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말 -
안녕하세요?
저는 하얀여우입니다.ㅇ_ㅇ 꾸벅~
글을 처음 쓰는 거라 무척 긴장 되는데요 후후 ㅡ.,ㅡ
그래두 제 소설을 기쁘게 읽어주시는 분들을 위해!!
제 청춘을 다받쳐 열심히 쓰겠나이다 =ㅂ=!!ㅋ
많은 기대 부탁 드리구요.ㅇ_ㅇㅎ
그럼 이제부터
☆내맘에불♨을 지져랏!그대여~☆ 시작하겠습니당 ㅇ_ㅇㅋ
"아함 ㅠㅁㅠ♡"
에휴 -3-... 맨날 일요일이었음 조켔다..ㅠ
어어 =ㅁ=..? 독자분들 ㅠ 지금 저 세수 안했는데 =ㅁ= ... 이러심 안되는데;;ㅋ
워히워히~
소개는 씻고 나서~=ㅂ=!!ㅋ
슉슉 ~♡
안냐쎄여 >ㅁ<저는 최아리라구 합니다 ㅇ,ㅇ..♡
저는 몽룡고등학교에 새로 입학한 17살이구요ㅎ
가족은 아빠는 하늘위에 계시구요 ㅎ
엄마는 아빠랑 헤어진후 저만 남기구 미국으로 가셨어용 ㅠ
저 그렇다구 절때 고아 아닙니다 =ㅁ=..ㅋ
그리구 제친구 제 유일한 친구 똘이(강아지=요크셔테리어 수컷♡)
이렇게 둘이서만 삽니다 ㅠㅅㅠ
새로 입학하게 된 몽룡고등학교 -ㅅ-.. 이름 부터 구립니다...
좋은 학교라고 해서 들어오게 됬는데 ...=ㅁ=.. 이름 부터가 맘에 안들다니..흑흑 ㅠ
"선서! 저희 입학생 500명은 몽룡고등학교에 온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얻어 가기 위해 이자리에 섰습니다. 이자리에 선 영광을 선배들과 그리고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학생대표 최아리 이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학생대표 최. 아. 리."
"웅성웅성"
시끌시끌 한 몽룡고등학교 강당안...
아직도 설레는 이맘을 어찌할까요오 ㅠ
아아.. 이게 무슨 염치 없는 일인가...ㅠ_ㅠ?
입학하자마자.. 7교시까지 한다니...ㅠ
이거 넘 나빠요오 ㅠ
난 1학년 3반이 되었다. 1학년 3반 아이들은 모두다 순수하고 한결 가깝게 지낼수 있을것 같았다..ㅇ_ㅇㅎ
어느덧 1교시가 시작되고...
우리는 열심히 선생님이 말하는것을 귀담아 듣는 것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때 뒷문 소리가 나더니...
"쾅..!!!!!"
아이들은 모두 소스라치게 놀라 뒤를 바라보았다..
뒤를 바라보는 여자 몇명들은 소리를 지르고 남자들은 똥씹은 얼굴로 계속 쳐다봤다.
!!!!!!!!!!!!!!!!!!!!!!!!!!!!!!!!!!!
"헛.....-ㅛ-...이런 제길...."
아까 그 5명이다 ㅠㅠ 아까 그 5명이 ㅠㅠ
왜 우리반에 들어오냐고요..ㅠㅠ
흐에엥 ㅠㅠ
아까 그 김지훈 이란 넘이 내 옆에 앉는다.ㅇ_ㅇ...
ㅇ_ㅇ....
난 잠자코.. 아무말도 하지 않은체... 가만히 멀뚱멀뚱 선생님을 보고 있었다.
쿡쿡...
옆에서 계속 찌르는 저 김지훈넘.. ㅠ
'야.. -_- 아까 나 봤지?ㅋ"
난 아무대꾸도 하지 않았다..ㅠ
'아 씨발...-_- 너 아까 나 봤잖아!!'
.....
"아 씨발!야 꼬맹이 -_-^^^^"
갑자기... 온 교실이 조용해 졌다.. 선생님의 표정은 어이없다는 표정이고..
애들은 다 우리쪽을 쳐다 보았다..
지금 이상황은 내 손목이 그넘 손에 잡혀있고..
그넘은 완전 일어났고 나는 절반만 일어난 상태이다....
ㅠ_ㅠ... 완전 쪽 팔린다....
"김지 훈 학생! 이게 지금 무슨 짓이죠?"
그넘을 잔뜩 째려보는 선생님....ㅇ_ㅠ.
"아 씨...-_- 너 랑은 상관 없잖아?"
선생님한테.. 너란다 -_-...
너래... -_-...
너래........
"헙!!!!!!! 뭐에요~? 이 봐 학생 -_- 노처녀는 인제 사람도 아닌가?"
우리 선생님 노처녀란다 -_-; ㅋ
"너 노처녀였냐..?큭... 그러니깐 남자가 여자 손을 잡고 있으면 그렇게 오도방정을 떠는거겠지...-_-?ㅋ 오늘부로.. 얘 최아리 내꺼니깐.. 건들지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