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8124
강원 관계자는 인터풋볼과의 통화에서 "상호 간 계약 해지다. (14일에 열린) 회의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한 번에 결정될 사항은 아니다"라면서 "권고가 맞다. 상호 합의하에 계약 해지"라고 밝혔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8756
강원 구단은 “최용수 감독과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후임 감독으로 윤정환 감독을 선임했다”며 “새 감
독 체재로 K리그 휴식기 동안 팀을 재정비할 계획이다”라고 15일 밝혔다.
(중략)
김병지 대표이사는 본지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구단 성적에 대해) ‘우리가 어느 정도까지 마지노선을 봐
야 하나’라는 고민을 거쳐왔었다”며 “어제 (최 감독과) 오후 7시에 독대했다”고 말했다. 최 감독과 결별 이후
곧바로 윤 감독을 선임한 이유에 대해서 강원 관계자는 “(현재)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다음 주 휴식기 끝나
면 리그가 시작되는데 빨리 정비해서 팀을 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원 관계자에 따르면 윤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은 오는 19일 강릉 클럽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날 U-20 월드컵에서 ‘브론즈볼’을 들고 금의환향한 이승원(강원)의 기자회견도 예정됐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그냥 경질이라고 하지,그놈의 위약금 안주려고 꼼수는 ㅉㅉ..
첫댓글 그냥 경질이라고 하지,그놈의 위약금 안주려고 꼼수는 ㅉㅉ..