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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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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여자는 장례식 상주노릇 못한다고 생각하는 드라마 '기상청사람들'
개빡돔 추천 0 조회 9,286 22.03.12 20:5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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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12 20:52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 22.03.12 20:52

    나는 저 엄마가 드라마 내내 완전 옛날 사상?...이여서 그걸 비꼬는건줄 알았는데..ㅜㅜ

  • 22.03.12 20:52

    비꼬는 줄 알았는데 이 무슨

  • 22.03.12 20:53

    난 당시에 저거보고 저 어머니캐릭터가 70대였나 고령에 주인공몰래 결혼업체등록해놓고 싸우고 이런거길래 일부로 저런설정에 대사값 준거라 생각했음
    노답을 보여주는?

  • 22.03.12 20:56

    딸이 상주노릇에 화난줄 알았는데 죽는단말에만 화내는거보니 에휴.. ㅠㅠ

  • 22.03.12 20:57

    저것도 그런데 박민영이 사회생황 직장생활을 묘하게 못하는 것처럼 그려지는 것도 맘에 안 들더라 킇

  • 22.03.12 21:05

    여자 상주 쌉가능임

  • 22.03.12 21:09

    그냥 딸을 너무 사랑하지만 노답 가부장적인 엄마의 멘트라고 생각했는데

  • 22.03.12 21:13

    현실 풍자 아니었어..?!?

  • 22.03.12 21:16

    헉 나 이거 띄엄ㄸ엄봐가지고.. 딱 이장면 봤는데 풍자인줄알았어

  • 22.03.12 21:28

    나도 이거 풍자라고 생각했어...저 엄마 워낙 딸들 결혼에 관해서는 노답 캐릭터니까

  • 22.03.12 21:30

    근데 이건 솔직히 현실 반영한 풍자지, 진짜 저 드라마 세계관이 여자는 상주도 못한다라는 의미는 아니라 생각했음.
    같은 맥락에서 과거 동거 이력에 대한걸 현연인에게 오픈하냐 마냐를 두고
    여남 차이가 있다는거에 대한 부분도
    요즘 세상에도 아직 그런 편견이 존재한다는걸 콕 찝어서 표현한거라고 생각됨..

  • 22.03.12 21:33

    앗.. 이 드라마에서 저 하경이 어머니가 좀 옛 세대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 그 부분을 반영한 건 줄 알았는데.. (하경이도 능력 있는 직업임에도 더 좋은 남자한테 시집보내려 하는 부분도 비슷하게 느낌)

  • 22.03.12 21:38

    현실풍자지 70 다 된 어르신인데 머.. 남친하고 헤어지니까 허락도 안받고 결정사에 딸 넣어버리는 극성부모

  • 22.03.12 21:41

    풍자..아니었어? 내가 직접 보는게 아니라 옆에서 슬쩍본거라 확실하진않지만...

  • 22.03.12 21:48

    나도 이거보고 큰딸이 뭔소리야! 엄마 상주 내가해 이렁식으로 할줄 알앗는데 실망이야..

  • 22.03.12 22:14

    나도… 큰딸이 반박할줄알았어 ㅋㅋㅋㅋㅋ

  • 22.03.12 21:50

    풍자 아니여...?

  • 22.03.12 22:06


    난 걍 현실반영으로 봤는데... 어르신들 저런 말 하잖아

  • 22.03.12 23:14

    에라이 시발 상주 그거 여자는 하지 말라고 헌법에라도 제정돼있기라도 하냐고 나도 딸만 있는 집 장녀인데 내가 상주하거나 동생들이랑 공동상주 할거라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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