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인베스트 (012320) 카자흐스탄 리튬 광구 채굴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확보 유력 소식 속 자회사 경동, 지질자원연과 티타늄 관련 공동개발 협력 체결 이력 부각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카자흐스탄 바케노의 리튬 페그마타이트(광물을 함유한 암석) 부존지역 광구 4곳의 채굴 우선권을 한국이 가져가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짐. 현재까지 한국(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카자흐스탄이 공동으로 지질조사를 한 결과 이들 광구에 묻혀 있는 리튬의 가치는 142억달러로 약 19조원에 이른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지질자원연과 티타늄 관련 공동개발 협력을 체결한 바 있는 경동을 자회사로 보유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화엔진 (082740) 올해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4에 전분기의 이월된 매출에 따른 기저로 Flat할 수 있지만 올해 분기별로 꾸준히 6% 이상의 OPM이 기대된다며, 올해 호실적 기대감이 크다고 밝힘. 이는 올해 납품되는 엔진이 모두 고가 수주한 2022년 물량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4년 뿐 아니라 밸류에이션에 적용되는 2025년~26년 EPS를 각각 20%, 13% 올리고, 적정주가도 적정 PER 15배를 유지하는 가운데 상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 18,000원[상향]
CJ제일제당 (097950)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9.8조원(+3% YoY), 영업이익은 1.6조원(+25% YoY, OPM 5.4%)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1분기부터 식품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국내 가공식품 Q회복과 주요 곡물 투입원가 안정화, 미주 지역 내 피자와 만두 시장 지위 1위 기반 판매량 확대가 맞물려 2분기~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동사의 해외 매출 비중은 대한통운 제외 기준 23년 연간 58%, 식품 부문 내에서는 48%에 달한다며, 미국, 유럽, 호주 등으로 지역을 다변화하며 K-Food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는 측면에서 주가 상승여력이 높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20,000원[유지]
하나투어 (039130) 3분기 실적 모멘텀 본격 화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는 가파른 패키지 송출객 수 성장, 높은 중고가 패키지 판매 비중 유지, 온라인 판매 비중 확대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분기 역대 최대 실적 경신했다고 밝힘. 아울러 2분기의 경우 비수기 영향으로 송출객 수 QoQ -15% 예상되지만, 3분기부터는 성수기 및 추석 연휴가 포함되어 있어 최대 실적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미국, 유럽 등 장거리 수요가 확대되어 이익률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는 올해 12월 코로나 이전 수준(월 송출객 수 30만명)의 송출객 수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며, 2025년 월 평균 30만명의 송출객 수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25년 월 평균 30만명의 패키지 부문 송출객 수 기록 시 현재 컨센서스의 +40% 영업수익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5,000원[유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457190)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본 격화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최대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에 희석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지배력 확대를 위한 포석이라고 밝힘. 이를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류승호 동사 대표는 “폐배터리 발생량 급증과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EU CRMA(핵심원자재법) 등에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각 기업들의 사업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희석제 사업은 당사의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일조할 것"이라며, “이번 대규모 공급을 기반으로 향후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희석제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힘.
아주스틸 (139990) 업황 개선과 시설투자 안정기 진입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22년~'24년 집중된 국내외 시설투자를 위한 부채의 증가로 이자비용이 급증해 세전이익과 순이익 적자는 지속되고 있지만, 가전 주요 고객사 모두 물량 회복이 진행 중이고, 신규 투자한 폴란드 법인의 가동이 개시된 상황이라고 밝힘. 이어 미국 법인의 공급 모델 확대와 전기차 부품, 태양광 모듈러 등 자동차/건재 부문의 실적 성장도 긍정적 상황이며, CGCL 완공으로 원가경쟁력 높은 매출 구성의 확장도 준비 중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집중적인 투자 시기가 끝나가며, 안정기에 진입해 가는 의미 있는 시점이라고 판단.
▷한편, 1분기(1~3월) 매출액은 2,489억원(+30.5% YoY, +5.9% QoQ), 영업이익은 23억원(흑전 YoY, 흑전 QoQ, opm 0.9%)을 기록했다고 언급. 22년~ 23년 전방산업(가전) 둔화의 영향에서 조금은 돌아선 반등을 확인한 실적으로 사업부문별로 영상가전 778억원(+22.6% YoY), 생활가전 573억원(+76.4%), 건재 557억(+42.5%), 자동차 423억원(+3.5%)을 기록했다고 설명.
▷다만, 실적 기간 조정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원 -> 9,000원[하향]
LS마린솔루션 (060370) 美·유럽·대만 등 해저케이블서 中기업 퇴출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
▷전일 언론에 따르면, 美·유럽·대만 등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중국 기업을 노골적으로 배제하는 정책을 내놓고 있다고 전해짐. 미국은 지난 202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해저케이블 사업을 위해 중국 차이나모바일과 손잡은 메타에 "중국 기업 배제"를 요구했음. 이에 차이나모바일이 컨소시엄에서 제외됐음.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도 해저케이블 인프라 분야에서 중국 화웨이, ZTE 등을 ‘고위험 사업자’로 규정하고 단계적 퇴출을 권고했음.
▷아울러 대만은 국책 풍력발전단지 사업자에게 대만산 제품을 60% 이상 쓰도록 강제하고 있다며, 여기에 일본도 지난해 12월 아키타 등 풍력발전단지 입찰 규칙을 발표하면서 지역 및 국내 경제 파급 효과 부문에 20점(총점 240점)을 배분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가 반사이익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 시장에서 부각.
피에스케이홀딩스 (031980) HBM 공급망 최대 수혜주 분석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HBM 공급망 최대 수혜주라고 분석. AI 반도체 수요 증가 에 HBM 중심의 병목현상이 단기적으로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HBM 공급망 중에서 관련 매출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에 수혜 강도가 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 공격적인 HBM Capa 증설은 2025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실적 성장세가 지속 가능할 것으로 전망.
▷올해 실적은 매출액 1,678억원(+77% YoY), 영업이익 614억원(+12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메모리 생산업체의 공격적인 HBM Capa 증설(컨센서스 기준 23 -> 24년, 삼성전자 95K, SK하이닉스 90K, 마이크론 27K)에 따른 동사의 Descum 및 Reflow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8,000원 -> 71,000원[상향]
그린플러스 (186230) 자회사 그린케이팜, 국내 첫 '시서스 원료' 식약처 승인 소식에 상승
▷동사 자회사 그린케이팜은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시서스(C. quadrangularis) 줄기 분말'에 대해 식품원료의 기준 ·규격 인정 통보를 받았다고 밝힘. 그린케이팜은 자체 특허기술인 근권부 냉난방 시스템, 업다운시스템을 활용해 시서스 재배 시 문제되고 있는 ‘유해물질 포함 가능성’을 배제하고 안정성과 품질 우수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박정기 그린케이팜 대표는 “현재 국내에서 시서스를 직접 재배해 가공하는 기업은 그린케이팜뿐”이라며, “이번 식약처 인증을 통해 시서스 줄기 분말로 티백, 침출차, 고형차, 과채가공품 형태의 일반 식품을 제조·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힘.
탑코미디어 (134580) 올해는 턴어라운드, 내년에는 이익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탑코 재팬 매출액은 2022년 6억원에 불과했으나 2024년 150억원으로 퀀텀 점프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22년 7월 일본 플랫폼 오픈 후 가입자는 2023년 3월 50만명, 8월 100만명, 2024년 2월 200만명 돌파했으며, 올해 연말 목표치는 350만명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는 턴어라운드, 내년에는 이익 성장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힘. 올해 매출액은 291억원(+51.8% y-y),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2025년 매출액은 412억원(플랫폼 사업 262억원, 유통사업 150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HK이노엔 (195940)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K-CAB 미국진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대표 품목인 K-CAB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기존 약물 대비 장점을 앞세워 2019년 국내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올해에는 미국 진출 관련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현재 파트너사에서 진행 중인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임상 3상은 2024년 상반기, 미란성 식도염 임상 3상은 2025년 상반기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경우 임상 3상 결과를 연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2025년 하반기 FDA 승인과 함께 미국 시장 진출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50,000원[신규]
예스티 (122640) 글로벌 낸드플래시 기업과 '고압 어닐링 장비' 공급 협의 진행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해외 낸드플래시 전문 업체와 회당 125매 웨이퍼 처리가 가능한 고압 어닐링 장비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은 한 번에 웨이퍼125매를 처리할 수 있는 동사의 고압 어닐링 장비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며 “현재 실무단계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
▷한편, 동사는 이미 글로벌 반도체 기업 2곳과 고압 어닐링 장비에 대한 상용화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올해 하반기 양산 평가를 위한 고압 어닐링 장비 인라인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이번에 글로벌 낸드플래시 기업과도 실무 협의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있어 조만간 만족할 만한 성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