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8월 24일)❒
🌸금잔화 (Calendula)
✦학명: Calendula officinalis
✦과명: 쌍떡잎 국화과 다년초
✦개화시기: 7월~8월
✦원산지: 남유럽,지중해
✦크기: 20cm~70cm
✦꽃말: 이별의 슬픔
(sadness of parting)
금송화라고도 한다.
전체에 선모(腺毛) 같은 털이 있어 독특
한 냄새를 풍긴다.
잎은 어긋나고 잔 톱니가 있으나 거의
없는 것 같으며, 밑부분은 원줄기를
감싼다. 잎자루는 좁은 날개가 있고 위로
갈수록 짧아져 없어진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의 황색 두상화
(頭狀花)가 달리고 가장자리의 것은
설상화(舌狀花)이다.
황색 계통이 많으나 원예품종에 따라
각각 빛깔이 다르고 밤에는 오므라든다.
내한성이 있어 난지에서는 가을에
파종하면 12월부터 봄까지 출하가
가능하다. 절화용·분식용·화단용 등에
따라 품종을 선택하며, 튼튼하여 재배가
쉽다. 한 때 외상약(外傷藥)의 재료로
재배하기도 하였다.
✦금잔화 꽃점
당신은 헤어질 때 마다
격렬하게 슬퍼하는 사람이군요.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헤어짐이 있기 때문에
희망도 생기는 거에요.
사랑의 이별, 가족과의 이별,
일시적인 이별, 영원히
만날 수 없는 이별 등등
당신은 헤어질 때마다
격렬하게 슬퍼하는 사람
눈물을 흘린 만큼 보다 훌륭한 연인을
만날 수 있다는 걸 믿으세요.
✦금잔화 전설
태양의 신을 사랑한 소년이 있었어요.
어릴 때 부터 하늘 쳐다보기를 좋아했죠.
환히 빛나는 빛을 보면 춤을 추고 싶어
지고 밤이 되면 슬퍼지는 소년이었어요.
태양의 신도 소년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무렵 구름의 신이 질투를 하여
태양의 신을 여드레 동안이나 구름 속에
가두어 두고 말았어요.
소년은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죽어
버리고 말았어요.
태양은 소년을 애도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기념해, 죽는 소년을 금잔화로
환생 시켰어요.
금잔화가 언제나 태양을 향해 아름답게
피는 것은 태양과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표시라고 해요.
오늘 생일 이신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출처: 네이버, 구글
제공: 함께하면 할수록 좋은사람
첫댓글 ''금송화''
예전부터 많이 봐왔던 꽃
이별의 슬픔 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 꽃냄새가 향기롭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산지니님 ~ 능력만큼 하시와요 ~
댓글은 경어로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