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씨이후 삼년만에 수원 호박나이트를 갔었는데 그옛날 강남에도 호박나이트가 있었는데 엄청 물관리가 심했던 곳으로 기억함다 초저녁이라 우리 회원들만 놀수있어 넘 잼나게 놀다 왔네요 DJ분이 우리에게 맞춰 옛날 708090 나이트 음악을 틀어줘서 옛감성에 푹젖어 열심히 막춤도추고 왈츠,자이브.룸바까지~ㅋㄱ 암튼 오랜만에 나이트음악에 흠뻑 젖어봤다는~ㅎㅎ 오늘은 제가 젤 좋아하는 가왕 조용필님의 노래가 당기네요~ 그겨울의찾집, 돌아와요 부산항에, 못찿겠다 꾀꼬리 청곡드립니다~♡
첫댓글 진짜 재밌었어요.
묵은 스트레스가
여름날 소낙비 내리듯
씻겨 내려갔습니다.^^
ㅋㅋ 아주 물만난
고기처럼 혼자서도
잘 놀더구만
나도 오랜만에
막춤추며 옛날
나이트음악
따라 부르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라구요~ㅎ
나이트 체질 임니다 ㅎㅎ
묵은 체중감소
@수나(수원지회장) 수나지회장님이
자리 만들어 주셔서
넘 잼나게 놀고왔네요 감사한 마음
전합니당~♡
@슈슈(북부) 저 미친뇬 같아 보였죠?ㅋㅋ
슈슈님 반갑습니다...
땀 쫙 빼고나면 개운하시죠 ㅎㅎ
저는 춤하고는 안친해서 나이트도 안갑니다
신나게 놀다 오셨다니 잘하셨네요 ...
청곡 준비합니다~^^
슈슈언니도 즐겁게 잘 놀으셧다니 저도 덩다라 ~
즐겁습니다 ^^
ㅎ 나이트 가고 잡아요
언제 가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호박은 구미에도 있어요
오랜만에 갔는데도
옛날 놀던가락이~ㅋㅋ
ㅋㅋ 이해합니당
오락가락 하셔도
좋아요~~
호박나이트는
지역마다 있었다는~ㅎ
조용필
그겨울에 차집
내두 좋아해요
지금듣고있엉 ㅋ
그겨울의찾집은
나의 제일 애창곡이라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