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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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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2011.9.16 KBS 뉴스라인] 신문고 - 인천공항철도 요금 문제
양화당 추천 0 조회 1,215 11.09.17 00:2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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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7 12:53

    첫댓글 어차피 서울시 기본 1100으로 오르는 시점에 그리 비싼것은 아니라 보네요. 공항철도가 그래도 앉아가고 편하지 않나요?

  • 작성자 11.09.17 15:41

    기사 다시 보시면 아시겠지만, 운서 거주민(김영곤씨) 입장에선 매우 비싸죠. 다리 한 번 건너면 확 올라갑니다. 영종대교(자동차)든 인천대교든 영종도 주민들은 운임 할인이 되거든요. 목적이 해외여행객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앉아가는 건 각 호선별 종점 주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봉화산역, 방화역, 당고개역 등등)

  • 11.09.17 19:16

    솔직히 도심과 도심을 잇는 도시철도가 아니라 공항철도가 태생이라.
    물론 지금은 코레일이 인수해서 적자막을려고 검암, 계양역을 세워서 통근수송역할을 일정부분하는것도 있고,,,,
    약간 구분짓기 어려운게 공항철도랄까요..

  • 11.09.17 23:25

    다리는 지상구간에 비해 사실 원가가 많이 들고, 다리를 기점으로 수요가 급감하여 비용이 높기 때문에(덜 혼잡하여 쾌적한 것도 사실이구요) 돈을 더 받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형평성 논란이 있을수 있는게, 모두 돈들여 삽질로 만든 서울시내 지하구간은 원가에도 턱없이 못미치는 저조한 금액을 받고 있다는 피할수 없는 사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책은
    1. 돈을 많이 받는 대신, 좌석형 차량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를 개선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2. 무분별한 지하굴착을 줄이고 지혜롭게 건설하여 요금을 적게 받아도 손해를 안보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 11.09.18 10:32

    그 비용차는 영종대교 통행비용이라고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요?
    애시당초 영종대교를 만든 이유가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기 위해서고, 그 비용이 민자에서 나왔으니 비용을 부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운서동 주민들은 이를 감안한 상태에서 입주했다고 봐도 무방하구요.(다리가 없었으면 배타고 나와야 하는데 배값은 공짜가 아니잖습니까?)만약 인천공항역과 운서역 요금이 같다면 형평성 문제가 있겠죠. 그렇지만 제가알기로는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리를 넘으면서 뛰는 비용은 순전히 다리이용료로 봐야한다고 봅니다. 그걸 수도권 요금제에 통합시키라고 요구하는건 욕심이라고 생각되네요.

  • 작성자 11.09.18 14:10

    님의 말씀대로라면, 영종도 주민들이 인천/영종대교(자동차)를 이용할 때 내는 할인 요금(제) 없애야 하지 않나요? 철도는 공항여행객/주민 동일하게 내고, 도로는 공항여행객/주민 동일하게 내지 않고.....뭔가 좀 형평성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교통수단만 다르지, 동일한 다리를 이용하는데 말이죠.

  • 11.09.19 10:51

    운서동 주민들이 이를 감안해서 들어갔다는 말은 억지스럽네요,,,
    검암과 운서간의 거리를 감안하여 운서역 15~600원 정도면 충분히 형평성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이라도 온 국민이 이용하는데 인천공항의 의미로 보면 적자보존의 희생량이라고 봐야죠,,
    1400원에서 한코스 더가면 3700원입니다--;;;
    영종도를 독도로 보거나,아니면 아~주 대단하게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그냥 일반 서민들이 사는곳인데 말이죠~

  • 11.09.26 03:12

    그 영종대교 할인요금제도 원래 없었는데 영종도 주민들의 요구로 생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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