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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 행사 | 번호 | 선수명 | 클럽 |
---|---|---|---|---|
3 | 8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바르셀로나 | |
7 | 8 | 주닝유 페르남부카누 | 리옹 | |
38 | 26 | 파비우 산투스 | 리옹 | |
44 | 24 | 야야 투레 | 바르셀로나 | |
58 | 8 | 주닝유 페르남부카누 | 리옹 | |
58 | 19 | 리오넬 메시 | 바르셀로나 | |
59 | 19 | 리오넬 메시 | 바르셀로나 | |
60 | 6 | 챠비 에르난데스 | 바르셀로나 | |
60 | 9 23 |
프레드 (out) 카데르 케이타 (in) |
리옹 | |
61 | 5 | 카를레스 푸욜 | 바르셀로나 | |
68 | 26 6 |
파비우 산투스 (out) 심 셸스트룀 (in) |
리옹 | |
71 | 7 10 |
에이두르 구드욘센 (out) 호나우지뉴 (in) |
바르셀로나 | |
80 | 8 | 주닝유 페르남부카누 | 리옹 | |
82 | 18 12 |
아템 벤 아르파 (out) 로익 레미 (in) |
리옹 | |
82 | 11 4 |
잔루카 참브로타 (out) 라파엘 마르케스 (in) |
바르셀로나 |
골 | 자살골 | 승부차기 | 페널티킥 실축 | ||||
경고 | 퇴장 | 경고/퇴장 | 교체 |
클럽기록 통계
리옹 | 바르셀로나 | |
2 | 득점골 | 2 |
2 | 경고 | 4 |
0 | 퇴장 | 0 |
6 | 유효 슈팅 | 4 |
3 | 기타 슈팅 | 4 |
22 | 범한 파울 | 17 |
1 | 코너킥 | 3 |
1 | 오프사이드 | 3 |
30' 9'' | 공소유시간 | 38' 39'' |
43% | 공 점유율 | 57% |
팬들이 뽑은 MOM
리옹이 프리킥과 패널티킥으로 득점한 주니뉴의 맹활약으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2-2무승부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장거리슛
리옹의 주장인 주니뉴는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의 초반 선제골에 맞서는 장거리 프리킥으로 동점을 이뤘다. 주니뉴는 메시의 패널티킥으로 다시 리드를 잡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경기종료 10분전 패널티킥 득점으로 응수하며 경기를 동률에서 마쳤다. 리옹은 글래스고에서 레인저스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레인저스를 제치고 E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다.
보얀의 활약
티에리 앙리와 사무엘 에투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호나우지뉴는 후보 명단에 머물렀다. 바르셀로나 레이카르트 감독은 보얀 크르키치에게 대회 첫 선발출전의 기회를 부여하며 양날개로 메시와 이니에스타를 배치했다. 보얀은 전반 3분만에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보얀은 메시의 패스를 자로 낮고 정확한 크로스로 연결했고 이를 이니에스타가 득점했다.
주니뉴의 동점골
리옹은 현재 프랑스 리그 득점 1위인 카림 벤제마가 부상으로 결장했다. 결과적으로 리옹은 경기 초반 바르셀로나의 패스플레이에 경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하지만 리옹에는 주니뉴가 있었다. 주니뉴가 크로스로 의도하고 찬 프리킥을 프레드가 놓친 공은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골키퍼 발데즈는 그 자리에 서있었다.
발데즈의 선방
동점골 이후 리옹은 또 다시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14분 파비오 산토스의 끈기가 바르셀로나 수비진의 실책을 유도했다. 심 셀스트룀 대신 출전한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파비오 산토스는 프레드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발데즈의 정면이었다.
아비달의 결정적 수비
리옹 골키퍼 레미 베르쿠르트는 야야 투레의 슈팅을 손가락 끝으로 선방했다. 전반 28분 리옹은 바르셀로나를 다시 위협했다. 프레드의 패스를 받아 시드니 고부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었지만 발데즈가 선방했다. 이어서 주니뉴가 흘러나온 공을 슈팅했지만 에릭 아비달이 걷어냈다.
주니뉴의 리더십
주니뉴는 낙차 큰 프리킥으로 바르셀로나 골문을 위협하며 압박을 계속했다. 전반 종료 직전 레이카르트 감독은 흥분하여 감독석으로 되돌아갈 것을 명령받았다. 벤제마의 날카로운 침투 없이 리옹은 공간 창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바르셀로나는 역습으로 점점 상대를 위협하며 후반 13분 다시 리드를 잡았다.
구드욘센의 기회
리오넬 메시는 스퀼라치의 반칙으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자신이 직접 득점했다. 실점 직후 리옹은 프레드를 빼고 카데르 케이타를 투입했지만 리옹의 공격적인 전략은 뒷공간을 더 많이 노출하는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구드욘센은 두차례의 좋은 기회를 놓쳤다. 구드욘센은 처음에 골대를 넘겼고 다음 기회에서는 베르쿠르트의 선방에 막혔다. 리옹은 경기 말미에 케이타가 아비달에게 걸려 넘어지며 패널티킥을 얻었다. 주니뉴는 발데즈를 완벽히 속이며 동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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