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게이 혹은 빠글라에 대한 이야기 (필리핀자유여행시주의)

[바기오현지인]

필리핀자유여행의중심 투어씨유 제이크입니다.

오늘은 필리핀문화중에 조금은 특별한 문화인, 그리고 제가 필리핀에 처음갔었을때

가장 놀랐던 것 중의 하나인 소위 " 바끌라 " 라는 " 게이 " 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게이 혹은 빠끌라에 대해 놀랐다기보다는 그 숫자 비율에 놀랐던게 더 정확한것 같습니다. ㅠㅠ

필리핀 마닐라나 세부에서 볼수있는 어메이징쇼에나오는 이쁜빠끌라들입니다.^^

솔직히 정말 많습니다.

필리핀은 천주교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게이를 암묵적으로 인정한다고 합니다.
태국의 게이와 필리핀게이는 약간상황이조금 다른데
태국의 바끌라는 대부분 남성의 생식기를 없애버린 성전환자가 많은 반면

필리핀은 돈이 없는 관계로 남자의 외모를 그대로 지닌체 가슴과 얼굴만 여성스러운 바끌라가

많이 있다고합니다.

가끔씩은 여성보다 더 아름다운 바끌라가 있어서 성의 정체석에 혼돈 을 주기도 합니다만
필리핀 사회는 이런 성에 대해서 우리나라에 비해 아주 관대한 편입니다.

실제로 이빠글라를 제3의 성의 주체로 인정해주는 분위기고,

 필리핀의 유재석이라고 볼수있는 코메디언 엠씨가 바이스간다라는 친구인데

이친구도 빠글라 입니다. 바이스간다는 필리핀에서 국민적인 지지층을가지 연예인입니다.^^
 

대부분의 필리핀빠끌라나 게이는 아래사진과 흡사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ㅠㅠ

 

필리핀게이 혹은 빠글라에 대한 이야기 (필리핀자유여행시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