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목: 유승민 지역구 주민 간담회를 다녀오고
전 대구 동구에서 테어나서 지금까지 군대+ 대학원 빼고 경산으로 이사가기 전까지 30년 넘게 살았습니다.
금호강을 바라보며 낙동강까지 이어지는 물길을
어린시절부터 보고 자라왔습니다.
그래서 제게는 이 동네는 개인적으로 애증이 갈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옛동네 지역구 주민들 만나고 돌아가는 길인데 우리공화당을 알리고 왔습니다.
20년 가까이 유승민이가 지역구 국회의원 직을
해온 곳 입니다.
그래서 유승민이 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됬다고 하니까 "박근혜가 유승민이 방식을 이해못하고 새누리당 원내대표 였던 사람을 내쳐서 이렇게 된거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사실 오늘 동구 K-2 군공항 소음문제 때문에 주민들과 모임때문에 왔고 저도 주소지는 아직 이곳이라 초대되서 왔습니다.
거기서 유승민의 실체를 주민들에게 알렸습니다.
그렇지만 20년 가까이 지지해온 곳이라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답답한 소리만해서 듣는내내 고구마 100개를 씹어먹은 표정이었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사실 저는 천막도 없고 당보도 없지만 저만의 방법으로 우리공화당을 알리는데 주력했고 비롯
서명대 서명인수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지만
코로나 터지고 지금까지 1년간 10명정도 당원 수를 받았는데 저의 옛동네 지역구는 정말로 호랑이 굴에 들어온거 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영남 북부지역이 변해야 나라가 산다고 저는 봅니다.
사실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서울에 어느 위원장님과
전화 통화했고 그분과 좋은의견이 있었는데
다음달 대구집회때 유승민이 지역구에서 하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제가 비롯 중앙당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위원장님께서 의견을 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며칠전에 유승민이 대구와서 탄핵에 후회가 없고
다시 그런일 있다면 그럴거다고 말했는데 이것을
대한민국 국가를 두번죽이는 행위 입니다.
정말 답답한 마음에 페이스 북 글로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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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지역구 주민 간담회를 다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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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구지역동지님들 힘드시지만 유승민사무실앞에서 매일일인시위라도 하시고 몇명씩모여서 유승민 대구를떠나라고 외쳤으면 좋겠네요
우리공화당의
저력을 보여주세요
지금 유승민 지역 사무실은 다른 사람이 됬습니다.
지난번 유승민이 대구왔을때 국짐당 사무실에서 유승민 실체를 알리는 1인시위 했어요
합동으로 서명도 한번 했으면 하는 마음도 드네요
문은 두들이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노력 해야죠
수고 많았습니다
여기 서명대 자주 합니다.
근데 서명인수는 많은데 입당은 많이 많이 않하는 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