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의령문학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추천글방 그리운 논 / 윤석홍
호랑거미와 어머니 추천 0 조회 13 15.10.17 19:4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10.17 21:03

    첫댓글 엣날이 생각나네요
    옛이름이 사라지면 엣 이야기도 인연들도 사라지겟지요
    논우렁과 물고기 수렁도 썰매타던 얼음판 고무다리도 그 때 그 아이들도 다 사라져가는 군요
    아이가 사라져도 그 때 그자리 그 이름 들으면 그 때 그 아이가 살아 돌아오지만
    이제는 그 아이도 그 이름도 사라져서
    홀로 남은 사람들은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