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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칵-
"의사선생님 오시니..."
이런..
..제..젠장할 녀석!!!
이렇게 타이밍을 못마추다니..
"..뭐야?"
이를 뿌드득 갈며 환이 품에 안겨있는 날 노려보는 은휴.
"아..하하.. 죽었던 환이가 다시 살아났더라구.."
"-_-..."
"쳇. 야야!! 너도 나 놀렸잖아!! 환이랑 준우랑 아주 짝짝쿵 해서는.."
내 말에 동공이 살짝 커지던 은휴는
환이를 바라보더니 눈썹을 씰룩인다.
"울고있는데..누워서 볼수만은 없더라고. 그나저나 연기 끝발났나봐?"
"끝발?. 더럽게 났지.. 씨바. 누구는 밖에서 되도안되는 연기한다고 빌빌거리는데..
누구는 시켜놓고 포옹하고 있냐?"
은휴의 윽박에 미안했는지 품에서 날 떼어내던 환이는
머쓱하게 웃어버린다.
아..
그나저나 김주흰..
"은휴야. 김..주흰?"
"김주희?"
"응"
"걔..정.."
"정?"
되물음에 살짝 놀라던 은휴는 한숨을 푸욱- 내쉬고는 다시 말을이었다.
"아니. 걔 외국으로 이민갔어. 왜? 보고싶냐?"
"미..미쳤어!!..그냥.. 다시는 보기싫..어서.."
고개를 푸욱- 숙이고는 환이의 눈치를 살펴봤다.
무덤덤한 환이.
자기들끼리 눈동자를 굴리며 눈빛얘기를-_- 쏘아붙이더니. 이내 씨익- 웃어버린다.
이..이..왕따된듯한 개미똥꾸뇽에 끼여있는 벌레만도 못한 기분-_-..
"절벽. 밖에 나가 있어라."
혼자 왕따분위기를 타고있을때, 환이가 말을 이었다.
"나가라고?"
대답대신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는 환이
"왜?-_-"
"옷갈아입으려고"
"옷?"
"퇴원해야지"
한손으로 환자복 단추를 몇개 풀어헤치더니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날 바라본다.
그나저나. 벌써 퇴원하는건가?..
아니.. 얼마나 됬다고 그 살덩이가 아물어?
아님 내가 정말 은휴말대로 일주일이나 잠들어있었단 말인가?..
"벌써 해도 되는거야?"
"되는거야"
"살덩이 괜찮아?"
"살덩이가 아니라 근육덩이다"
"=_=..오버야그건"
"어쭈.. 내 왕짜를 못봐서 그러냐?"
눈썹을 씰룩이던 환이는 환자복 상의를 벗어던지고는,
런닝을 스윽- 들어올렸다.
복부 부근에 꼬맨자국이 한가득했고,,
정말...군살하나 없는 튼튼한 王자가 복부에 자리잡고 있었다.
한발짝한발짝 다가가는 나.
그런 날 보며 불안했는지-_- 한발짝한발짝 뒤로 물러서는 환이.
쳇..뭐야뭐야!!
내가 잡아먹는것도 아니고.
"아니. 왜 물러서=_="
"...니가 거울보고 똑같이 걸어와봐라"
"쳇. 알았어 임마!!"
"...그래. 안나가냐?"
"...나가야되?"
"여기 있고싶어?"
안면근육을 씰룩이며 물어오는 환이.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살며시 흔들어줬다.
그리고..
"..변녀."
환이의 입에서 새코롬하고 달짝지근한 이쁜말이 튀어나왔고-_-
난 충격에 휩싸여 그자리에서 굳어버렸다.
그래..
인간 이유린.. 많이 변녀됬다.
정말. 이환이라는 작자를 만나기전까진.
용우와 신비가 즐겨보는 ocn 도 안보고..
19사이트에 접근조차 하지않았는데..
이놈을 만나고나서..
키스란걸 해 보고나서..
많이..야해졌다..ㅜㅜ
그래 이눔아!!
나 변녀다!! 니 등만 보면 침이 줄줄 나고,,
니 입술만 보며, 그냥 달려가고 싶고-_-.
너의 탄탄하고 적당히 탄 몸을 보면.. 그대로 안기고 싶은데..
이게 다 니놈탓인걸 아느냐 모르느냐!!!
씩씩거리며 환이를 올려다보았다.
씨익- 사악하게 웃던 환이는..
"그럼 여기 있던지. 나 바지 내린다"
라는 충격적인 발얼을 했고,
얼굴이 붉어질데로 붉어진 난..
그자리에 계속 박혀있었다-_-
솔직히.. 환이의 상.하반신을 볼수있는 기회가 이거 아니면 어디있겠는가!!
"어?..진짜 안가네.."
"...쳇. 누가 니 몸보고싶어서 그르냐? 난 은휴랑 얘기하고 싶어서.."
"은휴 나갔는데?"
"...그렇구나.. 그래=_= 옷 잘 갈아입으렴.. 음.. 간다.."
..젠장..
여전히 도움 안되는 녀석..
내 말을 싸가지없게 뚝- 끊어버리던 환이는.
턱으로 문밖을 가르켰고,
얼른 나가라는 제스처를 보내고있다.
아아...
정말 절호의 찬스였는데..
여러분!! 저처럼 이런 복받은 일 생기면 꾿꾿하게 남아 계십쇼!!=_=..
무튼..
터벅터벅- 중환자실에서 빠져나왔고,
힘없는 눈빛으로 의자에 삐딱하게 앉아있는 은휴를 내려다보았다.
"잘됬나봐, 환이랑?"
"그렇긴 한데... 와~ 그나저나 이 기막히고 코막히는 아이디어는 누구 대갈통에서 나온거야?"
"환이 대갈통"
=_=..
"예끼!! 그런 농담은 해도 재미없어-_-"
"어? 진짠데.. 환이 그놈 보기는 안그래도 공부 진짜 잘해~"
"..거짓말"
그래...거짓말일꺼야..암 거짓말이고말고..
난 은휴의 말을 믿지않았다..
아니. 믿고싶지 않았다.
뭐 저런 완벽한 녀석이 다 있데..
얼굴도 저정도면 연에인 뺨치지.. 싸움잘하지.. 욕 잘하지-_-..
물론 싸가지,매너,말하는버릇은 개념을 더럽게 상실했지만서도..
은근히 잘해주는 녀석인데..
무튼!!..저런 녀석이 공부까지 한데 겸했다니..
그에 비해 난 뭐야?..
얼굴?.. 어디서 연탄을 갔다바른듯한 꾀제제한 얼굴=_=
몸?.. 상체와 하체가 매우 비정상적인 몸,, 상체는 비실비실..가슴도 없고,,그런데..
하체는 완전튼튼.. 정말...우울 그 자체..ㅜㅜ
그리고.. 공부?.. 인문계이긴 하지만. 신비와 꼴등에서 놀고있다.
음하하하하하!!..
=_=..
와~ 정말 이건 말도안되는 대 이변의 사건이다!!
....난 얼굴.몸.공부조차 안되는 그런 낙제의 인간이었다니..
우울해 하며, 터벅터벅, 은휴옆으로 다가가 털썩- 앉아버렸다.
깜짝 놀라는 은휴.
얘야.. 여긴 플라스틸 의자란다..그렇게 놀랄것까지야=_=
"아아..허탈해허탈해.."
"막. 세상 잘못산것같고 그렇지?"
"응.."
내가 순순히 물음에 대답했는지 약간 놀란 표정을 짓던 은휴는.
다시 씨익- 웃으며 말을 이었다.
"환이 집에가서 잘해줘 오렌지향"
"환이?"
"어.. 환이 저녀석.. 잘나지도 않은게 잘난체 하면서 사는 놈이야..
원래 일주일정도 입원해있어야하는데.. 너 혼자 일주일씩 못놔둔다고, 작은아버지한테
부탁부탁해서 오늘 퇴원하는거야. 몸 안좋을테니깐 잘 돌봐줘"
"..아..."
....환이가..날..위해?..
..개념을 상실했는지 마구잡이로 밀려오는 감동을 떨쳐내지 못한 난.
고개를 푸욱- 숙이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렇게 많이 흘리고도 나올 눈물이 있다니.. 대견스럽기만 했다.
"근데..작은아버지?"
"아.. 이 병원 원장이 작은아버지거든.."
....정말 잘살고 잘생긴놈은 뭐가 달라도 다른것같다.
자기 아버지는 한국에서 알아주는 유명한 그룹회장이지..
자기 삼촌들은 한국에서 알아주는... 나이트클럽 몇십개를 소유한 유명한 조폭이지..
게다가 자기 작은아버지는.. 서울 중심구에 있는 종합병원 원장이지..
...참.... 친구로써의 가치를 충분히 가지고있는 녀석이라니깐..=_=
그렇게. 은휴에게 잘보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을때..
문득..
...이유없이 미현이라는 사람이 떠올랐다.
바닷가에서의 일..
은휴의 좋지않은 표정을 봐서 그런가?
"저..은휴야"
"왜?"
"그..미현이라는 사람 말야.. 너랑 어떤 관계였어?"
"...."
순간. 얼굴이 싸-하게 굳어지더니. 말을 잃은 은휴.
으이구우!!
이 주책인 입술!!..넌 언제쯤에야 정신이 들래?!!
손바닥으로 입술을 퍽퍽 치며-_-. 어쩔주 몰라하고 있을때 은휴가 말을 이었다.
"미현인.. 내가 짝사랑한 유일한 여자였어."
"아..."
"..이런 질문 해서 미안하지?"
"....응...미안.."
"하하. 미안해할꺼없어. 어차피 다 지난 일인데 뭘.. 아. 환이 나왔다"
쓸쓸하게 웃던 은휴는 어깨를 들썩이며 턱으로 환이를 가키켰다.
축제때 입은 캐쥬얼 정장을 입고있는 환이.
"둘이서 뭐하냐?"
"그냥..얘기쫌"
"-_-"
수상쩍은 눈빛으로 나와 은휴를 바라보는 환이.
"으이그으!!.. 이쁜녀석"
"..뭐야?-_-"
"아냐~ 이뻐서"
환이에게 빠르게 걸어가 볼을 꼬집었다.
순간 사각이 된 환이의 얼굴=_=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양쪽볼이 빨-개져서는 씨불렁씨불렁.. 욕을 내뱉고있는 환이였다-_-
그리고 그때.
"여어~ 환이군. 퇴원하는가?"
"네. 지금까지 여러모고 감사했습니다."
"허허허 아닐세. 내가 할일을 했을뿐인데 뭘"
여러명의 의사를 거늘며 의젓하게 걸어오시는 중년의 아저씨.
은휴의 작은아버지인듯했다.
"근데 이 분은 누구?"
환이 옆에 있는 날 가리키며 물오은 은휴 작은아버지.
"제 와이픕니다"
환이의 말에 동공이 살짝 커지더니 날 뚜러지게 처다본다.
그리곤 무언가가 생각났는지 허허허- 웃으며 말을 잊는 은휴작은아버지
"그러고 보니 사진속이랑 똑같운 그려. 안그래도 우리 은휴가.."
"작은아버지!!! 아버지한테서 전화왔는데요.."
은휴작은아버지가 무어라 말을 이으려던 찰라,
은휴가 함성소리와도 같은 큰 목소리로 은휴작은아버지의 말을 가로막았다.
연신 '여보세요?여보세요?'를 외치는 은휴 작은아버지.
"야야. 어서 나가자."
"어?..어어..그래.."
나와 환이의 등을 억지로 떠미는 은휴.
뭔가가 미심쩍었지만, 그래도 병원에 계속있기는 뭐 해서 아무말없이 빠져나왔다.
그리고..
스윽-..
내 옆을 지나가는 흰 환자복을 입은 여자..
멍- 하게.. 터벅터벅.. 무언가에 홀린듯 걸어가는 그 여자의 뒷모습..
"은..휴야..저여자.."
"..아... 신경쓰지마. 그냥 김주희랑 닮은 여자니깐.. 정신병원 환자야."
"아..."
..그렇구나.. 그냥 닮은 여자구나..
순간 닭살이 싸-하게 돋는것이 기분이 이상했다.
"난 작은아버지랑 얘기쫌하다 들어갈께. 먼저 가라"
"그래.."
"오냐"
쳇.. 맨날 오냐야 오냐는=_=
"오늘밤 화끈하게 보내라 환아~크크큭"
"시끄러"
은휴의 말에 얼굴을 붉히는 환이.
으햐햐햐햐~ 환아!! 너도 그런거에 얼굴 붉히고 그러니?!!
크크큭- 속으로 미친듯이 웃어제끼며.
손을 붕붕- 흔드는 은휴에게 살인미소를 날려준체-_- 집으로 향하였다.
[in house]
너무나도 오랜만에 들어와보는 오피스텔 안..
내가 오래 자기는 잤나보다=_=
그나저나..
항상 환이와 내가 들어오면 쪼르르- 달려와 똥을 뿌직- 싸는 쥬절이가 없으니..
왠지 뭔가 하나가 툭- 빠져버린 느낌이다.
엄마는 쥬절이 잘 돌보고 있으려나?..
똥만 싸댄다고 버리진 않았겠지?..
불안감이 스멀스멀 밀려오기 시작할때.
환이가 팔목을 덥썩- 잡더니.
집안으로 들어온다.
"야 절벽~"
"왜?"
"배도 고픈데 우리 뭐라도 시켜먹을까?"
"=_="
..난 또 밥 먹으러 갈까?? 라는 말을 내뱉을주 알았다.
뭐..그래도 시켜서 같이 먹는게 어디야~
오순도순. 즐겁고, 아름답게~
추억을 쌓으며 '오호호호~' 라는 웃음을 남긴체..
호호호호..
...하지만 그것은 나의 동경이였고 꿈이였다-_-
"야. 누가 짜장면을 그렇게 마신다냐?"
"나 안마셨어!!"
"안마시기는=_=. 너 그러다 돼지된다.."
"쳇.."
"돼지되면 데리고 사나봐라 내가"
"압!!"
짜장면을 들고 후르륵- 거리며 먹어줬을 뿐인데.. <- 마신거 확실함..
투덜투덜 거리며 입가에 묻어있는 짜장면을 닦아주며 말을 내뱉는 환이..
아아..
정말 그 동경이였고 꿈이였던 것은 사라지고 없단 말인가?!!
네가지가 가출해서 아직 돌아오지않았는지..행동에 변함이없는 환이=_=
"야야. 이환!! 넌 단무지만 쏘옥- 빼먹냐?"
"-_-"
"자기도 돼지면서."
"어쭈.."
"꺄하하하~ 나 잡아봐라~"
"-_-..혼자 놀아라.. 난 먹으련다"
"-_-..나쁜놈.."
쳇쳇쳇쳇!! 정말 나쁜놈이야.
남자가 무드도 없어!!..
'나 잡아봐라~' 하면. '거기서 달링~' 해 줘야 예읜데..
역시 넌..
대한민국싸가지지존협회 회장감이 분명해..
싸남이라고 이자식아!!!!..
....그렇게 오늘도 나와 환인 티격태격 대며 하루를 지새웠다.
언제나 나와 환이때문에 시끌벅적한 오피스텔..
..그게 쫌 좋은쪽이면 좋으련만=_=..
무튼..오늘도 그렇게 지나갔다..
윤호는이쁜짓♥
첫댓글 이힛~ 아침에 일찍 일고 1빠되는 이 기분!! 너무 재밌어요>ㅁ< 헤이걸님 화이팅시구요!! 빨리써주세요!!
★그동안읽어주시고코멘달아주신모-든님들!!정말사랑할껍니다!!★ 어헛.. 아침이라면...빨리 읽으셨네요-ㅇ-;ㅎ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ㅜㅜ 열심히쓰는 작가되겠습니다!!
ㅜ 이등이다아 ㅜㅜ 2빠도 머 나쁘진 안네요ㅎㅎㅎ 헤이걸님 소설 너무 잘써요.. 담편 빨리 보여주세요 ㅎ
빨리담편보구싶네요 ㅋㅋ 자꾸만님은 세벽6:44분에 읽으셨네 와 대단해요~헤이걸님 홧팅
아 넘 재밋네요~ 빨리 담펴 보구싶어요>_< 히히 아자아자~~
★그동안읽어주시고코멘달아주신모-든님들!!정말사랑할껍니다!!★ 에헤헤.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네요ㅜㅜ 정말 감사하구요. 열심히쓰는 작가되겠습니다!! 헤이걸소설 많이 사랑해주세요~
아앗 마지막 편이 아니군요... 다행이에요..김주희 불쌍해져요,. 음홧홧 그리고 저의 그 명석한(?)생각이 맞았다구요 !!!!바로!!!!!!!!김주희가 정신병자 되는거요...><[너가 정신병자같다,,,]
★그동안읽어주시고코멘달아주신모-든님들!!정말사랑할껍니다!!★ 아하하하. 그르게요ㅜㅜ 주희가 병원에=_=.. 주희가 쫌 불쌍하죠..흑..ㅎ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열시히쓰는 작가되겠습니다.
헤헤 ㅋㅋㅋ 헤이걸님 소설 재밌어요 >ㅁ< 담편원츄요!
★그동안읽어주시고코멘달아주신모-든님들!!정말사랑할껍니다!!★ 꺄아앍>ㅁ< 헤이걸이 가장 좋아하는 말을!! 이런 깜쮜~기!!=_=;;ㅎ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열심히쓰는 작가되겠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윤호 너무 귀엽네영~!!
★그동안읽어주시고코멘달아주신모-든님들!!정말사랑할껍니다!!★ 으햐햐. 그렇죠?! 윤호가 쫌 귀여워요^^;ㅎ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열심히쓰는 작가되겠습니다!! 헤이걸소설 많이 사랑해주세요~ㅎ
역시 재밌어요 ! 다음편도 기대할꼐요 환이 이 이쁜자식 !!!
★그동안읽어주시고코멘달아주신모-든님들!!정말사랑할껍니다!!★ 허업..환이..나쁜자식아니에요ㅜㅜㅎ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열심히쓰는 작가되겠습니다~ 헤이걸소설 많이 사랑해주세요~ㅎ
우히히히-- 아주 잘봤습니다아-- 진짜 재미있네요오0--- 빨리 다음편이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으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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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편!담편! 담담편!! 빨리>ㅁ< 컴온~ ㅋㅋ 좋은 예감~ 오예~ 와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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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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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쪼꼬 님 ★그동안읽어주시고코멘달아주신모-든님들!!정말사랑할껍니다!!★ 에고고..님도 답코멘이 안써지네요ㅜㅜ 죄송하구요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쓰는 작가되겠구요!! 님도 화이팅하세요!!!ㅎㅎ
아...되게 오랜만에 싸남 보네요 ㅎ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