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3:23~ / 누가복음의 족보 예수 그리스도
(눅 3: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
(눅 3:24)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얀나요 그 위는 요셉이요
(눅 3:25)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아모스요 그 위는 나훔이요 그 위는 에슬리요 그 위는 낙개요
(눅 3:26) 그 위는 마앗이요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서머인이요 그 위는 요섹이요 그 위는 요다요
(눅 3:27) 그 위는 요아난이요 그 위는 레사요 그 위는 스룹바벨이요 그 위는 스알디엘이요 그 위는 네리요
(눅 3:28)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앗디요 그 위는 고삼이요 그 위는 엘마담이요 그 위는 에르요
(눅 3:29) 그 위는 예수요 그 위는 엘리에서요 그 위는 요림이요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눅 3:30) 그 위는 시므온이요 그 위는 유다요 그 위는 요셉이요 그 위는 요남이요 그 위는 엘리아김이요
(눅 3:31) 그 위는 멜레아요 그 위는 멘나요 그 위는 맛다다요 그 위는 나단이요 그 위는 다윗이요
(눅 3:32) 그 위는 이새요 그 위는 오벳이요 그 위는 보아스요 그 위는 살몬이요 그 위는 나손이요
(눅 3:33) 그 위는 아미나답이요 그 위는 아니요 그 위는 헤스론이요 그 위는 베레스요 그 위는 유다요
(눅 3:34) 그 위는 야곱이요 그 위는 이삭이요 그 위는 아브라함이요 그 위는 데라요 그 위는 나홀이요
(눅 3:35) 그 위는 스룩이요 그 위는 르우요 그 위는 벨렉이요 그 위는 헤버요 그 위는 살라요
(눅 3:36) 그 위는 가이난이요 그 위는 아박삿이요 그 위는 셈이요 그 위는 노아요 그 위는 레멕이요
(눅 3:37) 그 위는 므두셀라요 그 위는 에녹이요 그 위는 야렛이요 그 위는 마할랄렐이요 그 위는 가이난이요
(눅 3:38)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누가복음의 족보는 마태복음의 족보와는 조금 다릅니다.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는 같으나 다윗부터 요셉으로 내려오는 족보는 다릅니다.
마태의 족보는 다윗에서 솔로몬으로 이어져 내려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의 솔로몬의 형 나단으로 이어져 내려옵니다.
여기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후손에게서 메시야를 보내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후손에게서 메시야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와 여호야김과 시드기야는 참으로 악했습니다.
성경책을 찢어 불에 태우고 주의 종을 지하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성전에서 우상을 숭배하고 음란한 짓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하여 여호야김의 아들 여호야긴을 통하여 도저히 메시야를 보낼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렘 22:3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이 사람이 자식이 없겠고 그의 평생 동안 형통하지 못할 자라 기록하라 이는 그의 자손 중 형통하여 다윗의 왕위에 앉아 유다를 다스릴 사람이 다시는 없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솔로몬으로 이어가는 성령의 물줄기를 막으시고 그의 형 나단으로 흘러가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다른 아들 나단을 통하여 메시야를 보내셨습니다.
사람은 죄악 되면 하나님의 역사가 망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통하여 성령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인간은 약속을 어기지만 하나님은 약속을 어기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실패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구원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는 연약한 사람을 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새군산교회를 통하여 지금까지 역사를 이루어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앞으로도 새군산교회를 통한 성령의 역사를 계속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눅 3:38)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마태의 족보는 아브라함까지 올라갑니다.
그러나 누가의 족보는 아담에서 하나님에게까지 올라갑니다. 누가는 복음서 저자 중에 유일한 이방인입니다. 그는 모든 이방인도 하나님의 자손임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아담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죄가 세상에 왔지만, 한 분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다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 죄를 짓고 죽어야 합니다. 저주를 받고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려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한 분의 순종으로 우리는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마음에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생명의 역사에 쓰임 받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저주를 받으신 것을 영접하고 복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바라는 것을 다 주셨는데 만족하지 못한 모습을 발견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한 분으로 만족을 얻고 감사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축복하시고 생명의 역사에 귀하게 사용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