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계정에는 라스트댄스 올라와 있다던데...
그거 1,2화를 땡겨 볼까 5월 까지 기다릴까 하다
제목의 두 영화를 봤습니다.
사냥의 시간
상반기 제일 기대작이었는데...
시작 한시간까지는 나름 긴장감도 느껴지는데
영화속 야구 잘하는
빌런이 여유 부리며 대사 읇조릴때부터
개연성은 저 멀리 가버리고, 그때부터 제목에
충실한 영화진행이 펼쳐집니다. 주인공들 연기
보는맛은 있었는데 그냥 거기까지인듯 해요.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해수 요 배우들 특별히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그저 그렇습니다.
박정민배우는 생각보다 등장 분량이 많지 않습니다.
익스트랙션
이 영화때문에 글쓰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좋습니다.
모바일 화면으로 보는데도 몰입감이 좋고
액션 질감이 살아있습니다.
토르가 망치 대신 총들고 활극을 펼치는데
긴박감이 아주!!
핸드폰으로 한 시간 정도 보다가 큰 화면으로 보려
잠시 멈추고 글 작성해요.
6언더그라운드, 폴라 등 그간 봤었던 넷플릭스
제작 영화 중 현재까지 제일 좋네요.
원테이크 액션신은 예전 본시리즈에서 느꼈던
쾌감도 있어요.
블록버스터 액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첫댓글 저도 2편 연속으로 봤는데,사냥의 시간은 갈수록 먼가 허술함이 계속 보여서 좀 아쉬웠고, 바로 본 익스트랙션은 심장쫄낏 !̊̈ !̊̈ 액션짱이었어요.. 이런류 액션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시리즈로 만들었으면 좋겠던데
윗분 글에 적힌대로 익스트랙션 심장쫄깃쫄깃.
사냥의 시간... 저는 그냥 배우들 어색하고, 지름했슴돠
햄식이 카리스마가 토르때완 다르게 액션,눈빛,대사 다 멋져요. 저는 몇번이나 또 볼려고용. 연기 진짜 잘해요. 본같은 시리즈로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익스트랙션 기대없이 봤는데 스토리도 꼬임없이 시원하게 진행되더라구요.
사냥의시간은 재료만 좋았다 이정도네요
토르의 액션이 죽입니다ㅋㅋ
사냥 시간꾼은..... 5분줄께 부터 시망
익스트랙션은 올해본 액션 중 최고였어요
거기의 토르의 연기 중 가장 좋은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