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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용천동문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진의(3)
김종률 전 의원 특별 사면 | ||||||
지역 정기 비상한 관심 모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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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9일 특별사면 인사 55명 가운데 전 김종률 국회의원이 사면돼 지역 정가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6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법무부 장관이 즉석 안건으로 상정한 사면안을 심의ㆍ의결했다.
특별사면에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 등 55명에 대한 설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이번 특별사면에서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신재민 전 문화관광체육부 차관, 김윤옥 여사의 사촌오빠 김재홍씨,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홍사덕 전 의원,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등이 특사 대상에서 빠졌다.
정치인 중 야당 측에서 김종률ㆍ서갑원ㆍ우제항 전 의원이, 여당 측에서 장광근ㆍ현경병 전 의원이 특별복권을 받았다.
김종률 전 의원의 특별사면으로 중부 4군의 정치 지형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통합민주당 중부4군 위원장을 맡고 있던 정범구 전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통합민주당 중부4군 당협위원장에 김종률 전 의원이 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정중동 자세를 보이고 있던 음성군내 김종률 전 의원 계열의 당원들과 정치인들이 새롭게 세를 규합하여 활동을 할 것으로 보여 당장 2014년 6월 치러지는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많은 영항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첫댓글 반가운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