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클럽의 키퍼 레코드 판매는 €40m이었다. 포르투는 팔아야 할 필요성이 있기에 관심있는 팀이 낮은 기본금액으로 협상을 시도하지만, 포르투는 반대하며 CIES의 기준인 €65m의 가치를 지적한다.
디오구 코스타만큼 포르투를 떠날 수 있는 선수로 추측되는 이름은 현재없다. 지속적인 성장으로 좋은 시즌과 월드컵도 치르며 단기간내 해당 포지션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골키퍼의 잠재력을 확인했으며, 그런 의미에서 포르투는 잠재적인 판매에서 가능한 많은 이적료를 얻으려 할 것이다.
현재 구단들은 6/30일까지 클럽의 꾸준한 판매 필요성을 갖고 협상을 하고 있지만, 일주일 전 포르투의 재무 디렉터 페르난두 고메스가 재확인 한바와 같이 포르투는 어제 축구 관측소(CIES)에서 €65m 가격으로 평가되는 가치를 근거로 가격을 불렀다. 그 부분에서 램스데일과 돈나룸마만이 순위에서 앞서 나갔다.
디오구 코스타의 과정은 조르제 멘데스의 손에 달려있으며, 밝혀진 작은 정보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가장 큰 이해 당사자팀 중 하나로 알고 있다. 맨유는 사우디 아라비아에 초청을 받은 데 헤아와 재계약을 맺지 않았고, 텐하흐는 현대 축구에 맞는 안정적이고 발밑이 좋은 포르투의 골키퍼와 동일한 프로필을 가진 옵션을 원한다.
그러나 브페, 달롯이 소속된 맨유의 관계자들은 콘세이상에게 없어설 안될 골키퍼를 영입하는데 있어 포르투 회장이 일반적으로 원하는 바이아웃 조항에 도달하는 것에 그다지 흥미가 없는 것 같고 그 입장은 확고하다. 트랜스퍼 마켓의 기준으로 코스타의 바이아웃 €75m보다 높은 금액에 거래된 선수는 케파(첼시)뿐이며, 포르투갈 클럽이 골키퍼를 판매한 최대 금액은 €40m(에데르송)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포르투는 과거 루이스 디아스의 경우처럼 일부 보너스를 포함하더라도 그 이상의 금액을 받으려 할 것이다.
디오구 코스타는 20일까지 유로2024 예선에서 보스니아, 아이슬란드와의 대표팀 경기에 집중할 예정이며, 그 전까지는 이적시장과 거리를 두려 노력할 것이다. 그 이후부터는 포르투 경영진 사무실에 제출할 제안이 기록적인 금액이라면 이적이 가속화 될 것이다.
첫댓글 아.. 너무 비싸게 오는건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