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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음의 쉼터 아내의 갑작스런 '이직'
jsleeyj 추천 0 조회 389 22.08.12 13: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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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2 13:49

    첫댓글 영상으로 그려질 정도로 생동감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멋진 가족 입니다!!

  • 작성자 22.08.12 14:38

    과찬이십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그리고, 가족 중 아들이 공여자입니다)

  • 22.08.12 19:20

    가족들의 의견이 말해지고,
    민주적인 절차로 서로가 존중되어지는
    가정의 따뜻한 분위기가 좋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

    하늘의 뜻을 헤아리는 나이가 지난 분들이니 판단이나 결정이 틀리지 않겠지요.

    화목한 가정을 이끄시는 가장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2.08.12 20:33

    감사합니다.
    당사자를 포함한 다수 의견을 존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평온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22.08.16 23:25

    잘 결정하셨습니다. 가사일을 도와 드려서 아내가 좀 더 쉴수있게 하시면 좋겠지요...

  • 작성자 22.08.17 09:04

    감사합니다.^^
    얼마 전 여사친에게 전화로 자문했더니,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왜 막느냐?"며 "내 동서도 열심히 직장에 다니고 있다"고 저를 질타(?)했습니다.
    엊그제 유튜브를 통해 '설거지 하는 법'을 검색해 봤습니다. 이제 아내가 '풀 타임'으로 일하는 만큼, 저도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도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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