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료가구] 책상&의자, 침대옆 사이드스탠드, 매트리스, 책장, 신발장, 무릎용책상,

[유진하]

가구 혹시 필요하신 분이 있을까 올려봅니다.

무게가 엄청 무거운 녀석들이라, 직접 픽업하셔야하고요.

제가 허리를 다친 상태라 허리를 굽히는것도 어려워서 나르는거 도와드릴수가 없어요. (!!!)

Edmonds - Royal oak 스카이트레인 선상에 위치하고 있고, 애드먼즈 역에서 걸어서 한 5분 거리입니다.

위로 여는 형식의 냉동고

완전 꽝꽝 얼어요.

냉장고에도 냉동실이 따로 있긴한데.

밥이며 가루류, 떡, 빵, 고기류, 야채 등을 다 얼려서 보관하는 버릇이 있어서 장만했었어요.

오래 보관해야하는것들은다 여기에 넣고, 나중에 일반 냉동고로 옮겼다가, 해동해서 먹곤했어요.

아이스크림의 경우 엄청 꽝꽝 얼기때문에 여기 보관했던 아이스크림은 바로 먹을수 없어요.

(먹기전에 실온에 좀 두거나, 일반 냉동고에 옮겼다가 먹어야해요. 저는 세일할때 좀 많이 사는 경향이 있어서 요긴하게 썼어요)

안에는 총 바구니, 칸막이 해서 세군데로 나눌수 있는데, 칸막이랑 바구니 같은거는 다 뺄수있고요.

되게 무거워요. 직접 오셔서 픽업하셔야합니다.

(제가 도와드릴수가 없어요;;)

픽업완료

책상과 의자

사용감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키아 가구처럼 흔들흔들한다거나 힘없는게 싫어서

일부러 이사할때도 들고 왔는데 이제는 학생이 아니다보니 집에서 책상을 쓸일도 없어서..

작은 방에 자리만 차지하네요.

오른쪽에 좀 깊은 서랍 1, 얕은 서랍1 그리고 중간에 얕고 넓은 서랍 1 해서 서랍 총 3개에요.

사용감은 많지만 흔들거림 없이 완전 견고하구요. 무거워요.

직접 픽업하셔야합니다. 두분이서 드셔야해요.

(1) 왼쪽에 보이는 나무같은 스탠드? 입니다.

위의 책상 사진에도 옆에 슬쩍슬쩍 등장합니다.

왠지 둘이 세트인것같아서 계속 같이 두었었어요. 서랍은 1개 달려있는 스탠드입니다.

이거도 나무다보니 무거워요.

(2) +++ 오른쪽에 보이는 침대의 매트리스입니다

싱글 사이즈인가요?

이사하면서 챙겨왔는데. 이사한 집에는 이미 침대가 있더라고요..

매트리스만 덩그러니(!) 있는 상태가 아니라,

하얀색의 기본 커버(두툼하게 매트리스 바닥을 커버해서 스프링이 느껴지지 않도록 푹신하게 해주는커버)가

씌워져있는 상태이고.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하늘색의 매트리스 커버도 따로 있는데 그거도 세탁해둔 상태구요. 같이 드려요.

(저는 매트리스 + 하얀색기본커버 + 하늘색커버 + 전기장판 + 하늘색시트 이렇게 콤보로 깔아서 썼어요.)

---- 위엣 커버와 시트의 차이점은.. 커버는 고무줄로 씌우는거, 시트는 그냥 까는거 에요

+++ 원하시면 사진에 보이는 하늘색 시트랑 이불도 같이 드려요

+++ 침대 프레임은 없어요. (작은 집으로 이사갈때를 대비해서 프레임은 안챙겨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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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는

** 책상, 의자 혹은 매트리스 가져가시는 분중에 원하시면 같이 드려요 **

원래 책장인데. 선반으로 썼어요. 신발장으로 써도 되지않을까 싶긴해요. (부츠류가 많다면)

밑에 서랍하나 달려있고요. 이것역시 정말정말 무거운 재질이라 두분이서 드셔야합니다.

보시면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좀 더 큰 느낌을 받으실것같아요. 실제로 보면 꽤 커요.

키작은 제 어깨만큼 오는 높이입니다, 안에 정리되어있는 물품들보면서 대~충 크기를 가늠해보도록합시다.

** 책상, 의자 혹은 매트리스 가져가시는 분중에 원하시면 이 책장(선반)도 드려요- 

침대나 쇼파같은곳에 앉아서 랩탑 쓰실때

무릎위에 두고 쓰는거에요. (사진이 흐리게 나왔네요)

신발장이에요 흔들거리지않고 견고해요

** 책상, 의자 혹은 매트리스 가져가시는 분중에 원하시면 같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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