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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사랑방
 
 
 
카페 게시글
........... 사랑방 나 눔 터 G-PASS (우대용 교통카드) 만들다
줄리아 추천 0 조회 78 12.02.11 11:0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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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1 11:54

    첫댓글 호^^ 축하 하기도 그렇공.. 암튼 마음까지 노인이 되시면 아니되옵니다...
    비빔밤 맛있게 드셨어요?..
    큰 양푼에 여러가지 나물을 넣고 비벼서 여럿이 함께 떠 먹는 것은 좀 그렇지만
    저는 가끔 금방 지어낸 하얀 쌀밥을 고추장으로 비벼먹곤 해요...

  • 작성자 12.02.11 22:29

    마음ㅇㄴ 언제나 청춘으로 살고 싶은데,
    그렇다고 너무 애들스러워도 안 되고.
    적당히 살아야겠는데....ㅎㅎ

    금방 한 쌀밥에 고추장을 쓰윽 발라서 먹는 것은 나도 가끔 한다네.
    밥맛 없을 때,ㅎㅎㅎ

  • 12.02.11 12:21

    지하철 무료 승차 축하드려야 한유~~~ㅎㅎㅎ
    무료 전철을 타고 투어를 해볼일이 생겼는데요,,,,ㅎㅎㅎ
    어디 부터 시작 해 볼까요,,,ㅎㅎㅎ
    저는 오늘 지난 보름에 못 먹은 오곡밤을 할려 하네요,,
    딸이 오늘 온데서,,,혼자 먹다 보면 대충 아무렇게나 먹게 되더라구요,,,ㅎㅎㅎ

  • 작성자 12.02.11 22:29

    어제 만들어서 아직 써 먹지 않았느,ㄴ데
    어디부터 갈까 생각중이라네.ㅎㅎㅎ

  • 12.02.11 12:30

    맛있어 보이는데요. 사실 제 남편이 나물을 좋아해서 언제나 어딜가나 비빔밥을 잘 드시거든요. 전 한숫갈 얻어 먹고~
    기차도 무료가 되남유? 제가 주중에 사는 정선 사북에는 기차타면 되는데...

  • 작성자 12.02.11 22:37

    성지순례는 잘 다녀오셨어요?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을 것같아요.

    비빔밥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특히 제사 나물 넣고 비벼먹는 것은 잘 안하는데
    이상하게 어제는 두 번이나 그렇게 먹었네요.
    나이 먹으면 입맛도 변하나봐요 ㅎㅎ

    지난번 기차로 여수 다녀오고, 다시 기차를 타고 싶어서
    이번에는 강원도쪽으로 갈까 생각중인데,
    가게 되면 자매님한테 연락할게요.
    기차는 30프로 할인을 해준다네요 ㅎㅎ

  • 12.02.12 04:49

    아! 그래요 예전에 경의선 타고 다닐땐 50%해준던데 거리가 가까워서 그랬나,,,
    아님 바뀌었나 모르겠네여,,,ㅎㅎ

  • 12.02.12 13:44

    요즘은 그 연세면 젊은 청춘이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 좋은 혜택 많이 누리세요.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12.02.12 23:20

    사실 마음은 아직 청춘이라요.
    그런데 몸은 나이를 못속이나봐요.
    어깨가 자꾸 구부정해지고 걸음도 디뚝거리고, ㅎㅎㅎ

  • 12.02.12 17:59

    세월따라 나이를 먹는 것 자연현상이구요 또 노인 대접 받는 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경로 우대증으로 정동진까지 기차로 오셔서 연락하세요...
    제가 모시러 정동진으로 갈게요...그래도 언제나 마음은 청춘인듯 살아가시기를...

  • 작성자 12.02.12 23:19

    청량리에서 정동진까지 가는 게 있을까?

    참 19일까지는 외박은 못한다. ㅎㅎㅎ
    19일 지나고 한번 생각해 볼게, 아니 연구해 봐야지,

  • 12.02.13 11:21

    언니! 있어요...한번 알아보세요...

  • 12.02.12 18:29

    저는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자리을 양보을 하여 줍니다, 제가 할아버지 같이 보여나 봅니다,

  • 작성자 12.02.12 23:17

    새둥지 말이 너무 우습다. ㅎㅎㅎㅎ
    할아버지처럼 보이는 게 아니고 몸이 불편해 보여서 그럴거야.

  • 12.02.13 01:03

    29~3월2일까지 언니들이 울릉도 독도 가자는데 홍익 여행사 들어가서 보세요 수업이 쉬면 저도 가려구요 날씨에 따라 독도는 들어갈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함 둘러보세요. 낼 아침 양평갑니다 내일 올지 모레 올지 몰라서 언니랑 약속을 못하네요 다녀오는대로 전화드릴게염

  • 작성자 12.02.14 23:15

    아마도 나는 못갈 것같다.
    언니들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렴,^^

  • 12.02.14 14:35

    줄리아님. 순례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갈멜 십자가 요한 성인을 뵈올때 부터 고통이 몸에 전해져서 데 데레사 성인때는~~ 너무 힘들게 스페인을 다니고 루르드에 와서 정신차려 갖고 돌아왔어요. 그리곤 내내 누워 있느라 개학한 남편도 혼자 보내고 이제사 정신이 났네요. 사진 정리하면서 개인포토북을 만들고 있답니다. 아마도 2월 29일쯤은 사북에 있을겁니다.

  • 작성자 12.02.14 23:14

    스페인쪽으로 순례 가신다는 거 기억하고 있었지요 ^^
    좋은 경험 하셨지요?
    그런데 많이 힘드셨나보네요.

    포토북 만드시면 참 좋을 것같아요. 우리 사랑방에도 사진 좀 올려주세요.
    참 사북에서 평창은 거리가 먼가요?
    만약 평창에 가게 되면 계획을 세워볼게요.
    그리고 연락할게요.

  • 12.02.18 00:47

    사북과 평창은 방향이 다르지요...서울서 강릉가는 기차가 원주-제천-영월-민둥산역-사북-고한-~~~강릉-정동진-안동(종착역) 그렇게 간답니다. 평창은 자동차나 버스로 가야 될것 같은데요...(오늘 금요일 밤 11시 30분 원주에 왔어요)

  • 작성자 12.02.18 09:45

    아, 그렇군요.
    다음 목요일쯤 평창에 갈 계획이거든요.
    그곳에서 강릉쪽으로 바다 보러 가려고요^^
    사북은 나중에나 생각해봐야겠네요. ㅎㅎ

  • 12.02.18 11:02

    어제 금욜 오후 5시 사북에서 태백시를 거쳐 삼척 호산항을 거쳐 임원항에서 대게를 먹고 사북에 와서 짐 싸갖고 원주에 왔거든요. 춥기는 해도 바다 바람 쐬니 기분이 상쾌했지요...바다 보러 잘 다녀 오세요. 전 친구들과 푸켓으로 21일 갔다가 25일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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