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99Y_Dpu74w?si=mzTtJJy9GXVUad7j
https://youtu.be/Qbla_IxrKRw?si=UPPo3J6zmoxBlK-m
사실은 제가 (국내)정치에 관심이 전혀 없는데, 국제정치에는 관심이 없지는 않아요.
미국주식을 하고 있어서 미국에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영국, 프랑스 사건들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평화롭게 살려면 반면교사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클래식, 발레 감상만 하면서 살기 위해서는
모든 게 다 평화로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ㅋㅋㅋ ㅠㅠㅠ
첫댓글 온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야당 대표가 전과 4범이고 그 외에
연루된 범죄가 10개가 넘는데도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면서도 선거때가 되면 무의식적으로
도장이 그리 가나봅니다.
카말라 해리스의 지지율 역시 계속 상승하고 있다니
미국 또한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대 자본가들은 누가 돼도 돈을 계속 벌 수 있는 방법이
천가지도 넘을 것입니다. 그러니 양쪽 모두에 선거자금을 줍니다.
도덕, 정의, 가족, 공동체에 대한 분별력은 이미 개나 줘버렸습니다.
지금 당장 누가 나에게 돈을 더 줄 사람인지 그게 더 중요해진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카말라 해리스가 실력으로 저자리에 올라간 게 아니라는거에 놀랐고, 미국 정치계의 꽃뱀으로 유명하다는거에서 한숨이 나왔어요. 미국도 인물이 없구나 싶었고. 공약도 없으면서 갈라치기로 민심을 얻고 있다고 하니 어딜가나 이념에 사로잡힌 쪽은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카말라가 웃을 때마다 정치적 자산이 많지 않고
머릿속이 빈 것을 감추기 위한 교활한 처세의 한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하곤 했었는데 역시 제 눈이 아직은 썩지 않았음을 증명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네. 평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