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있으신 것 같아서 올립니다.^^
막상.. 이런 것도 다 정보아니야? 이런 모진 마음 먹고 안 올리려고 하다가..
인생 뭐 있나 싶은 마음에 또 올립니다.
면접.. 아마 두 층에서 보니까 좀 스타일이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 저는 참고로 18층에서 봤습니다.
(같은 시간 대 취뽀를 다니시는 분이 계셔서 몇 시인지는 잠시 침묵을..ㅋㅋ)
분위기는... 면접장이 워낙에 환하고, 창밖의 풍경이 예술이라.. 그냥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인사담당하시는 분도 말씀하셨지만 전체적인 팀 분위기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꼭 준비해가셔야 할 것은 자기소개인데.. 1분 자기소개라기 보다는..
장점 단점, 지원동기.. 이렇게 세부적으로 듣길 원하시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저는 좀 아니었지만 팀 프로젝트나 언어, 프로그램 사용하셨다고 자소서에 쓰신 분들은 그 부분 확실하게 챙겨가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이왕이면 티맥스와 연관지어서 배워 가셔도 좋겠죠?
그런 부분을 좀 자세하게 설명해야 하는 분들이 좀 계셨습니다.
아.. 그리고 티맥스가 무슨 회사인지 정도는 알고 가셔야 합니다. 아마도 거의 모든 분들이 필기시험 PT내용을 얘기 하시더군요..
저역시 그랬습니다만.. 가장 아쉬운 부분은 이 부분이었습니다.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기술면접이라 인성 이런 질문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간략한 단어, 하고 싶은 분야..
오늘 느낀 거지만 확실히 하고 싶은 분야를 좀 결정하고 공부해가시는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BPM분야였는데, 다른 연관되는 용어까지 물어보셔서 대략 난감했더랬습니다.
흐음...이쯤이면 될까요?
기술에 너무 연연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질문을 제대로 듣고, 이해한 후 원하는 대답을 하시면 됩니다.
저와 같은 팀이셨던 분들은 워낙에 인턴이다 뭐다 프로젝트를 많이 하셔서.. 경상계열인 저는 기가 죽더군요..ㅋㅋ
모두들 건승하시길 빕니다.
지금까지 티맥스 면접후기였습니다!!!
첫댓글 토론면접은 없었습니까??
네... 토론 면접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그럼 1시간동안 줄곧 면접만 본거에요?? 한조에 몇명정도였는지 갈켜주심 감사^^;;
흐음... 님 메일 온 거 보시면 위에 몇명한테 보냈는지 확인이 가능할 거예요.. 1시간동안 줄곧 면접만 봅니다..ㅋㅋ 저는 창 밖으로 자꾸 시선이... 그리고 저희 조는 7명이었습니다.
네 그렇군요, 이전의 티맥스 면접 게시물을 보면 토론면접이라든지 여러 가지 있다는 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그게 아닌 것 같아서요. 맞군요, 기술면접 위주로 준비하면 되겠네요? 후기 정말 고맙습니다~~~~~~~^-^
^^ 기술이라기 보다는 자신이 했던 건 정말 제대로 대답해야 할 것 같아요.
저도 7명으로 봤는데...ㅋㅋ 한번에 많이 들어가네요...감사~
좋은글 너무 감사해요 !!!
하악;; 1시간이군용.. 정말 기네요... 티맥스 홈페이지좀 신문기사를 봐도 구체적으로 감이 안오던데 큰일이네요.. ㅎ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밤새우면서 준비 해야 겠네요.. ㅜㅜ
1시간.. 들어가면 썩 길지 않아요.. 또 워낙에 많이 들어가서리..;;; 티맥스 제품들은 한번 정도 읽어보시고 가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다 들 그럴꺼에요 아마..ㅠ.ㅠ 저도 봐도 모르겠던데용;;;특히 기사는..ㅡㅡ;무슨 소리 하는건지 모르겠심;
ㅋㅋ 저도 18층에서 봤는데... 정말 창밖에 배경은 진짜 죽여주더군요 ㅎㅎ 저는 답변을 잘 못해서 많이 아쉬웠다는.. 자기소개도 준비는했지만.. 버벅대는 바람에.. ㅠㅠ.. 아..글고 고객중심이 인재상인데... 그 답변을.. 왜 제 생각이 옳다는식으로 했는지..아.. 알고는 있는데..말은 헛나가고 젝일... 망햇다 ㅠㅠ
고객중심의 인재상이었군요;;;; 흐음... 괜히 암담하군요..ㅠ,.ㅠ
8층을 18층으로 잘못알고 지각을 했죠. 아침에 살짝 뵌 분인가요?ㅋ.. 저는 8층에서 보았습니다. 가장 많은 질문이 SOA, Middleware 였습니다. 내일 보시는분 참고하고 준비해가세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어느분야 질문인가요? 자바쪽 질문인가요??
말짱돌묵/ 누군지 알 것 같아요.. (이거이거 결국 다 몇시인지 부는 꼴...ㅋㅋ) 날으는 하하/ 어느 분야라기 보다는 자신이 적어놓은 모든 분야입니다. 많이 써놨을수록 많이 보셔야겠죠?
SOA, 미들웨어 꼭 한번 보고 가심.. 티맥스 제품 두어개도 알고 가세요. 너무 많이 이름만 나열하면 곧장 압박 들어옵니다.
그 압박...ㅋㅋㅋ 맞아요.. 대충 알고 있다가는 두들겨 맞는거죠
자기소개는 1분으로 연습 했는데...그냥 해두 되겠죠??
흐음.. 저도 1분으로 준비해 갔는데, 1분 보다는 좀 더 장점 단점 지원동기까지 아우르는 자기소개가 필요할 것 같네요.
면접갈때 머리에 머 발라도 대나요? 첫 면접이라..ㅠㅠ 모르겠네용..
제 생각에는 단정한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영어 같은것도 시키나요?
안 시킵니다.. 개발에 영어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는 걸 다른 글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전공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기술적인 질문은 전혀 없었어요... ㅜㅜ
전혀요? 저도 딱 전공자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좀 있었는데... 다른 분들에 비해서는 정말 적기는 했어요.
자기소개에 대한 질문도 나오나요?
압.. 위에서도 얘기했는데;;;; 자기소개에 나온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상세한 질문이 이어집니다. 인성에 관한건 전혀 물어보지 않더군요.. 뭐.. 요즘 읽고 있는 책이 뭐냐는 것은 좀 생소한 질문 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