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005180) 1분기 호실적 등에 급등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4년1분기 실적이 연결기준 매출액 3,009억원(+2.5% YoY), 영업이익 211억원(+65% YoY, OPM 7%)으로 시장기대치(OP 132억원)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빙과 비수기와 비우호적 날씨에 따른 내수 유음료 시장 부진에도 마진이 높은 수출 매출이 성장하고 판관비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고 분석.
▷특히, 미국 법인에서 기존 냉동 제품 외에도 바나나맛 우유 등 냉장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대하며 성장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어 1분기에 이어 수익성 개선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24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조4,623억원(+5% YoY), 영업이익 1,350억원(+20% YoY, OPM 9.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8,000원 -> 100,000원[상향]
백산 (035150) 실적 성장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1,190억원 (+11.7%, YoY), 영업이익 202억원 (+69.9%, YoY)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밝힘. 영업이익 증가폭이 두드러진 요인은 고수익성 신발용 합성피혁 제품군의 수주가 증가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매출 비중: 1Q23년 75% → 1Q24 80%).
▷아울러 주력 고객사인 Nike는 작년부터 공급망 재편을 통해 국산 물량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러한 전방 고객사의 구조적인 수요 변화로 실적 상승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2Q24F: 매출액 1,057억원 +11.0% YoY, 영업이익 123억원 +35.7% YoY).
▷또한, 동사의 현재 주가 수준은 2024년 추정치 기준 PER 6배 수준으로 Peer 대비 현저한 저평가를 받고 있어 투자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원 -> 23,000원[상향]
효성중공업 (298040) 전력기기·건설 분리 등 인적분할 추진 소식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전력기기로 대표되는 중공업 부문과 건설 부문을 분리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최근 전력기기 기업들의 시장 가치가 크게 확대하는 상황에 발맞춰 건설 부문과 중공업 부문을 분할해 제대로 된 기업 평가를 받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음.
▷투자은행(IB)에 따르면, 동사 측은 최근 국내 대형 증권사들과 접촉하며 사업부 분할을 위한 주관사 선정에 나섰으며, 거론되는 방식은 중공업과 건설 부문 중 한 곳을 인적분할하는 방식으로 중공업 부문이 존속법인으로 건설업 부문이 신설법인으로 가는 구조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음.
에스엘 (005850) 1분기 호실적 등에 상승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24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4조원(전년동기대비 +2.89%), 영업이익 1,388.15억원(전년동기대비 +33.39%), 순이익 1,213.25억원(전년동기대비 +28.76%).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대차/기아 글로벌 생산 감소에도 1분기 매출액이 +2.9%YoY 성장했고, OPM은 11.1%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힘. LED램프 매출 증가에 따른 믹스 효과 지속, 미국 및 인도 공장의 원가 절감 노력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 아울러 차별화된 높은 수익성과, 2025년 이후 현대차그룹 신공장 가동에 따른 실적 성장을 감안할 때, P/E 4.2배는 현저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0,000원[유지]
효성티앤씨 (298020) 中 스판덱스 시장 확대 목적 Hyosung Spandex(Ningxia) 출자증권 신규 취득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중국 내 스판덱스 수요증가 대응 및 시장점유율 확대 목적으로 Hyosung Spandex(Ningxia) Co., Ltd. 출자증권을 718.72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4-12-31) 공시. 취득후 지분율은 75%임.
▷이와 관련, 전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Hyosung Spandex(Ningxia) Co., Ltd., 시설자금 확보 목적 958.30억원 규모 주주배정증자 결정 공시. 동사가 75%, 종속회사인 효성 터키법인이 25%를 출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롯데웰푸드/스튜디오드래곤 글로벌 시장 콘텐츠 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 결 소식 속 상승
▷롯데웰푸드는 언론을 통해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글로벌 시장 콘텐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콘텐츠 협력에 나설 예정임.
▷이에 대해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영향력이 강해지는가운데 K-콘텐츠의 대표인 스튜디오드래곤과 협력하게 됐다”며, “롯데웰푸드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과 스튜디오드래곤의 콘텐츠를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힘.
[종목]: 롯데웰푸드, 스튜디오드래곤
넷마블 (251270) 신작 레이븐2 흥행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상반기 신작을 연달아 흥행시키며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달 말 론칭을 앞둔 '레이븐2' 역시 흥행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3연속 홈런을 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음. 동사는 지난 16일 오전 11시부터 레이븐2의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실시한 지 1시간 만에 조기 마감했으며, 당초 계획된 12개 서버에서 실시한 캐릭터명 선점은 1시간 만에 수용 인원을 모두 달성했고, 추가 오픈한 6개 신규 서버 또한 50분 만에 수용 인원을 채운 것으로 알려짐.
▷한편, 오는 29일 정식 출시를 앞둔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이용자(DAU) 1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임.
SK스퀘어 (402340)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3.1천억원의 자사주 취득/소각을 진행했다며, 25년까지 최소 3.3천억원의 주주환원이 전망(경상 배당수입 연간 1.8천억원의 30%, SK쉴더스 Harvest 4.5천억원의 50%)된다고 밝힘. 또한, 최근 크래프톤 지분 유동화를 통해 2.6천억원을 확보했고, 이는 투자재원 및 주주환원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분석.
▷아울러 1분기 영업수익은 5천억원(-15% yoy, -20% qoq), OP 3.2천억원(흑전 yoy, 흑전 qoq)을 기록했다며, 하이닉스 흑자전환에 따라 지분법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밝힘. 또한 주요 자회사 실적과 지표도 개선됐다고 언급.
▷투 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4,000원 -> 96,000원[상향]
제이엘케이 (322510) 뇌졸중 관류 영상 AI 분석 솔루션 검증 성공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5일 국제 의료 학술지 프론티어스(Frontiers)에 CT 관류 영상(CT Perfusion, 이하 CTP) AI 솔루션 성능 비교 논문에서 뇌관류 영상 진단 AI 솔루션의 의료현장 임상 성능 입증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힘.
▷이번 연구는 발병 24시간 이내 CTP를 촬영한 허혈성 뇌졸중 환자 327명을 대상으로 동사의 JLK-CTP AI 진단 솔루션과 미국 기업인 Rapid AI의 AI 진단 솔루션의 정밀도·일치도를 비교 평가했으며, 그 결과 뇌경색 부피 측정에서 정답으로 간주하는 MRI 기반의 뇌경색 부피(ischemic core) 비교에서 JLK-CTP 솔루션의 정밀도와 일치도가 매우 높게 나왔다. 미국 Rapid AI 솔루션과의 비교에서도 더 정확하게 뇌경색 중심 부피를 예측하는 등 우월한 성능을 입증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김동민 대표는 "24시간 이내의 관류 영상을 이용한 AI 진단에서 동사의 CTP AI 솔루션이 경쟁사 Rapid AI 솔루션 대비 월등한 성능을 증명하게 돼 고무적"이라면서 "CT 관류 영상 분석을 고도화해 타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고 밝힘.
씨티씨바이오 (060590) 조루증 치료 복합제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내 품목 허가 승인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조루증 치료 복합제 CDFR0812-15/50mg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내 품목 허가 승인 공시. 이 약물은 조루증 치료제 컨덴시아정(성분명 클로미프라민)과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정(성분명 실데나필)을 합친 복합제로, 동사는 국내 임상 3상에서 해당 복합제와 대조군(컨덴시아정 및 비아그라정) 단독 투여를 비교한 결과, 해당 복합제가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 약품의 빠른 시장 진입을 위해 동구바이오제약과 사업 제휴 계약 체결 및 각종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공장 시생산 등의 마무리 과정을 거치고 출시를 서두를 것"이라고 밝힘.
▷한편, 조루증 치료 복합제 공동 개발사인 동구바이오제약도 상승세를 기록중.
엘앤씨바이오 (290650) 1분기 견조한 실적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24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65.62억원(전년동기대비 +45.24%), 영업이익 16.63억원(전년동기대비 -21.53%), 순이익 18.71억원(전년동기대비 +234.51%).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9%성장하는 등 의사 파업 영향에도 불구하고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고 전해짐. 2018년 상장 후 1분기 최대 매출을 재차 경신한 것으로 영업이익은 다소 줄었으나 매출 대비 영업이익비율(영업이익률)은 10% 를 기록해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알려짐.
엘앤케이바이오 (156100) 1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24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1.26억원(전년동기대비 +18.00%), 영업이익 16.53억원(전년동기대비 +101.73%), 순이익 17.87억원(전년동기대비 +2.62%).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장기간 진행해 온 이지스 스파인(AEGIS SPINE)과의 소송 문제가 합의로 종결돼 더 이상 소송 관련 비용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해짐. 이어 패스락-TM 제품의 미국 내 인지도 상승과 공격적 마케팅 효과 등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어 향후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알려짐.
제우스 (079370)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4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82.24억원(전년동기대비 -9.03%), 영업이익 75.58억원(전년동기대비 +2,322.43%), 순이익 52.15억원(전년동기대비 +3,221.65%).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1분기 호실적은 지난해 부진했던 디스플레이 및 로봇 부문 실적이 국내외 디스플레이 투자 등으로 인한 회복세가 반영된 결과"라며 "당분기에 AVP(첨단패키징)에 필요한 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 반도체 장비 실적이 아직 크게 반영되지 않은 점을 고려했을 때, 향후 실적 성장세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밝힘.
피에이치에이 (043370)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 속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전일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믹스 개선과 비용 하락에 기반해 41% (YoY)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아울러 2분기는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하고, 환율도 우호적이라는 점에서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 고객사향 고가 모델에 대한 납품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2025년부터 미국 조지아주에 신규 공장이 완공되면서 향후 몇 년간 외형 성장도 기대된다고 밝힘.
▷반면,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P/E 3.6배, P/B 0.3배에 불과한 낮은 Valuation을 보이고 있고 부채비율은 36%에 불과하며, 유동성 순현금성자산이 1,524억원으로 현재 시가총액의 66%에 이른다고 언급. 이는 성장성/수익성 개선, 회사의 대주주 활동 변화 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저평가 상태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큐렉소 (060280) 글로벌 매출처 다변화로 인한 외형 및 이익 개 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742억원으로 예상하는데,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24년~25년 메릴 헬스케어는 정형외과 임플란트, 치과용 임플란트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제조할 새로운 공장을 추가 설립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인 가운데, 동사는 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올해만 메릴 헬스케어를 통해 최소 50대 이상의 수주가 있을 것이라고 밝힘.
▷또한, 그 외 인허가 받은 지역에서도 추가 수주가 이어질 전망임. 이어 현재까지 판매된 로봇에 사용되는 소모품의 매출 비중이 올해부터 유의미하게 반영되는 시점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힘.
▷다만, 올해 1분기 매출액 139억원(-28.6% YoY, +18.7% QoQ), 영업이익 -16억원(적전 YoY, 적확 QoQ, opm -11.8%)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국내 전공의 파업의 영향으로 의료로봇 부문과 임플란트 부문의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7,000원[신규]
리파인 (377450) 전세가에 따른 실적 수혜 및 주주환원정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권리조사 시장 독점적 사업자로 최근 전세가 상승, 대환 대출 서비스 확대, 신생아 특례 대출 시행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동사의 매출에서 전/월세 보증금에 비례해 수수료가 결정되는 권리조사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87.9%이며, 플랫폼 대환대출 서비스 확대 및 신생아 특례 대출 시행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 아울러 해당 효과는 점증적으로 반영되며 분기별 실적 상승을 견인할 것이며, 올해 실적은 매출액 785억원(+18.1% y-y), 영업이익 284억원(+25.9% y-y, 영업이익률 36.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편,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양호한 현금흐름에 기반한 주주환원정책이 기대되며, 2023년말 기준 동사의 순현금은 1,188억원으로 시가총액의 63.5%. 부채비율 10% 미만으로 매년 약 200억원 이상의 FCF(Free Cash Flow, 잉여현금흐름)가 예상되기에 주주환원정책 여력이 풍부하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