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합참차장 "미사일방어, 중국·러시아·이란 아닌 북한에 초점"
2021-02-24 08:29
"北이 능력 진전시켜도 우리가 앞서면 돼…차세대 요격시스템 효과적"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변덕근 특파원 = 존 하이튼 미국 합참차장은 23일(현지시간) 미국의 미사일 방어 능력은 북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능력을 계속 진전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이튼 차장은 이날 미사일 방어 프로젝트를 주제로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화상 세미나에서 "우리의 국가 미사일 방어 능력은 현재 중국, 러시아, 이란이 아니라 분명히 북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보유한 데다 상당 수준의 핵기술을 가진 북한을 실제적인 위협으로 규정하고, 이에 따라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북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또 "이란이 계속해서 유의미한 방향으로 미사일(능력)을 구축하고 있고 우리가 그것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하기에 이란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하이튼 차장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미국의 차세대 요격미사일 개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질문에 "북한은 실제로 그것을 우리에게 발사할 가능성이 있기에 우리는 그것을 격추할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북미 간 긴장이 높았던 2017년을 거론하면서 당시를 직접 겪은 누구든 "김정은과 북한이 미국에 대한 증오와 함께 핵탄두로 무장했을 수 있는 탄도미사일을 실제 사용할 가능성이 있었다는 사실을 의심한 사람이 있을지 묻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방어 능력을 확실히 하기 위해 알래스카와 캘리포니아에 요격미사일을 배치한 사실을 언급했다.
특히 하이튼 차장은 "북한은 그들의 능력을 계속 진전시키고 있으며, 그것은 방어적인 측면에서 우리 역시 계속해서 전진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며 차세대 요격 미사일을 거론했다.
그는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면서 북한이 미국을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부정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차세대 요격미사일이 적절한 시기에 현 요격미사일을 대체하면 대북 억지는 효과적으로 될 것"이라며 "북한이 어떤 변화를 만들든지 간에 우리가 그들을 앞서 있기에 그것들이 더는 효과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쪽이 움직이고 다른 한쪽도 움직이는 것인데, 목표는 (우리가) 적의 앞에 있는 것"이라며 "그것이 진정한 차세대 요격미사일"이라고 했다.
다만 그는 "우리가 그 과정을 거치는 동안 비용에 대한 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몇 가지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m.yna.co.kr/view/AKR20210224028500071?section=nk/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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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한미 연합군사훈련, 한국과 조율 중” (VOA)
기자명 이계환 기자 입력 2021.02.23 10:38
2008년 11월 포항 인근 해안에서 ‘2008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당시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 상륙훈련이 실시됐다. [통일뉴스 자료사진]
미 국방부는 다음 달 중 실시가 예정된 한미 연합군사훈련과 관련해 한국 측과 준비태세 보존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3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22일 “미국은 역내 핵심축인 한국과의 안보 동맹관계와 헌신에 대해 매우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질문에,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이 한국과 공조해 준비태세가 가능한 최대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점을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비 대변인은 또 미 국방부도 에이브럼스 사령관이 관련 책임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믿는다며, 준비태세를 보존하고 훈련을 실시해 동맹이 어느 때보다 강한 상태에 놓일 수 있도록 한국 측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들에 따르면 올해 한미 연합훈련은 지휘소훈련(CPX)만 실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미 군 당국은 CPX를 3월 둘째 주에 진행하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 등을 협의하고 있으며, 총 9일 정도로 예년과 마찬가지로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군 작전 지휘부인 합동참모본부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이번 훈련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257
첫댓글 요약하면...
미국 합참차장이 2017년에 탄도미사일이 미본토에 떨어질 수 있다는걸 의심하지 않았고 실제로 발사할 수 있기에 목표는 적 보다 앞선 가술로 요격할 능력이 필요한데 문제는 돈이다….
머 이런 얘기 같은데,
"요격"이라는 것이 날아오는 총알을 총알로 맞히는 수준이 되야 한다던데!
그게 가능할까?
연합훈련에 대해서는
미 국방부가 “미국은 역내 핵심축인 한국과의 안보 동맹관계와 헌신에 대해 매우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고 하는데…
"헌신에 대해 매우진지하게 임"한다는 말이 도데체 뭔 말일까요?
그리고는 '한미연합사령관이 한국과 공조해 준비태세가 가능한 최대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는 말은,
지금 긴장해서 바짝 쫄아 있다는…
머 그런 말인강?
^^
저도 당최 뭔 말인지 이해가 어렵네요~
뉴스에 미국 합참의장이 한미연합훈련은 북한을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 실시할 것이라고
했는데 쫄고 있는 게 확실하네요.
미국의 기술로는 미사일 방어가 불가능하다고 미국 나사에서 37년 근무한 박철 박사가 2018년 11월 통일뉴스와 인터뷰에서 단정적으로 밝혓는데......이제 더이당 허새는 안통하는데....( 통일뉴스 우측 상당 검색창에 "박철 인터뷰"로 검색할수 잇읍니다.-"북한이 처음으로 icbm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1945년" 참조바랍니다)
박철(88세) 원로 항공우주공학자
나사에서 37년 근무. 나사에서 우주왕복선을 만들었고, 토성에 가는 우주선을 개발했다.
2018년 인터뷰에서...
"패트리어트는 가짜고. 싸드도 가짜에요.
30년쯤 전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살아있을 때 이스라엘을 향해 300발의 미사일을 발사하고 이스라엘군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패트리어트를 1,000발 쏜 일이 있어요.
이때 패트리어트가 처음으로 실전에서 사용된 것이죠.
3발을 쏴서 공격용 로켓 1발을 격추하겠다는 계산이었는데 결국 1,000발을 쐈지만 1발도 맞지 않았어요.
보도에도 다 나와 있고 그게 사실이에요."
이렇게 말했군요.
@황토강 네.....미제 군사기술이 형편없다는 사실을 확증 하엿지요.....미제가 기술 전쟁에서 패하엿다는 참으로 무서운 이야기죠......
@황토강 토성에 간 우주선을 박철님이 개발했다구요?
그러면 토성에 무인우주선이 간 것은 사실이라고 봐야하는데, 진보? 일부 분들은 토성 탐사도 사기다라고 하는 의견은 어찌되는가요?
정말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솔직히 저는 1969년에 유인우주선이 달에 다녀온 게 사실인지 확신이 안서서 질문드려 봅니다
@황토강 페트리엇 요격율이 너무 과장되었다는 것은 공감합니다~^^
@인향만리 유인 우주선, 무인 우주선 구분...미국놈들이 사기치는건 유인 우주선 .....무인 우주선 파이오니아는 지금 거의 태양계 끝 까지 도달하지 않았나요.?
@살아봐 네~ 그런것으로 압니다.
전자파로 그 먼거리를 통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그저 신기하죠.
전자파가 곧 빛이라는...
미국은 한국에서 개지랄좀 안하면 좋겠습니다.
물량면으로 전술핵을 보면 북한은 깜도 안되는데 저렇게
북한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게 정상인지 묻고싶다.
매년 군사훈련만 안해도 북한이 그렇게 자극되지 않았을 것이다.
자고 일어나면 언제나 북한을 까댄다.
저런 미국이 정말 얄밉다.
북한을 응원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덩치큰 깡패가 어린애를 대리고 장난이 지나친 것이다.
미친 똥개같은 놈들이다.
중국, 러샤는 어차피 배포가 적고 잃을 것 계산해서 핵전쟁 못할 건데,
잃을 게 없고 한다면 하는 북한은 실제로 핵으로 미본토를 타격할 수도 있는 유일한 국가니까 미국도 쫄고있다고 봅니다.
그 만큼 미국의 북한에 대한 죄도 크구요.
싸워서 잃을 게 없는 놈과 잃을 것만 있는 놈의 배포 싸움이죠.
또 제대로 붙으면 둘 다 사망한다면? 세상 주인 행세한 놈이 더 억울해서 못죽겠다는 것과 같은 ...
두뇌 명석한 북한도 직접 핵대핵으로 붙지는 않겠지만요 ^^
@단군조선 글쎄 그런무기를 가졌다해도 실제 그런일은 없겠지요.
무고한 사람들에게 그런 재앙을 일으킬까요?
그렇게 잔인할 수도 없고, 또 그 뒷 감당을 어찌하려고...
@단군조선 그래서 핵은 서로 사용못하는 방어용, 위협용 일뿐입니다
이 지구 행성의 ......
가장적대 적이고 융합과 조율이 어려운
체제와 사상
작용과 반작용은
갈수록 깊으지고
반작용은 입술을 넘어 가슴을 향해 나아가내
그 노쇄화 되어 가는 심장의 떨림을 누가 막으랴.
이행성을 가진들 그심장의 떨림을 멈출까.
무서운게야...겁 먹은 개가 더 사납게 짓는법
죄값 치르고 씨를 말리거나 불질로 다스려야 합니다. 이참에 한미동맹 강화 외치는 늠들도 반민족 행위자로 죄와 벌을 받아야 합니다.아니면 배타고 튈 준비를 하거나 그러거나 말거나 여기서 죽던지 태평양에서 죽던지......
배 뛰~워라~ 배뛰이~워라~
초옥새야 달니임네야~
배띄이~워서~ 어~서 가자~아
가앙건너 개누리야 앉아서 기다리랴~
서럽다고~ 울~기만~ 하랴~
배 뛰~워라~ 배 뛰이~워라~
https://youtu.be/TQ8klANPnRs
PLAY
@황토강 그럴 일 없습니다~^^
양키가 국방비 올리려고 깡패짓을 하는 군요
정부도 문제지만 미국이 우리 나라를 지켜준다는 멍청이들이 대부분이라서
4!!!!
미사일 방어체제 날아오는 총알을 총알으로 막는다
그거 말이 된다고 보시나요
결국 허풍이지요
샤드니 하지만 결국 돈 뜯어내는 수법 이지요
한미동맹 내선일체 여몽연합 등 모두 외세의 의존하는 노예근성에서 나온 발언이지요. 실제로 대가리에는 노예근성으로 가득해서 이들 늠 팽이들은 반성의 기회를 주어도 닭대갈처럼 한미동맹 강화만 외침니다. 이들이 진정한 매국노이자 미제국주의의 하수인이자 민족 배반자입니다.
제 아무리 성능이 좋은 요격미사일이라고 해도
동시에 수십대의 발사대차에서 날아오는
다탄두 미사일을 막지는 못한다
처맞으면 그것으로 끝난다
처맞고 뒈지고 싶지는 않겠지
처맞고 뒈지든가
처맞기 전에 굴복하든가
양자택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