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1시 넘어서 자네요 12년전 부터 정글에 법칙을 매주 재미 있게 보다 코로나 이후 못봤는데 스카이 라이프 체널 161에서 우연히 보게 되어 녹화 해 가며 매일 보다가 늦은 시간에 하니 끝 까지 보다 보면 1시가 넘네요 아름다운 자연도 좋고 출연 하는 사람마다 특징이 있고 하는 짓도 재미 있어서 자꾸 보게 되네요
그제도 종일 집에 있으면서 뭔가를 한가지라도 일을 하며 있어야지 그냥 있으면 무의도식 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개운치 않네요 마트에가니 닭을 3팩에 만원짜리가 있어서 한팩을 간장에 참기름으로 볶다가 궁중 닭 찜 식으로 해서 먹고 쑥 해동 시켜서 쌀 담근것 빻아다 놓고 콩 담궈 놨는데 어제 종로에가서 저고리 고칠것 갖다 주고 와서 쑥 떡 해서 이웃집 나눠주고 모처럼 맛나게 먹었답니다 오늘은 아침에 눈길에 나갔다 와서 아침먹고 나면 잠이 쏟아져서 허리 둘레가 1센치는 늘것 같이 한잠 자고 나서 락스에 담근 걸레도 빨고 락스 물 아까와서 화장실에 고루 묻혀놓고 닭 남은것 고추장 고추가루에 매콤하게 볶음 해서 먹었는데 예전에는 닭 도리탕이라 해야 제맛이 난다고 원래 이름대로 하지만 도리란 말이 일본 말로 새라는 뜻이라 해서 요즘은 그 말을 기피 하니 볶음 이란 말이 좀 어색 하기는하지요 화장실 청소도 하고 분리 수거 해 놓은것 싸매서 내다 놓고 반신욕 통에 뜨거운 물 받아서 땀내고 씻고 나니 이제야 내 할일 다 한것 같아 글 써 봅니다 혼자 있어도 할 일을 안하고 있으면 마음이 찝찝해서 누가 뭐라는 사람도 없는데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저녁에는 기도 때문에 티비 보다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조리고 보다 말고 녹화 해 놓고 기도 끝나고 또 보고 마음 편히 살아야되는데요 ㅎ
ㅎㅎ 말로만 그렇지요 게으름에 원조랍니다 이전에 젊었을 때는 엉덩이를 땅에 붙이지 않고 일하고 쏘다녔지만 지금은 늙어서 마냥 늘어진답니다 걍 그러고 사는 내 자신이 뭔가 해야되는데 이러고 있나 싶어서 심적으로 불편할 뿐 이지요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내 자신이 산 송장 된것 같아요 늦은 시간에 고운 댓글 주셨네요 고운 꿈 꾸세요
아구 정말 한파 때문에 고생 하시네요 물이 흐르게 해 놔야지 안그러면 얼어버리니 또 흐르게 하니 고드름이 문제네요 지금도 정글에 법칙 보고 있는데요 몇번 본것인데도 또 봐도 재밌어요 드라마는 안보는데 이런걸 좋아 합니다 티비에서 와인 먹는게 나오면 먹고 싶어서 15년도에 담궈 놓은 산수유 술 이제 막 한입 마셨답니다 웬만한 와인보다 톡 쏘면서 맛있네요 술을 안먹으니 아직 손도 안댔는데 이근레에는 왜 그리 남들 먹는거 보면 그런것도 먹고 싶어서 산수유 술 까지 먹어봅니다 날씨가 너무 춥네요 고운 꿈 꾸세요
ㅎㅎ 언니 제가 부지런 한게 아닙니다 저희 티비는 녹화 기계가 다 포함된 스카이라이프 위성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티비 보다 바로 녹화 버튼 누르면 녹화가 되어서 돌려 보면 됩니다 신청 할 때 기계값 50만원만 도 주면 계속 그리 합니다 오늘은 늦잠을 자서 이제 기도 하고 봅니다 추운날씨네요 건강 유의 하세요
수영님은 대신 새벽 형 이신가봐요 저는 애들 때 부터 늦게 자고 아침에는 못일어나네요 오늘은 9시 50분에 일어났어요 이런 날은 아주 가끔 이지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분 들이 부러워요 9시면 저는 초저녁이랍니다 일찍 자는 사람이 잘 산다고 하던데요 추운 날씨네요 건강 유의 하세요
아직 젊으시니 하루 종일 직장에서 일 하시고 또 헬스에서 운동 하셔며 저녁도 안드셔도 늦은 시간에 잠을 자도 버틸수 있는 힘이 있으시지요 저는 일찍 저녁을 반공기 먹고 12시 넘어 자려면 배가 고파서 잠이 안오니 또 크리스피롤 과자를 서너개 먹고 잔답니다 그러니 살이 안빠져요 나잇 살인지 절대로 안빠지고 배만 나오네요 28 허리가 30이 넘는답니다 열심히 사시는 풀님 오늘도 퐈이팅입니다
첫댓글 하루를 부지런히 움직이시고
보람 가득하게 보내셨네요..
집에 있으니 계속 뒹글다가 먹기만 하고..
못쓰겠네요.ㅠㅠ
어제는 나가서 볼일보고 돌아다니니
먹는것도 잊어먹어서
배가 가볍던데
오늘은 마이너스 점수 입니다..
맞아요
저도 그래서 자꾸 나가려 하는데 체력이 안따라주니 그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집에만 있으면 눕게 되고 자고나면 배 둘레가 더 커지고 움직이려 하지만 그게 별반 도움이 안되네요
그래도 뭐라도 하고나면 마음으로라도 위안을 받나봐요
암것도 안한다 하면서도 생각만 하면 뚝딱 잘도
해드십니다요..
잘드셔야 건강하니
세끼 조금씩이라도
꼭 챙겨드셔요..
뉴스보니 서울추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따뜻한밤 보내세요..
ㅎㅎ 네 안먹으면 기운도 없고 저혈당증이 오니까 반공기씩 두번은 잘 챙겨 먹는답니다
날씨가 이제 제법 겨울 같네요
그동안은 음력 10월이라서 그리 따듯 했는데 동짓달이 오니 제대로 겨울이 오네요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성격이 완벽한 사람들이
쉬질 못하는거 같아요..
시간이 나면 또 무엇을 할까!
할일을 찾게 되니 늘
고단하고..ㅠ
언니께서도 이제는 절대로
나태한게 아니시니 앞으로는
무슨 일이든 쉬엄쉬엄 하시면서 느림의 여유를 누려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말로만 그렇지요
게으름에 원조랍니다
이전에 젊었을 때는 엉덩이를 땅에 붙이지 않고 일하고 쏘다녔지만 지금은 늙어서 마냥 늘어진답니다
걍 그러고 사는 내 자신이 뭔가 해야되는데 이러고 있나 싶어서 심적으로 불편할 뿐 이지요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내 자신이 산 송장 된것 같아요
늦은 시간에 고운 댓글 주셨네요
고운 꿈 꾸세요
저는 이시간까지 산속살이 생존 하느라 ㅎ
물틀어 놓은거는 잘나오는지 확인 하고
그 물이 나가는 배관끝 왕고드름 깨고 '
더운물로 녹여 얼음까지 빼놓고 나니 이시간 입니다 ㅎ
새벽에 한번 더 고드름 깨줘야 할듯요
지금도 영하 13도인데 낼아침은 18도는 될듯요 ㅎ
하루종일 산나리님도 바쁘게 음직이셨네요
닭도 볶아 드시구요 ㅎ
한파에 감기 조심 하시고 따뜻한밤 되세요 ㅎ
주무실 시간 이십니다 한시에 주무신다면서요 ㅎ
아구 정말 한파 때문에 고생 하시네요
물이 흐르게 해 놔야지 안그러면 얼어버리니 또 흐르게 하니 고드름이 문제네요
지금도 정글에 법칙 보고 있는데요
몇번 본것인데도 또 봐도 재밌어요
드라마는 안보는데 이런걸 좋아 합니다
티비에서 와인 먹는게 나오면 먹고 싶어서 15년도에 담궈 놓은 산수유 술 이제 막 한입 마셨답니다
웬만한 와인보다 톡 쏘면서 맛있네요
술을 안먹으니 아직 손도 안댔는데 이근레에는 왜 그리 남들 먹는거 보면 그런것도 먹고 싶어서 산수유 술 까지 먹어봅니다
날씨가 너무 춥네요
고운 꿈 꾸세요
바지런한분들은 가마이 앉았어면 좀이 쑤셔요 ㅎㅎ
혼자서 그래도 먹을거리 요거저거 잘챙겨드시고 이쁘게ㅣ살고있어요
티브이 녹음까지 해놓다 봐야할정도의 열정 대단혀요
아 그것도 참조가 되네요
ㅎㅎ 언니 제가 부지런 한게 아닙니다
저희 티비는 녹화 기계가 다 포함된 스카이라이프 위성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티비 보다 바로 녹화 버튼 누르면 녹화가 되어서 돌려 보면 됩니다
신청 할 때 기계값 50만원만 도 주면 계속 그리 합니다
오늘은 늦잠을 자서 이제 기도 하고 봅니다
추운날씨네요
건강 유의 하세요
산나리님~^
부지런하십니다.
젊어서는 부지런 떨며
걸레도 뽀얀하게 하고 속옷도
꼭 삶아야 하는줄
알고 살았는데..
그때가 언제인지 몰라요.
산나리님
건강에 무리가면 아니되옵니다.
^^ㅎㅎ^^
아고 제가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랍니다
요즘은 게으름에 원조예요
겨우 못볼 꼴이 안될 만큼만 하고 삽니다
예전에는 이블 요 호청을 20일 한번 뜯어 빨아서 풀 먹여서 밟아 다시 꿰맸는데 요즘은 뒤집어 씌우는것도 두달에 한번 빤답니다 ㅎ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9시만되면
잠이 쏟아져서 자는데 ㅋ
늦게 주무시네요.
요즘 낮시간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
티비 볼맛 나지요.
생각나는 음식
잘 챙겨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수영님은 대신 새벽 형 이신가봐요
저는 애들 때 부터 늦게 자고 아침에는 못일어나네요
오늘은 9시 50분에 일어났어요
이런 날은 아주 가끔 이지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분 들이 부러워요
9시면 저는 초저녁이랍니다
일찍 자는 사람이 잘 산다고 하던데요
추운 날씨네요
건강 유의 하세요
열심히 사시고
자기관리 잘하시는 산나리님
매우 잘하고 계십니다
맛난 음식도 척척 잘해서 드시고
엄지척 이에요
저는 하루일과가
퇴근해서 곧바로 GIM가서 운동 1시간 남짓하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8시..
요즘 다이엇한다고 될수 있음 평일저녁은
홍초탄 물 한잔 마시고
이것저것 하면서 마무리하고
밤12시 넘어야 취침합니다
아침6시 기상해서 또 출근준비하고
이렇게 하루하루 시간이 흐르는 것이
어쩔땐 살짝 허무함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아직 젊으시니 하루 종일 직장에서 일 하시고 또 헬스에서 운동 하셔며 저녁도 안드셔도 늦은 시간에 잠을 자도 버틸수 있는 힘이 있으시지요
저는 일찍 저녁을 반공기 먹고 12시 넘어 자려면 배가 고파서 잠이 안오니 또 크리스피롤 과자를 서너개 먹고 잔답니다
그러니 살이 안빠져요
나잇 살인지 절대로 안빠지고 배만 나오네요
28 허리가 30이 넘는답니다
열심히 사시는 풀님 오늘도 퐈이팅입니다
부지런도 하셔요.^^
그렇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