킵니다.
바이든 행정부와 봉쇄
코로나와 관련하여 바이든은 “킬러 바이러스 퇴치” 수단으로 미국 경제와 세계 경제의 부분적인 봉쇄를 유지하는 “제 2파”에 확실히 전념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은 세계경제포럼의 “대 재설정”을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채택되도록 촉구할 것이며 이는 엄청난 사회경제적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2021년 여름 싱가포르에서 예정된 2021 년 세계경제포럼(WEF) 회의는 “대 재설정” 실행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 봉쇄의 확고한 지지자입니다. 2021년 “암흑 겨울”에 관한 그의 성명은 그가 확고한 코로나 19 봉쇄 정책의 채택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그의 행정부가 외교정책의 필수요소로서 세계경제포럼의 “대 재설정”을 전세계적으로 구현할 것을 추구하고 채택할 것임을 잘 보여줍니다.
이어서,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봉쇄에 대한 모든 형태의 대중 저항을 무시하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이는 현재진행형인 미제국주의의 새롭고 파괴적인 단계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파괴하는 사회경제 공학의 전체주의 계획입니다. 코로나 봉쇄를 사회적 억압의 도구로 사용하는 이 “새로운” 신자유주의적 의제는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에 의해 승인되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데이비드 록펠러가 말한 “전세계 정부”, 즉 전 세계적인 “민주 독재(democratic dictatorship)”를 세우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봉쇄에 반대하는 미국의 저항 운동이 약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사실 국가적 규모의 일관된 풀뿌리 저항 운동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좌파 지식인, NGO 지도자, 노동조합 및 노동운동가를 포함한 “진보세력”(대부분이 민주당과 연계되어 있음)이 처음부터 봉쇄를 지지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또한 조 바이든을 지지한다.
아주 아이러니하게도, 반전운동가들과 신자유주의 비판자들 역시 조 바이든을 지지했습니다.
전국적으로나 국제적으로 상당한 항의와 조직적인 저항이 있지 않는 한, 대 재설정은 조 바이든-카밀라 해리스 행정부의 국내 및 외교 정책 의제에 포함될 것입니다.
이는 당신이 "인간의 얼굴"을 가진 제국주의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선출되지 않은 사람들의 코로나 “민관 협력”에 대한 저항 운동은 어디에 있는가?
“대 재설정”과 “전세계 거버넌스”의 무언의 구축자인 자선 재단(록펠러, 포드, 소로스 등)도 기후변화 운동, 멸종저지 운동, 세계사회포럼 자금조달, “흑인의 생명도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s)” 운동, 성소수자 권익보호 운동(LGBT), 기타 등등의 운동에 참여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러한 사회운동의 풀뿌리가 소수의 기업 재단에 의해 선임된 지도자들에 의해 종종 잘못 지도되고 배신당한다는 것입니다.
20 주년을 기념하는 세계사회포럼 (WSF)은 전 세계에서 온 헌신적인 반세계화 운동가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그러나 누가 세계사회포럼을 통제하는가? 2001 년 1 월 출범 당시부터 포드 재단의 자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당신이 "만들어진 반대" 라 부르는 것입니다.(에드워드 허먼-놈 촘스키의 "만들어진 동의"보다 훨씬 더 교활함).
금융 엘리트들의 목표는 “사람들의 운동을 거대한 “네 스스로 하라(Do It Yourself)” 모자이크로 파편화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사회운동은 파편화 되었으며, 통합된 반세계화/반전 운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셸 초서도브스키, Manufacturing Dissent, Global Research, 2010)
포드 재단 (1966-1979) 회장 맥 조지 번지의 말 :
“[포드] 재단의 임무는 “자본주의를 위해 세상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며,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분노한 사람들을 위한 안전 밸브를 제공하고, 정부의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지원하여 사회적 긴장을 완화하는 데에 있습니다.”
글로벌 쿠데타”를 포함하는 대 재설정에 반대하는 저항운동은 전 세계적인 동원을 필요로 합니다. :
”항의 운동의 대상이 되는 동일한 기업 자본[WEF, Gates, Ford 등]이 반대 의견을 아낌없이 지원할 때, 의미있는 대중 운동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
앞으로의 길
전세계적으로 70 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 위기로 직간접적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이 위기의 설계자들 뿐만 아니라 V the Virus 와 싸운다고 경제활동의 봉쇄 및 차단을 수행하는 국가 및 지방 정부들(주, 지방)과 대결하는 광범위한 풀뿌리 네트워크의 구축입니다.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채택된 경찰국가 조치와 더불어, 정치인과 강력한 기업 후원자의 정당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 (마스크, 사회적 거리두기, 공공 모임 등)
이 네트워크는 모든 사회, 마을과 마을, 직장, 회관에서(국가 단위 및 국제 단위) 구축될 것입니다. 노동조합, 농민단체, 전문가 단체, 기업 단체, 학생회, 재향군인회, 교회 단체가 이 운동을 통합하는 임무를 맡게 될 것입니다.
첫 번째 과제는 공포 캠페인과 언론의 잘못된 정보를 비활성화하고 대형 제약회사의 코로나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중단시키는 것입니다.
공식담론을 따르도록 지시 받은 주류 언론인들을 특정하여 공격하기 보다는 기업언론에 직접 도전해야 할 것입니다. 이 노력은 풀뿌리 수준에서 바이러스의 본질, PCR 테스트, 봉쇄의 영향, 마스크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동료 시민들을 각성시키고 교육하는 병렬 과정이 필요합니다.
소셜 미디어와 독립적인 온라인 미디어 매체를 통한 “단어 확산”(Spreading the word)은 구글과 페이스북이 검열 도구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진행되어야 합니다.
금융 엘리트의 정당성과 국가 차원의 정치적 권위 구조에 강하게 도전하는 운동의 창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는 세계사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일정 이상의 연대, 단결 및 헌신을 요구할 것입니다.
또한 사회 내에서 (정당 간) 정치적, 이념적 장벽을 허물고 단일 목소리로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코로나 프로젝트”가 미제국주의의 필수요소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는 지정학적, 전략적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궁극적으로 이 사악한 "전염병"의 설계자들을 끌어내리고 반 인도적 범죄로 기소해야 합니다.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11
미세 초서도브스키(Michel chossudovsky)교수 :
빈곤의 세계화(Globalization of Poverty)의 저자이며, 2001년 “세계화 연구소”(centre for research on globlaization)를 창설하고, 행동하는 세계적 진보석학, 캐나다 오타와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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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적 코로나 위기 목차
제 1장 도입. 시민 사회의 파괴. 공포 캠페인
제 2장 Covid-19와 SARS-2는 무엇인가? 어떻게 테스트되나? 어떻게 측정되나?
https://m.cafe.daum.net/sisa-1/dqFF/3747?
제 3장 코로나 일정(타임라인)
제 4장 설계된 경제 공황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97
제 5장 슈퍼 부자의 부유화. 부의 전수 및 재분배
제 6장 "치료법은 없다." 싸고 효과적인 약물 하이드록시클로로퀸(HCQ)의 억제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01
제 7장 거대 제약기업(Big Pharma)의 코비드 백신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09
제 8장 표현의 자유. 저항 운동을 "반사회적"으로 분류하기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10
제 9장 "글로벌 쿠데타"와 "대 재설정(Great Reset)". 글로벌 부채와 신자유주의 "충격 처방 ⇒ 위의 본 게시글!
초서도브스키 교수의 2020년 전세계 코로나 위기(강연) 총 정리, 질의응답!!!
https://m.cafe.daum.net/sisa-1/dqFF/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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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을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님의 피로한 눈을 위해 이 영상을 바칩니다.
(5분 30초 이후부터는 별에별 꽃들이 찬란한 자태를 뽐냅니다♥♥)
https://youtu.be/dQOapWm8O6UdQOapWm8O6U
마음이 심란할 때...가끔씩 꺼내봐도 좋구요...
첫댓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이와 관련한 논쟁이 전무합니다. 안보리 상임위 5개 국가들 사이에 컨센서스가 있을 뿐입니다.
V the Virus는 경제파괴 과정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의 “민관 협력관계” 프로젝트인 “우리 세계의 재창조 및 재설정” 은 유엔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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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코로나 대유행을 둘러산 여러가지 추측속에서 회원 여러분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코로나가 부를 부자에게로 재 분배를 하는군요....국가가 부자에게 집중된 부를 세금으로 환수하여 재분배하는 기능을 강화 해야 할 것 같군요....코로나 영향을 덜 받는,성장하는 중국으로 패권이 좀더 넘어 가겟군요...
수많은 실업자들은 일정한 형태의 보편적 기본 소득을 받게 될 것이며, 그들의 부채(대규모 파산과 부채증가는 봉쇄와 재구조화의 의도된 결과입니다)는 국가 또는 대 재설정의 추진을 도운 금융기관들에 그들의 자산을 넘긴 대가로 탕감될 것입니다. 특히, 세계경제포럼은 대중이 '지속 가능한 소비'와 '지구 보전'을 가장한 소유권의 박탈 등을 통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임차'하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위대한 재설정을 시작한 소수의 엘리트가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콜린 토드헌터, Dystopian Great Reset , 2020년 11월 9일)
예전 공산혁명때 세계정부가 생각나는군요~
금융 엘리트의 정당성과 국가 차원의 정치적 권위 구조에 강하게 도전하는 운동의 창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는 세계사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일정 이상의 연대, 단결 및 헌신을 요구할 것입니다.
또한 사회 내에서 (정당 간) 정치적, 이념적 장벽을 허물고 단일 목소리로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코로나 프로젝트”가 미제국주의의 필수요소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는 지정학적, 전략적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궁극적으로 이 사악한 "전염병"의 설계자들을 끌어내리고 반 인도적 범죄로 기소해야 합니다.
추정으로 가져다 붙일만 한 것은 다 가져다가 붙여서...
고작 결론이란 것이
전염병 설계자들을 끌어내려서 반인도적 범죄로 기소하자...
그 설계자가 누구이며, 누가 밝혀서 끌어내릴 것인지...
@인향만리
아래, 탁류님의 글 "계획"에 이런 말씀이 있더군요.
우리는 여기에서 출발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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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된 세계 안에 사는 사람은 설계한 사람의 세계 안에 갇힌 사람이며 설계자의 세계 바깥으로 도약할 수 없다.
도약(가공된 세계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오직 한 가지 방법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설계자의 계획을 아는 것이다."
@황토강 세계를 특정인간들이 설계할 수 있다고 보시는가요?
잠시 시늉은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벌써 황토강님부터 거부하고 우려하지 않습니까?
각국 정부는 국민을 위해 각자 자기 할 일 잘하면 되지 않은지...
코로나로 제할 일도 못하는 각국 정부가 빌게이츠, 미국월가하고 맞장뜨라는 소린지... ㅠ
빌게츠, 월가 만이 아니라,
우리민족의 분단을 강제하고 있는 전체 미제국주의 세력에 맞서 싸워야 하는게 우리의 숙명이 아닐까요?
@황토강 싸우되 현명하게 싸워야죠.
불쌍한 아버지가 깡패한테 맞고 왔다고, 꼬마인 자식이 깡패와 맞짱뜨는 것만이 싸우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제 맞장은 아니라도 자식이 장성해서 뭔가 하나씩 도모할 때가 된듯합니다만
국제적, 경제적 세계질서를 기획하는 세력이 정부가 아니고 몇몇의 엘리트집단이 가지고 있다고
추정하였군요. 자본주의나 사회주의를 불문하고 초기 후진국일 때는 그들의 영향으로 좌우될 수
있지만 일정한 전열을 정비한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국가들에게는 그들의 영향력이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되치기를 당하여 그들이 힘도 못쓰고 꼬구라질도 있겠지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놈들의 계획은 아마 "계획"으로 끝날 공산이 클거라 봅니다.
먼저, 조선과 이란, 러샤, 중국, 베네주엘라, 쿠바, 에리트레아 등의 연대, 연합작전에 의해 폭망할거라고...
맨땅에 해딩하고 있는 나에게 조차 그 계획이 탄로 났으니...
볼짱 다 본거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