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Antenna
https://program.kbs.co.kr/2tv/enter/babysinger/pc/index.html
30년 전 아이들은 <곰 세 마리>를 불렀다.
20년 전 아이들은 <곰 세 마리>를 불렀다.
10년 전 아이들은 <곰 세 마리>를 불렀다.
오늘날 아이들도 <곰 세 마리>를 부른다.
언제까지?
2022년 대한민국에는 새로운 국민동요가 필요하다!
2022년 5월 5일,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2022년에 맞는 새로운 가치를 담아낸 ‘차세대 국민동요’가 발표된다!
연예인 초보 동요 프로듀서와 아기싱어가 함께 만들어낼 차세대 국민동요는 과연?
어른 작곡 아이 작사!
어른과 아이가 함께 만들어가는, 차세대 국민동요 발굴을 위한 여정!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
Q. '아기싱어'를 기획하게 된 취지는 무엇인가
A.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연출 생활을 오래 해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일이 많았다. 아이들이 '곰 세 마리'나 '나비야' 같은, 제가 유치원생 때 부르던 동요들을 아직까지 부르더라.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계속해서 노래를 듣고, 따라부르고, 춤을 추더라. 그러다 문득 '이렇게까지 아이들이 노래를 좋아하는데, 왜 아이들을 위한 노래 동요는 이토록 업데이트되지 않을까?' 의문을 갖게 됐ㄷ. 시기도 올해가 100번째 어린이날이어서, 100번째 어린이날에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동요를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아기싱어'를 기획했다.
Q. 4~7세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 더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을 텐데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특별히 신경 쓰는 점이 있다면?
A. 아이들이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이들이 눈앞에 보이는 어른을 일단 '선생님'이라고 호칭하는 걸 보고, '동요 프로듀서'라는 호칭 대신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게 됐다. 무대 세트도 아이들이 가장 편안해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었다. 예심 때도 행여 최종 선정되지 않은 친구들이 낙심하거나 슬퍼하지 않도록, 참가자 전원에게 이름이 적힌 상장과 메달을 주문 제작해 선물했다. '아기싱어'가 어린이들에게 두고두고 자랑할 만한 즐거운 추억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연진>
<아기싱어 14인>
김주찬 (7세)
김준목 (6세)
다니엘라 (7세)
박지유 (5세)
오은서 (6세)
우예원 (7세)
윤소이&윤채이 (7세) & (5세)
윤하빈 (6세)
이로아 (7세)
이시안 (4세)
정소희 (7세)
정윤성 (6세)
조우준 (7세)
https://youtu.be/Ssfb2exUgMk
https://youtu.be/9ebxcv5fAqk
https://youtu.be/4TL0hIeWcdc
첫댓글 헐 출연진 너무좋은데 문빼고
ㅇㅏ 애기들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이거 넘 기대돼 너무 귀여워 애기들 ㅜㅜ 기리보이가 편곡한 곰세마리 개좋음
쏘스윗 애기들 하나씩 상장이 있다니ㅜㅜ
아기상어인줄ㅋㅋㅋㅋ 귀엽다
아기상어로 보고 클릭했는데...ㅋㅋ
나 어릴때 kbs 열려라 동요세상 애청자였어~~!!! 저기에 나온 창작동요들 아직까지 다 기억하는데 어린이들이 보기 좋은 예능 나올 것 같아서 기대된다
기대된다 위키드 이후로 동요예능 필요했어 ㅜ
좋다 위키드보면서 너무 힐링하고 아직도 찾아들어
시안이 잼잼이 닮았엌ㅋㅋ
무대랑 출연진들 앉은 책상의자 아이들 키에 맞춘거 너무 좋다
문세윤 군복무를 무슨 국립유치원? 거기서 해가지고 ㅋㅋㅋ 애들한테 인기 많았다던데
너무좋아ㅠㅠ저번에 오디션프로 보다가 초등학생 애기들이 덤덤 부르는거 보고 너무 슬픈거야...미스트롯 애기들 나오는것도 그렇고...애기들한테도 연령대에 맞는 노래를 즐겁게 부를수 있게 하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