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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臺灣)에 가서 수도인 대북(臺北 : 타이베이)여행을 하게 되면 중요 관람지로 <중정
기념당(中正紀念堂)>을 둘러보게 된다. 단체 여행을 가서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면 우리
한국말 설명을 듣게 되지만, 자유여행으로 가면 그냥 안내문을 읽어보고 자신이 정보를
알아내고 그 내용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나 2010년 6월 이후 중국대륙과 대만 양안(兩
岸)협정에 따라 양안 왕래가 자유로워지게 되자 엄청나게 밀려 드는 중국대륙의 여행객
방문으로 인하여 거의 모든 대만지역이 점령 당하고 몸살을 앓고 있다.
거리 질서를 잘 지키지 않고, 무단 횡단을 하거나 담배꽁초나 무단 오물을 길거리에 아
무 곳이라도 집어 던지고 목소리가 크고 시끄럽게 중국어를 말하는 사람은 대개 중국
대륙 사람이다. 그래서 지금은 중국 대륙에서 오는 여행객이 최다의 내객인데, 이들이
꼽는 대만의 중요 인물로는 역시 장개석(蔣介石)과 등려군(鄧麗君)이며,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찾아보는 곳은《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과 《균원(筠園)》이다.
이곳에 대한 안내문은 한문 정자체(대륙에서는 번체자라고 함)와 간체자로 되어 있고,
외국어로는 영어와 일본어로 되어 있으며 한국어 안내문이 있는 곳은 많지 않다. 필자
는 대만에는 십 수 차례나 갔다 온 사람이라, 먼저《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에 관한
설명을 2회에 걸쳐서 한문원본으로 싣고 우리말로 번역을 하고 해설을 붙여본다.
★ 중정기념당의 주소는 <대북시중정구중산남로21(臺北市中正區中山南路21號)이다.
여기를 개인 여행으로 가려면 대북 시내에 편리하게 되어있는 전철 MRT인(대북시내
노선안내도 별도첨부) 첩운망(捷運網 : 지에윈왕)을 타고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역
에서 내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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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正紀念堂 ■
▲ 흐린날 저물어가는 오후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과 중정기념당을 중심한 臺北 시가지 모습
◆ 回顧歷史
● 蔣中正(蔣介石本名)總統繼承 - 國父孫中山先生遺志, 歷經東征、北伐及八年
抗戰, 畢生爲中華民國邁向現代化國家而奮鬥。於1975年4月5日崩逝, 擧國
哀慟, 海內外同胞爲表達對蔣中正總統最崇高的敬意與永恆的懷念, 紛紛要求
政府興建紀念堂。
▲ 하얀 색으로 깨끗한 이미지가 중정기념당의 상징이다.
○ 同年6月, 行政院接受各界建議與治喪委員會議之決議, 決定結合民間捐款
及政府出資在臺北市興建中正紀念堂。嗣經公開徵求海內外建築師提供建
築構想, 決定採用楊卓成建築師之設計, 愛於1976年10月31日蔣中正總統
九秩誕辰紀念擧行破土典禮並動工興建。這項工程於1980年3月底完工落
成, 同年4月5日正式對外開放。
▲ 건물의 측면에서 보아도 중정기념당 본채는 하얀 것이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 整個建築設計之構想爲 :
(1) 表達中華文化精神
(2) 創建新穎設計, 並具有獨特之風格
(3) 有效應用現代建築工程技術, 並講求經濟與實用。
全部建築採中華文化風格, 並使參觀民眾感覺莊嚴而不失親切與平和。
▲ 중정기념당은 건물이 하얗고 남색 지붕이 이어져 있지만, 원내는 초목이 우거져 공기가 좋다.
● 장중정(蔣中正)<(蔣介石의 본명>총통은 국부 손중산(孫中山 : 中山은 호이고 본명
은 孫文)선생의 유지를 이어받아 공산당을 물리치기 위한 동정(東征)과 군벌을 타
도하기 위한 북벌(北伐) 및 8년동안의 항일전쟁을 거쳐서 중화민국의 현대화를 위
해 온 생애를 국가에 바쳐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러한 蔣中正 총통이 1975년
4월5일에 서거하자 온국민이 슬픔에 잠겼고, 나라안의 국민들과 해외동포들은 蔣
총통에 대하여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하면서 영원한 그리움을 전하고자 (대만) 정
부에 기념당 설립을 요구하였다.
▲ 중정기념당은 하얀 대리석으로 지어져 깨끗한 이미지 속에 계단과 건물이 모두 하얗다.
○ 그해 6월에 (대만)행정원은 각계각층의 의견과 장례위원회의 결정을 받아들여 시
중의 기부금 및 정부의 공동출자를 통하여 대북시(臺北市 : 타이베이시)에 중정기
념당을 건설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공개적으로 국내외 건축사들이 제공하는 건
축구상을 청구하였으며, 건축사 양탁성(楊卓成 : 양주어청)의 디자인을 채택하기
로 결정하였다. 1976년10월31일 蔣中正 총통의 탄신 90주년을 맞추어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1980년3월말 마침내 기념당이 완공되었으며 그
해 4월5일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하였다.
▲ 중정기념당은 주위에 수목과 화초 등 온통 녹지대로 둘러 싸여 있다.
○ 전체건축설계의 구상은 :
(1) 중화문화정신의 표현
(2) 빼어난 창의적 설계와 아우른 독특한 스타일
(3) 현대건축기술을 유효하게 응용하고 경제성과 실용성을 추구.
또한 모든 건축은 중화문화의 특징을 살려 설계하였고 관람객에게 장엄함과
친근감 및 평화로움을 느끼도록 하였다.
▲ 중정기념당을 나무 우거진 측면에서 바라보았다.
♠ 的<과녁-적> 白 +3 = 8 ①과녁. 활을 쏘는 표적. [詩經] 發彼有的(발피유적) : 화살을 쏘아 저
과녁을 맞추다. ②표준. 사물을 행하는 기준. [後漢書] 天下爲準的(천하위준적) : 천하는(=천
하의 모든 것은) 기준이자 목표가 된다. ③사복. 요점. ④밝다. 희다. ⑤확실하다. 적확하다.
♣ 漢文에서는 “과녁, 목표, 기준, 요점、확실하다.”등으로 글자자신의 뜻으로 的자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문장 속에서는 대개 限定語로 쓰인다. 我的心(나의 마음), 窗外的歌聲(창 밖의 노랫소리),
對問題的認識(문제에 대한 인식) 등과 같다. 여기에 있는 “崇高的敬意(숭고한 경의)”도 限定語로
쓰인 경우이다.
♠ 鬥 <싸움-투><다툴-각> ◐ 우리나라에서는 부수일 때만 이 글자를 쓰고, 정식 글자에서는 鬪 를
쓰지만 대만에서는 상용자로도 奮鬥와 같이 그냥 이 글자를 쓰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컴퓨터 한
글이나 인터넷에는 이 글자가 없다.
♠ 恆 <항상-항> ◐ 우리나라에서는 이 글자의 서체를 恒으로 쓰지만, 대만에서는 恆으로 쓴다. 이
글자 역시 우리나라 컴퓨터 한글이나 인터넷에는 없다.
♠ 紛 <어지러워질-분> 糸 +4 =10 ①어지러워지다. ≒紊 [春秋左氏傳]獄之放紛(옥지방분) : 재판이
어수선하여 어지럽다. ②어지러워진 모양. [莊子] 紛而封哉(분이봉재) : 갖가지 일이 일어나도 거
기 얽매이지 않았다. ③섞이다./ 紛競(분경) : 뒤섞여 겨룸. ④많다.
[易經] 用史巫紛若吉无咎(용사무분약길무구) : 무당(史巫)을 쓰니 많은 것 같아도 길(吉)하고 허물
이 없다./ 紛若(분약) : 매우 많은 모양. ⑤느슨하여지다.
♣ 紛紛 : 매우 많다. 잡다하게 많다.
♠ 興 <일어날-흥> 臼 +10 =16 ♣ 興建 : 건설(建設)하다. 짓다. 세우다. 건축(建築)하다.
♠ 捐 <버릴-연> 手 +7 =10 ; 버리다, 없애다. 주다. 내놓다. 기부하다.
♣ 捐款 : 찬조금. 기부금. 갹출금. (돈을) 내놓다. 기부(寄附)하다. 기탁하다.
♠ 秩 <차례-질> 禾 +5 =10 ①차례. ②쌓다. 차례로 쌓아 올리다. ③차례를 세우다. ④정돈하다.
⑤항상. ⑥벼슬. 관직. 녹봉. ⑦십년. 열 살.
♣ 九秩은 여기서는 秩이 “십년、열 살”의 뜻으로 쓰여 90 즉 아흔 살이라는 뜻이다.
한자어의 나이에서 이 秩을 쓸 때는 만 60살 즉 환갑 이후에 쓴다. 환갑은 六秩正壽(만60생신) 혹은
六秩華誕、일흔살은 七耋 또는 七秩、여든은 八秩榮慶、아흔은 九秩과 같이 보통 표시하는데, 어느
경우나 秩자 다음에 華誕을 넣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흔 살을 졸수(卒壽)라고 많이 쓰는데,
이 卒자를 흔히들 속자로 九자 아래에 十자를 쓰기 때문이다.
♠ 整 <가지런할-정> 攴 +12 = 16 ; 가지런하다, 정돈하다. 모든.
♣ 整個 : 전부의. 모든. 전체의.
♠ 穎 <이삭-영> 禾+11=16 ; 이삭, 뾰족하다. 빼어나다. 훌륭하다.
♠ 眾 <무리-중> 血 +6 =12 ◐ 眾은 우리나라에서 쓰는 衆과 같은 글자이지만, 眾의 글자모형은 우리
나라에는 없다. 약자나 중국대륙의 간체자로는 众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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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庭園景緻
▲ 처음 건립할 때는 중정기념당의 정문패루를「大中至正」이라고 썼다.
▲ 민진당의 陳水扁총통은 중정기념당의 정문패루를「大中至正」에서 「自由廣場」으로 바꿨다.
「大中至正」正門牌樓, 是臺灣最宏偉的牌樓, 經於2007年12月更名爲「自由廣場」,
面對著中山南路, 爲「五間六柱十一樓」建築形式, 高達30公尺的牌樓氣勢十足, 並
以寶藍色琉璃瓦爲頂, 搭配白色柱身, 與紀念堂相互輝映。立柱上刻有精緻浮雕, 並
以繁複堆疊的斗拱撑起屋頂, 充分展現傳統中華建築之美。 此外, 紀念堂北側臨信
義路的「大忠門」及南側臨愛國東路的「大孝門」牌樓, 則採三間四柱三樓的建築
形式, 造型同樣爲寶藍色屋頂與白色柱身, 與周圍的迴廊連成一氣。
▲ 중정기념당의 북쪽 문인「大忠門」모습.
▲ 중정기념당의 남쪽 문인「大孝門」안쪽에서 밖을 보고 촬영.
「大中至正」이라고 쓰여 있던 원래의 정문패루는 2007년12월에「자유광장(自由廣場)」
이란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중산남로(中山南路)를 마주보고 있는 이 패루는 대만에서 가
장 웅대하며, 5칸(間) 6주(柱-기둥) 11루(樓-지붕)의 건축구조로 높이가 무려 30m나 되
어 그 웅장함을 자랑한다. 아울러 사파이어색인 쪽빛 유리기와가 지붕을 덮고 있어, 하얀
색의 기둥과 조화를 이루어 기념당과 서로 어우러져 찬연한 빛을 발휘한다. 기둥마다 정
교하게 새겨진 부조와 번잡스러울 정도로 겹겹이 쌓여 지붕을 받치고 있는 두공(斗拱)은
전통적인 중화건축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것 외에도 기념당의 북쪽인
신의로(信義路)와 접하는「大忠門」과 남쪽의 애국동로(愛國東路)와 접하는「大孝門」도
3칸 4주 3루의 건축구조로 되어 있는 패루인데, 이것 역시 남색 지붕과 하얀색 기둥으로
되어 있어 주위의 회랑과 단숨에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 기념당의 북쪽인「大忠門」밖에서 기념당을 포커스에 넣어서 촬영
♠ 牌樓 ; 패루(둘 또는 4개의 기둥을 병렬하여 세운 윗부분에 차양이 있는 장식용 구조물).
♠ 宏偉 ; (규모나 계획 등이) 웅장하다. 웅대하다.
♠ 藍宝石 ; 사파이어
♠ 搭 <탈-탑> ; 타다, 태우다, 싣다. 어울리다.
♠ 配 <아내, 짝-배> ; 아내, 짝지어주다, 어울리다. ♣ 搭配 : (일정한 요구에 따라) 배합하다. 조합하
다. 잘 어울리다.
♠ 雕 <독수리-조> ; ①독수리.②새기다. 시들다. ♣ 우리는 부조를 浮彫라 쓰지만 대만이나 중국에서
는 浮雕라고 쓴다.
♠ 拱 <두 손 맞잡을 - 공> ♣ 斗拱 :두공 (위에 지붕을 받치며 차례로 짜 올린 구조로 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의 국가에서 사용하는 건축공법.) =枓拱.
♣拱橋 : 아치형 다리./ ♣拱門 : 윗부분이 활처럼 굽어 아치형으로 된 문.
♣ 迴廊을 우리는 回廊이라고 쓰지만, 대만에서는 迴廊이라고 쓴다. 모두 같은 글자이다. 迴=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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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정기념당 주위에는 청천백일기가 휘날리고 잔디밭이 깨끗하게 가꿔진 가운데 올연히 솟아있다.
沿著紀念堂四周, 從信義路、杭州南路到愛國東路、共設有1,200公尺的迴廊、其間
每隔4.5公尺牆上便鑲著一座中式燈籠窗, 共有26種鏤空造型, 爲迴廊增添空間穿透
感。在迴廊的轉角處還以4座角亭相連, 同樣爲寶藍色屋頂與白色柱身形式。從外側
看來, 迴廊如同有寶藍色屋頂的圍牆 ; 從內往外看, 一根根白色圓形立柱沿著迴廊排
成一列, 廊下並有許多座椅讓遊人休憩, 迴廊除了可遮陽避雨之外, 更提供許多社區
民眾唱戱、奕棋、運動與休憩的最佳場所。
▲ 기념당을 따라서 만들어져 있는 회랑(迴廊).
▲ 기념당을 따라서 만들어져 있는 회랑(迴廊)의 모습.
신의로(信義路)에서 항주남로(杭州南路)와 애국동로(愛國東路)까지 총1,200m의 회랑이 기념당 주변
을 둘러싸고 있는데, 그 사이사이 매 4.5m마다 벽에 각기 다른 조각이 새겨진 중국 전통의 등롱창(燈
籠窗)이 모두 26가지나 나있는데, 이것은 회랑에 더하여 마치 공간을 초월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또
한 회랑의 코너에는 패루와 마찬가지 형식으로 남색 지붕과 하얀 기둥으로 이루어진 4개의 정자가 서
로 이어져 있다. 밖에서 보면 회랑이 마치 남색 지붕이 있는 담장과 같아 보인다. 회랑 안에서 바깥을
내다보면 하얀 둥근 기둥이 회랑을 따라 끝없이 일렬로 늘어져 있다. 그리고 의자를 많이 놓아두어 관
람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되게 해두었다. 회랑은 햇빛과 비를 피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전통극을 공연하거나 장기나 바둑을 두거나, 혹은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주 좋
은 곳이다.
▲ 기념당의 건물과 뜰과의 경계지역에는 계속 회랑이 있다.
♠ 鑲 <거푸집 속-양> ; ①거푸집 속. 거푸집을 만들 때 쇳물을 부어넣을 곳을 비우기 위해 채워 넣는
물건, 거푸집이 굳어진 뒤에 꺼낸다. ②가선 두르기. 끼우다. (어떤 물체를 다른 물체 안에)박아
넣다. 끼워 넣다. 꽂아 넣다. 새겨 넣다. 상감(象嵌)하다.
♣ 燈籠窗 ; 등롱창
♠ 鏤 <새길-루> ; 새기다. 조각하다. ♣ 鏤空 : (무늬나 글자 등을)투조(透彫)하다. 투각(透刻)하다.
◐ 이 글자는 우리나라의 인터넷이나 컴퓨터의 한글에는 없는 한자임.
♠ 轉 <구를-전> ; 구르다. 회전하다. 굴러 옮기다. ♣ 轉角 : 모퉁이, 코너. 길모퉁이.
♠ 奕 <클-혁> ; ①크다. 아름답다.②바둑(을 두다). ♣ 奕棋 : 바둑 장기. 棋=棊
▲ 기념당의 회랑모습
첫댓글 유익한 정보 잘보고 .읽고 갑니다.
얼마전 TV에서 대만에 관한 정보를 담은 프로그램을
방송 하였는데 온통 먹고 마시는 장면만 보여줘..
아쉬웠지요... 두류봉님의 자세한 정보는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그나저나 .. 두류봉님은 대만을 여러번 다녀 오셨다지요? 한번도 못가본 저는 어쩌지요? ㅎㅎㅎ
수고 하셨읍니다 .
한문형식의 글을 읽어주시고, 두류봉의 해석과 해설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문이나 한자로 된 글을 보면 괜히 어렵고 고리타분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알고보면 재미있고, 뜻깊은 내용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알찬 내용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도 모두 다 훌륭하네요~^^
이 중정기념당의 내용은 알고나서 대만을 가거나 다녀오신 분들도 알아두면
유익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석도 달아주시고(감사). 잘 머물다 갑니다...
많은 글을 우리 카페에 쓰시고, 중요한 역할을 맡고 계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만가기전에 꼭읽어보아야하는 내용 감사합니다.
꼭 대만이야기가 아니라도 이런 한문도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의 나라 역사도 읽어보고 쓸만한게 있으면 귀감으로 삼아야겟지요 여행경험과 어우러진 번역 이라 더 솔깃하네요 기회가 되면 자유여행이라도 함 다녀 와야될듯합니다.
오셔서 이 글을 읽어주시고, 멘트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셔서 멘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런 글도 읽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