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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동안 부정선거에 의심될만한 경험이 있어 올려봅니다
오전에 경북 포항 송도동에서
투표하신 분께서 상단, 하단의 도장이 모두 검정색이였다는 글를 카페에 올리셔서
민주당 부정선거 감시단에 문의해봤습니다
민주당 부정선거 감시단에서 선관위에 문의해보니
선관위 도장까지 인쇄된 상태의 용지도 있어서 도장색이 검정색일 경우도 있으니 문제없다 말했답니다
선관위 도장까지 인쇄한 용지를 사용할거면 왜 굳이 선관위 도장이 필요한지 의아스러웠으나
그렇다고하니 그런가보다했습니다
그러나 전화끊고 생각해보니
하단의 투표관리인 도장은 현장에서 찍는것이기 때문에 빨간색이어야하는데
그것조차 검정색인것이 이상해서 다시 감시단에 문의하니
그 부분은 이상하니 참관인을 통해 알아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로부터 몇시간뒤 아무래도 도장인쇄용지가 이해가 안되서
직접 중앙선관위에 문의해봤는데
그렇게 도장까지 인쇄된 투표용지는 제작되지않는다고 확인하더군요
그럼 신고단에서 확인한 선관위직원이 거짓말한것일까
왜 굳이 이런 거짓말을 한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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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민주당에 선거 참관인 신청을 했는데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이미 지인등을 통해 참관인 신청이 끝났다더군요
참관인 검증은 제대로 했냐
이 부분 중앙당사에도 문의했으나 그저 지역에서 보낸
명단으로 등록한다하고 그저 교육을 잘 시키겠다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참관인에게 수당이 지급되더군요
그래서 연고자 위주로 나눠먹기하는 시스템으로 뽑는 문화인가 답답
결국 출구조사보고 부정선거 시도가 염려되어
해당 개표소 확인하고
관람인 신청해서 투표결과 체크하다가
전자개표기 옆에 왜 컴퓨터가 있는지 문의했더니
참관인이란 분들이 예민하게 반응
컴퓨터 기능은 지역구와 나뉘어진 표숫자를 표시하는 기능이라하더군요
젊은 친구가 자판기 기능은 먹히지않는다고해서 우선 납득하고
개표실 밖으로 나가서 관람인에게 허용된 이층으로 가도록 요구받아
이층에서 개표를 지켜보게됐는데
이미 그곳에 계시던 시민께서
참관인들이 개인의 큰 가방들을 책상옆에 두고
그 가방을 착용한채
매우 자유롭게 밖과 안을 오가는 분위라며
문제가 있다 말씀하더군요
사진에 나오는 제일 바깥쪽의 참관인이 있는 테이블의 누군가는
(사진속 인물인듯도)
검은 크로스 백을 메고 자꾸 밖을 오고가고해서
이부분을 이의제기했지만 거친 남성 참관인 아저씨들에게 제지당해
가방을 확인할수는 없었다합니다
(제가 참관인을 동행해서 전자개표기와 노트북을 함 봐도되겠느냐 문의했는데
시민 참관인이라는 분이 참여자 수준이 아니라 주최자 수준으로 고압적 자세로 제지)
전자개표기 옆에서 투표용지를 넣는 분들은 보라색 윗옷을 착용하고있고
(투표장에도 다수 보이던데 어느 소속인지는 알수없더군요)
이 보라색 옷을 입은 분이 가방조사에도 '그럼 여성의 가방을 뒤지라는거냐!'며 거칠게 반응하셨다더군요
의혹이 제기되면 조사해야하는게 원칙아닌가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문득 아까 사진속의 여성분이
밑의 자신의 가방에서 뭔가 흰 네모난 더미를 꺼내
책상위에 올려놓는것을 보고 잠시 '저래도 되는건가'라고 생각한게 떠올랐습니다
워낙 자연스런 동작이여서 업무중의 행위라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혹시 컴퓨터에 표시된 개표수를 체크하고
그것에 맞추어 밖에서 다른 용지를 가져와 바꿀수도 있지않을까란 생각이 들어
그분과 내가 이층에서 계속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자리에서 계속 앉아 밖으로 이동하지 않더군요
사진은 전자개표기 옆의 컴퓨터를 찍으려했던 순간인데
우연찮게도 몸을 숙이고 있어서 컴퓨터가 잘 보이는 타이밍이였는데
사진을 다시 보니 책상 아래 자신의 가방을 여닫고 잇는듯
참관인이 개표 업무에 왜 저런 큰 가방이 두개씩이나 필요한건지 궁금하고
참관인 업무에 불필요해 보이는 종이백등도 의자 옆에 많아서 물품관리가 너무 허술한듯
선관위의 현장감독은 비참관인에게 매우 엄격하면서
정작 개표를 담당하는 참관인들에 대해서는 매우 자유분방한 가족분위기
라고 느껴지더군요
관람인은 단 둘. 이후 뒤늦게 두분이 더 오셨지만
이런 시스템인것을 어제밤에야 처음 알았습니다
왜 이런 시민 참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은건가요
다른쪽 전재개표요원도 머리를 쓸어넘기는듯한 동작으로 자주 관람인의 위치를 확인하는등..
의심스러운 부분은 소수의 관람인 시선만으로도 부정선거에 대한 견제가 어느정도 되는듯한데
미리 홍보가 되지못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것이 아닐까 안타까웠습니다
두개의 경험에서 나온 소설은
정말 가짜 투표용지라면
사라진 진자 투표용지는 어디있는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대다수 국민들이 혼란과 분노의 시선으로 서로를 보지않도록
1400만 국민 이상의 국민으로 하나되기를
아래글은 게시글에 달린 댓글 일부입니다
: 새누리당원을 앉혔군요....문재인 표 빼돌리고 ....파마한 여자와 맞은 편 안경쓴 여자...
또 한명의 여자는 서로 잘 아는 사이네요....얼마나 많은 표를 도둑맞은 거냐???....
참관인 신청에 정당당원은 자격이 안되는데 전자개표 참관인이 새누리당원이라시네요
그러고보니 다른 테이블은 저 위치에 보라색 점퍼를 입은 분들이 앉았는데저 테이블만 아닌듯..
그리고 정리된 투표용지가 유독 저 테이블로 많이 보내지는듯 하고
제일 마지막까지 전산처리로 북적이던건
단지 가까워서겠지요?
이곳은 인천지역입니다
재검표를 요구하는 아고라 서명이 있네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articleId=130304&pageIndex=3
모두 한류 좋아하시죠
속물한국을 풍자한 전세계적 열풍과 함께
독재자의 딸을 대통령으로 세운 후진적 나라 문화에
누가 열광하겠습니까
한류의 기본동력은 2002년의 선민적 선진적 국가 이미지였는데
그 휴즈를 끊어버렸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미국에 대한 환상은 엘 고어 대신 부시가 대통령이 된 순간부터 깨졌답니다
우연찮게도 이후 미국 엔터테이먼트 사업은 내리막길
이제 미국 연예사업을 위협하던 한류는 사그라지고
한미 FTA는 안전하게 됐습니다
착착 미국이 원하는바
다만 광우병에 고기 안먹고
언론장악에 티비 안보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저들에겐 의외의 똑똑한 유기공동체일지도..
우선 대선이니만큼 의혹이 있으면 조사되야겠지요
박근혜 당선자의 득표율은 51.6%
우연찮게도
5.16쿠테타가 연상되네요..
첫댓글 앞으론 독일식으로 투표함 옮기지 말고 그 장소에서 개표해야 한다. 반드시..!
아...이건 정말 의심되네요.
이런 상황이면 앞으로는 영원히 정권교체는 힘들다는 얘기군요..ㅠㅠ 이를 어찌하믄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