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보시는분 계신가요?
그거보면 프로모영상이랄까 하잎영상이랄까 그런게 틈틈히 나오잖아요.
레슬메냐23이 다가오면 거기에 대한 분위기 업용 영상이 나오고..
만약 다음주에 존시나 vs 바티스타의 경기가 있으면 그간 대립영상이 나오고..
이런것처럼 흥미영상을 제작해서
TV광고를 하는겁니다. 공중파는 비싸서 어려우면
MBC ESPN이라던가 스포츠케이블을 공략해서 대립영상을 방영하는겁니다.
온겜이나 엠겜 결승전 다가오면 나오는 동영상 같은걸 만들어서 광고하면 일반인들 흥미도 끌고 괜찮을 것 같은데..
예를들면
"너를 넘어야 내가 산다" 하면서 푸른빛 나는 화면에 이천수 확 지나가고
"2연패는 없다"하면서 붉은빛 박주영이랑 귀네슈 확 지나가고
마지막에 화면 반씩 나눠져서 VS 딱 뜨는 그런 식으로요/
ㅎㅎ 괜찮을것 같은데..
첫댓글 ㅋㅋ... 만화같겠다./.
안하니문제
문제는 광고비...
광고하는데....;;
광고는 하는데 국대 경기처럼 다이나믹한 예고가 않나온다는거죠 -_-
저두 이런생각했었는데.. 광고할때 좀 제대로 하면 관중들 많이 늘것 같다눈.. 저는 각 경기가 열리기 전에 상승세의 선수 하이라이트를 보여주면서 홍보하면 인식이 많이 바뀌지 않을까 싶다눈..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날짜 : 2007.04.09 17:14
부산팬이지만, 부산이야 스타플레이어도 없고,,경기장 위치도 좀 그렇고..경기력도 대우시절에 비해 좋지 않아 관중이 많이 줄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전 가장 의문인게, 울산은 왜그리 팬이 없는건지...;;김영광도 있고, 이천수도 있고..경기력도 괜찮은거 같은데.....;;
"너를 넘어야 내가 산다" 하면서 푸른빛 나는 화면에 이천수 확 지나가고 "2연패는 없다"하면서 붉은빛 박주영이랑 귀네슈 확 지나가고 마지막에 화면 반씩 나눠져서 VS 딱 뜨는 그런 식으로요/ ㅎㅎ 괜찮을것 같은데.. 센스가 느껴진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프로모 제법 나오는 것 같던데...
그리고 저런 거 뜰려면 대립이 확실해야하죠... 선수들도 저 팀은 반드시 이긴다. 이런 인식이 있어야하고 각 팀의 적어도 국가대표급 스타플레이어가 2명쯤은 있어야 하고.... 뭐 이런게 다 갖추어진다 해도 문제는 역시 광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