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제타] 음바페 독점 인터뷰

[축신 노이어]

개인 타이틀을 넘어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또 한 번의 고배를 마신 올해를 본다면

최고 수준에서 저와 같은 경쟁자의 목표는 모든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이다. 우리는 조만간 대가를 치르게 될 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는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매 시즌의 실수로부터 배워야 한다. 빈말이 아니다. 반면에 개인적으로는 몇 년 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 계속해서 성장하여 항상 정상에 머물고 싶다.

레블뢰는 월드컵 결승전에서 패한 이후 많은 핵심 선수 없이 다시 출발했다. 파리도 주축 선수 없이 할 수 있을까?

대표팀과 클럽은 상황이 다르다. 운 좋게도 프랑스에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많아서 중요한 선수가 그만두더라도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선수들이 있다. 덕분에 아르헨티나에 패한 결승전은 잊을 수 있었다. 실망했지만 우리 앞에는 4년 주기가 있다. 잘하면 유로, 네이션스 리그, 2026년 월드컵에서 큰일을 할 수 있다. 파리에는 다른 클럽 문제가 있다. 완전히 다르다.

파리는 리오넬 메시를 잃었다.

우리는 잠재적으로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메시와 같은 선수가 떠난 것은 절대 좋은 소식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그가 떠났다는 사실에 안도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메시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그는 존경받아야 하지만 프랑스에서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을 받지 못했다. 우리는 메시를 대체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

맨시티와 인테르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밀란 팬으로서 인테르에 대해 좋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들은 잘 준비해서 맨시티를 곤경에 빠뜨렸다. 세부 사항에서 결정되었다. 안타깝게도 축구는 원래 그런 것이지만, 인테르는 경기력에 만족해야 했고 맨시티에 축하를 보낸다.

메시와 호날두가 위대한 축구를 떠났다. 음바페-홀란 시대가 열릴까, 아니면 상황이 달라질까?

상황을 다르게 읽어야 한다. 메시와 호날두와 같은 두 선수가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최고의 자리에 있는 것은 아마도 50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다. 우리는 특별한 시대를 경험했고 팬들이 이를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 저는 운이 좋게도 호날두를 상대했고 메시와 함께 뛸 수 있었다. 그들은 특별한 선수들이다. 특히 두 시즌 동안 메시와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축구 역사를 쓴 두 선수는 영원하다.

베를루스코니는 밀라노 팀의 위대한 주인공 중 한 명이었다.

그의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 모든 축구계에 큰 손실이다. 그는 어린 시절 꿈꿔왔던 위대한 밀란을 건설한 상징적인 회장이다. 팬들이 그에 걸맞은 경의를 표해주길 바란다.

롤랑가로스 결승에서 이브라히모비치와 대화를 나눴는데 그가 자신의 기록을 빼앗아간 것에 대해 화를 냈는가, 아니면 밀란으로 가라고 조언했는가?

우리는 무엇보다도 그의 새로운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