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신앙으로 기초를 세우고 도마의 신앙 집을 짖자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예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어 보는데 따른 답변이었습니다 베드로의 이 답변은 예수님을 삼년동안 따라다니며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느꼈던 자기 고백이었습니다
때문에 오늘날 있어서도 예수를 믿고 있다면 베드로와 같은 고백이 모두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의 입술의 이 사실적 고백은 예수를 통하여 자기 현재 삶에 만사형통하여 보겠다는 자기 생각에서 나온 고백이었습니다
하여 예수께서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고 심한 책망의 소리를 들었던 고백이었습니다
베드로의 이 신앙 고백도 훌륭하지만 결과적으로 놓고 보면 아직 눈이 뜨여지지 않아서 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경험하지 못하고서 나온 고백이었습니다
요20:28 >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도마의 신앙 고백은 자기 손으로 예수님의 창자국난 옆구리에 넣어보기 전에는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고 의심과 회의가 들어 있을 때 예수께서 영으로 닫힌 문을 통과하여 집안으로 들어오셔 부활하신 예수 자신을 드러낼 때 나온 고백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베드로는 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경험하지 못한 상태에서 나온 고백이었다면 도마는 에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직접 경험하여 나온 신앙고백 이었습니다
때문에 같은 신앙고백이라도 내용이 좀 다르게 나타남을 봅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한마디로 예수님은 구세주요 살아서 자기들을 잘되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그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반면에 도마의 신앙 고백은 ”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다----한마디로 예수님은 자기의 주인이시고 자기는 종이라는 말이며 자기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한 번 물어 봅니다 빛흑 카폐 지체들께서는 현재 베드로의 신앙 고백위에 기초를 세우고 계십니까 아니면 도마의 신앙고백으로 집을 지었습니까
베드로는 주님 살아 생전에 주님 앞에서 대면하여 신앙고백하여 놓고 배신 하였던 것을 봅니다
반면에 도마는 도저히 못 믿겠다고 의심하다가 눈이 띄여(호라오)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경험하므로 예수를 자기 주인으로 모시고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신앙 고백은 베드로의 신앙 고백에 기초를 세우고 그 위에 도마처럼 경험함으로 신앙고백이 되어져 자기 안에 예수를 모신 집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